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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자기자신에게 정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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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에게 정직하라
청주에 사는 이제 갓 20살이 된 청년 하나가 우연히 장터에 갔다가 돈이 두둑이 든 지갑 하나를 주웠다. 장터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서 누가 그 지갑을 잃어버렸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었다. 청년은 주인에게 지갑을 찾아주고 싶었으나 달리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하는 수 없이 주운 지갑을 들고 그 자리에 계속 서 있었다.
분명 지갑의 임자가 당황하며 이곳을 지나칠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얼마나 지났을까? 꽤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할 즈음 한 남자가 나귀를 이끌고 땅바닥을 두리번거리면서 청년을 지나쳐 갔다. 청년은 뛰어가 물었다.
"무엇을 찾으십니까?"
"아, 글쎄. 오늘 이 장터에 나왔다가 여기 어디서 돈 300냥이 든 지갑을 잃어 버렸다오. 그래 지금 그것을 혹 찾을까 싶어 돌아다니는 거라오." 한숨을 푹 내쉬는 남자 앞에 청년이 지갑을 내밀었다. 깜짝 놀란 주인은 너무나 고맙다며, 잃어버린 돈이나 다름없으니 돈 150냥을 사례로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청년은 고개를 가로 저었다..
"제가 욕심이 있었다면 이 지갑을 통째로 가졌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귀한 곳에 돈을 쓰십시오."
20세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사리가 똑바르던 이 청년이 바로 독립선언서의 주창자인 33인 민족 대표중의 한 분인 손병희 선생이다. 자기자신에게 솔직한 것이 진정한 정직이라는 손병희 선생의 이 일화는 권력층의 부정부패가 하나씩 벗겨지는 요즈음 한번쯤 되새겨 봄직하다.
청주에 사는 이제 갓 20살이 된 청년 하나가 우연히 장터에 갔다가 돈이 두둑이 든 지갑 하나를 주웠다. 장터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서 누가 그 지갑을 잃어버렸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었다. 청년은 주인에게 지갑을 찾아주고 싶었으나 달리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하는 수 없이 주운 지갑을 들고 그 자리에 계속 서 있었다.
분명 지갑의 임자가 당황하며 이곳을 지나칠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얼마나 지났을까? 꽤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할 즈음 한 남자가 나귀를 이끌고 땅바닥을 두리번거리면서 청년을 지나쳐 갔다. 청년은 뛰어가 물었다.
"무엇을 찾으십니까?"
"아, 글쎄. 오늘 이 장터에 나왔다가 여기 어디서 돈 300냥이 든 지갑을 잃어 버렸다오. 그래 지금 그것을 혹 찾을까 싶어 돌아다니는 거라오." 한숨을 푹 내쉬는 남자 앞에 청년이 지갑을 내밀었다. 깜짝 놀란 주인은 너무나 고맙다며, 잃어버린 돈이나 다름없으니 돈 150냥을 사례로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청년은 고개를 가로 저었다..
"제가 욕심이 있었다면 이 지갑을 통째로 가졌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귀한 곳에 돈을 쓰십시오."
20세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사리가 똑바르던 이 청년이 바로 독립선언서의 주창자인 33인 민족 대표중의 한 분인 손병희 선생이다. 자기자신에게 솔직한 것이 진정한 정직이라는 손병희 선생의 이 일화는 권력층의 부정부패가 하나씩 벗겨지는 요즈음 한번쯤 되새겨 봄직하다.
이 글은 제가 아마 오래 전에 신문 같은데서 옮겨 놓았던 것같습니다만, 요즈음에도 신선한 것이어서 옮깁니다.
'정직하고도 잘 살 수 있다?' 그렇구 말구요.
정직해야 오히려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상이 하 어수선하고 나라던 개인이던 힘있는 이의 논리가 우선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살아 보십시오.
분명 정직한 사람이 이깁니다.
조금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계산해 보면 금새 알아챌 일들이구요. 보통 도둑을 머리 좋은 사람이라 말하지만
실제로는 머리가 나빠서 도둑질을 한다고 하네요. 잠깐만 더 생각하면 결국은 잡히게 되고 본전은 문론 감옥살이까지 그것도 반드시 하도록되어 있는 세상임을 미쳐 계산에 넣지 못하는 돌 머리 탓에 도둑이 된다고 하는데 그럴것 같습니다. 바보같은 사람아.
그 도둑질이 성공하기를 바라다니 ..... ㅈㅈㅈ
정직하게 해야 능률이 나게되어 있는 세상입니다.
조금도 위축되지 말고 정직을 목표로 살아 냅시다.
무엇보다도 자기자신에게 정직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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