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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젊은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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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말에 앞서 젊은이는 젊음을 싫어한다
밤낮으로 부딪치는 하고싶은 것들에 대한 수많은 제약과 실제로 하고있는 일들에 대한 많은 갈등의 소지로 인하여 무엇 하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어 보이고 더구나 타인들과의 비교심리로 인하여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무한한 이상에 대한 사소함의 자의식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 젊음의 주요한 대목일성 싶다
예를 들어 한국사회에서의 젊은이들의 주요 걱정거리들은 대부분 부모의 기대에 못 미치는 학업성적이라든가, 친구간의 어울림에서 일어나는 말다툼들, 하나를 덧붙이자면 자본주의 사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사고싶고 먹고싶은 욕정에 비해 주머니 사정의 한없는 부족이 젊은이의 혈기왕성함을 너무나 제약하여 분재에 사용되는 나무마냥 이 사회 어른들의 볼거리가 되어버리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아닌 생각을 해본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갈등의 소지들은 대부분 맘대로 자기의 생각을 펼치는 어른들에 대한 비교심리가 아닐까 생각하며 더구나 그러한 대척점이 강하면 강할수록 자기 자신의 젊음을 학대하고 비하하여 그러한 탈출구의 하나겸 반항심리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들에 반대하여 불나비가 불빛으로만 뛰어드는 심리처럼 젊음을 방탕과 허욕과 반항의 세월로 낭비하는 사람들을 곳곳에서 보게된다 단 여기에서 조건을 하나 붙이자면 방탕 허욕 방황이라는 말들 속에는 좋고 나쁨의 의미와는 별개라는 것을 주지시키며 어느 정도의 정도문제로 귀착시키고 싶을 뿐이다.
어떠한 젊음을 보내던 나이들어 죽을 날이 가까울수록 그런 젊음을 부러워하지 않을 늙은이가 없을 것이며 그러한 자기가 살아온 거울을 젊은이에게 비춰 참지 못하고 토해내기 때문에 젊은이 좋다니 아름답다니 누군 성스럽다고까지 하니 그런 못난 늙은이가 있듯이 젊음은 젊은이들을 한없이 물보라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헤매이게 만든다
젊음은 싫다 그렇다고 늙음을 좋아한다는 말은 아니다
젊은이가 사리욕에 빠져 눈앞만 쳐다보고 주위는 안중에도 없는 젊음이 싫은 것이요 늙은이가 나이들어 지난 세월동안 부딪치며 헤쳐내어 얻은 지혜로 세상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지 못하고 무사안일과 자기 가족만 생각하는 늙음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젊어 살고 늙어 살으라는 것인가?
최소한의 근검절약으로 살 것이며 최대한의 성실과 청념결백으로 젊어서는 자기 자신의 속을 단련시키고 나이 들어서는 그러한 속마음에서 자연히 우러나오는 겉모양새가 백 마디의 말보다는 더욱 삶을 칭송할만 하고 호숫가에 흐르는 잔잔한 물안개마냥 삶을 윤기나게 만들어 주리라 조심히 가늠해본다
인생은 별 거 아니다는 것을 주위에서 나이 들었다는 사람들에게서 수없이 듣는다 모두가 별 것 아니다고 자부하는 돌맹이를 갈아 귀한 보석으로 만들 수 있는 자들은 젊어서는 무한한 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꿈은 반드시 실패하리라는 확신도 함께 가져야 한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질려면 이어지는 깊은 회의의 연속이 쌓여 하루에도 아니 한 시간에도 극단적인 얘길 하자면 한 분에도 몇 십 번씩 실패와 성공을 거듭해야 하리라 그럴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생각과 몸과 걸음 하나하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되지 않을까?
젊음은 싫다 그러한 젊음을 싫어할 수 있는 젊은이들만이 진정한 이 사회의 향이요 이 나라의 꽃이요 세계까지는 안갈지라도 미래는 자기의 것이 되리라 응원한다
밤낮으로 부딪치는 하고싶은 것들에 대한 수많은 제약과 실제로 하고있는 일들에 대한 많은 갈등의 소지로 인하여 무엇 하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어 보이고 더구나 타인들과의 비교심리로 인하여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무한한 이상에 대한 사소함의 자의식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 젊음의 주요한 대목일성 싶다
예를 들어 한국사회에서의 젊은이들의 주요 걱정거리들은 대부분 부모의 기대에 못 미치는 학업성적이라든가, 친구간의 어울림에서 일어나는 말다툼들, 하나를 덧붙이자면 자본주의 사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사고싶고 먹고싶은 욕정에 비해 주머니 사정의 한없는 부족이 젊은이의 혈기왕성함을 너무나 제약하여 분재에 사용되는 나무마냥 이 사회 어른들의 볼거리가 되어버리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아닌 생각을 해본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갈등의 소지들은 대부분 맘대로 자기의 생각을 펼치는 어른들에 대한 비교심리가 아닐까 생각하며 더구나 그러한 대척점이 강하면 강할수록 자기 자신의 젊음을 학대하고 비하하여 그러한 탈출구의 하나겸 반항심리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들에 반대하여 불나비가 불빛으로만 뛰어드는 심리처럼 젊음을 방탕과 허욕과 반항의 세월로 낭비하는 사람들을 곳곳에서 보게된다 단 여기에서 조건을 하나 붙이자면 방탕 허욕 방황이라는 말들 속에는 좋고 나쁨의 의미와는 별개라는 것을 주지시키며 어느 정도의 정도문제로 귀착시키고 싶을 뿐이다.
어떠한 젊음을 보내던 나이들어 죽을 날이 가까울수록 그런 젊음을 부러워하지 않을 늙은이가 없을 것이며 그러한 자기가 살아온 거울을 젊은이에게 비춰 참지 못하고 토해내기 때문에 젊은이 좋다니 아름답다니 누군 성스럽다고까지 하니 그런 못난 늙은이가 있듯이 젊음은 젊은이들을 한없이 물보라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헤매이게 만든다
젊음은 싫다 그렇다고 늙음을 좋아한다는 말은 아니다
젊은이가 사리욕에 빠져 눈앞만 쳐다보고 주위는 안중에도 없는 젊음이 싫은 것이요 늙은이가 나이들어 지난 세월동안 부딪치며 헤쳐내어 얻은 지혜로 세상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지 못하고 무사안일과 자기 가족만 생각하는 늙음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젊어 살고 늙어 살으라는 것인가?
최소한의 근검절약으로 살 것이며 최대한의 성실과 청념결백으로 젊어서는 자기 자신의 속을 단련시키고 나이 들어서는 그러한 속마음에서 자연히 우러나오는 겉모양새가 백 마디의 말보다는 더욱 삶을 칭송할만 하고 호숫가에 흐르는 잔잔한 물안개마냥 삶을 윤기나게 만들어 주리라 조심히 가늠해본다
인생은 별 거 아니다는 것을 주위에서 나이 들었다는 사람들에게서 수없이 듣는다 모두가 별 것 아니다고 자부하는 돌맹이를 갈아 귀한 보석으로 만들 수 있는 자들은 젊어서는 무한한 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꿈은 반드시 실패하리라는 확신도 함께 가져야 한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질려면 이어지는 깊은 회의의 연속이 쌓여 하루에도 아니 한 시간에도 극단적인 얘길 하자면 한 분에도 몇 십 번씩 실패와 성공을 거듭해야 하리라 그럴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생각과 몸과 걸음 하나하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되지 않을까?
젊음은 싫다 그러한 젊음을 싫어할 수 있는 젊은이들만이 진정한 이 사회의 향이요 이 나라의 꽃이요 세계까지는 안갈지라도 미래는 자기의 것이 되리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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