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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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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 때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버렸다
--- 김종환의 노래입니다 ---
너무 일찍 일어났네요.
사실은 3시 좀 넘어서 깨었지만 좀 더 자려고 뒤척이다
그냥 나서기로 했어요.
새벽기도회에도 달리기도 하는 날이거든요.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 - - -
누가 내게 물었습니다.
마자막까지 소중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냐? 고
나 자신, 아내, 친구.... 로 생각을 좁혀 가고 끙끙거리는데
세상에 가장 힘들고 불쌍한 것은
외로움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친구"로 낙착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중죄인을 독방에 넣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하지요.
아내가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친구이겠습니다.
금새 실증을 내지 않을 수 있는
밥이나 김치 같은, 물리지 않는 친구 !
당해 본 사람만 안다는 그 소중한 아내 !
잘 참아 주기를 바랍니다.
나는 그에게 자유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저는 이 소중한 도구와 경험을 누구에겐가 나누어 드리고 싶기도 합니다.
제가 만난 한 젊은 이도 조심스레 거부했습니다.
저는 그 분을 사랑으로 돌볼 겁니다.
때가 되면 깨닫고 저에게 구원의 손길을
보낼 때가 반드시 올것이라 믿고 있지요.
사랑을 그분에게도 !
지속적으로 보낼 겁니다.
세상을 , 시대의 흐름을 보게 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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