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시와수필 정말살기어려운 세상 한숨만나오네...
페이지 정보
본문
어느덧 신사년 새해가 밝은지 두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근데 좋아질것이라고만 하는 세상이 밝은빛은 하나도 보이지않은것같고 검은 터널속을 해매고 있는것 같아힘이 쭉 빠집니다. 하늘높은줄 모르고치솟기만하고 내려올줄은 모르는 물가, 물론 돈있고 힘있는 사람은 뭐가 걱정이겠습니까? 그러나 이세상은 힘있는살람만이 살아가고 있는곳은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어렵고 고통스러운 생활을 해본사람만이 그들의 고통을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왜 돈없고 힘없는 서민들을 위한 정치가 되지 못하고 항상 힘있고 돈있는 살람들을 위한 정치가 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얼마전에 신문을 보는데 하도 어이가 없는기사가 한나 실려 있더군요. 공적자금이 투입된 몇개의 은행장월급이 공적자금이 투입되기전보다 3배정도 인상되었다는 그런 내용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모은행장님의 월봉이 한 2000만원을 웃돌고 있었습니다. 하루하루를 땀흘려서 고생하고 있는 우리서민들은 1년을 벌어도 그돈을 못버는 아주 큰돈을 매달 받아가고 있더군요. 이런게 정말 서민을 위한 정치인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의료보험료 수가도 인상이 되어서 의료보험료가 인상이 된다더군요. 우리서민들이 잘못해서 의료보험조합이 적자를 보고 있는것입니까? 정말힘없고 가난한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해주시기를 정말정말 기원드립니다. 더이상 정치권의 힘겨루기좀 그만두시고 한번쯤은 국민들을 되돌아보고, 아픈곳을 시원하게 치료해주는 그런 정치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피와눈물로 만들어진 천문학적인 공적자금도 필요한곳에 잘쓰이고 있는지 잘 살펴주시고. 한점 부끄럼이 없는 정치를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한 백성의 두서없는 글이지만 살피어 읽어주시고 더나은 미래를 열어주실 등불이 되어주는 정치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