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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내 마음의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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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심은 사람은 그 꽃밭을 잘 지키고 가꾸겠지.
그래야 가을볕이 맑을 때 웃는 꽃을 볼 수 있을 것 아닌가?
내 마음은 무엇인 줄 아느냐?
그것도 꽃밭이다.
거기도 아름답게 필 꽃씨가 심기웠다.
누가 그 씨를 심은지를 너는 알지.
그럼 너도 네 꽃밭을 지키고 가꾸어야 한다.
버러지가 아니 먹게,
짐승이 뛰어들지 않게,
병이 아니 나게,
비바람이 침노치 않게,
가물이 들지 않게,
날마다 새를 쫒아야 하고,
날마다 물을 주고 풀을 매야 한다.
--- 함석헌의 '너 자신을 혁명하라' 중에서 ---
그래야 가을볕이 맑을 때 웃는 꽃을 볼 수 있을 것 아닌가?
내 마음은 무엇인 줄 아느냐?
그것도 꽃밭이다.
거기도 아름답게 필 꽃씨가 심기웠다.
누가 그 씨를 심은지를 너는 알지.
그럼 너도 네 꽃밭을 지키고 가꾸어야 한다.
버러지가 아니 먹게,
짐승이 뛰어들지 않게,
병이 아니 나게,
비바람이 침노치 않게,
가물이 들지 않게,
날마다 새를 쫒아야 하고,
날마다 물을 주고 풀을 매야 한다.
--- 함석헌의 '너 자신을 혁명하라' 중에서 ---
내 마음의 꽃밭.
언제나 마음을 갈고 닦아야 하지요.
때때로 상처를 입는 것이야 살아가는 동안 피할 수 없는 것.
눈으로 말한다는 사이 일지라도
우리는 싸울 때가 있습니다.
하물며 일상의 삶터에서야 오죽하리오.
사는 것 자체가 싸움이라 정의하기도 하지요.
헌데 저는 요즘 그렇지 않은 동아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서로 진정으로 돕고,
어찌 하던지 격려로 북돋우는 사람들이며
변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려 달려가는 사람들 속에 있습니다.
정직하고, 서로 싸우지 않고,
부당하게 경쟁하지 않으며
말하면 말 속의 생각을 읽으려 애쓰는 사람들과
보내는 하루 하루가 정말 행복합니다.
---
아무것도 내세울것 없지만 하겠다!
어려움들을 극복해내고,
자질구레한 시시비비들을 이겨내고,
어떤 곡절들을 이야깃거리로 만들어서 끝내는 ....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비웃기도 하지만
면면들을 보면 그들은 보잘것 없읍니다.
--- 제가 받은 격려의 글의 한쪽입니다.
저는 날마다 물주고 풀을 베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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