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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닭 울기에 일어나 하루 살림 준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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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일찍 일어나야 한다.
아침에 해가 올라 올라오도록 자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한다거나,
어떤 자리에 있다거나,
무슨 책을 본다거나,
그가 어떤 사람이냐,
다시 물을 필요 없다.
아무도 일찍 일어나기가 싫어졌거든 기운이 풀린 줄을 알아야 할 것이요,
기운이 아주 풀리면 죽는다.
숨이 붙어 있어도 죽은 사람이다.
모든 잎과 꽃이 새벽에 피고 모든 새가 새벽에 깨듯이,
사람의 정신도 새벽에 가장 맑게 갠다.
그러기에 예로부터 위대한 정신의 사람은 다 일찍 깼다.
--- 함석헌의 '너 자신을 혁명하라' 중에서 ---
아침에 해가 올라 올라오도록 자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한다거나,
어떤 자리에 있다거나,
무슨 책을 본다거나,
그가 어떤 사람이냐,
다시 물을 필요 없다.
아무도 일찍 일어나기가 싫어졌거든 기운이 풀린 줄을 알아야 할 것이요,
기운이 아주 풀리면 죽는다.
숨이 붙어 있어도 죽은 사람이다.
모든 잎과 꽃이 새벽에 피고 모든 새가 새벽에 깨듯이,
사람의 정신도 새벽에 가장 맑게 갠다.
그러기에 예로부터 위대한 정신의 사람은 다 일찍 깼다.
--- 함석헌의 '너 자신을 혁명하라' 중에서 ---
제게는 정말 힘이 되는 말씀이군요.
아무튼 저는 일찍 일어나는 데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이고 오랜 동안 실천하고 있지요.
모두들 대단하다 추켜세웁니다만, 제 아들들도 힘들어하고,
교회 친구들도 쩔쩔 매는 것이 새벽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타고났는지, 저는 별로 힘드는 일이 아니니 - - - 복 받은 셈이지요.
늦잠이라도 자면 공연히 기분이 개운치 않고, 큰 손해라도 본 양 찜찜할 정도입니다.
용감(?)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저는 [새벽 사사모] - 새벽에 30분 일찍 일어나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 - 라는
까페를 운영중인데 제가 잘 관리하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130 여분의 회원들 모두 지치지 않았나 안타깝습니다.
나무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절실하지 않아 그런가 싶군요.
새벽에 30분. 1시간 일찍 일어나 내일을 준비한다면 이 대단한 경쟁의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앞설 수 있는 데도
무슨 뱃심으로 느긋하신 것인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일찍 일어납시다.
저희 까페에도 가입하시고, 일어나신 시간을 적어 보세요.
네 !
간절한 꿈이 있으면 초능력이 일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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