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야 이범지(勿欺也 而犯之)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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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회의참석하라는 지시를 받고....
다짜고짜 오너는 몰아붙이기 시작이다....
내용인즉,속았다나...배신을 당했다나...
알고보니 예하조직의 어느 중간리더가 개인의 입신을 위해
조작한 장난에 모든 참모라인이 비상....아니 경계태세(?)

말은 함부로 할일이 아니지....
나도 인격체....당신도 인격체....
모두가 인격체라면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야지...
순간적으로 혈압이 오르고...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순간...
어쩌고 저쩌고....
시간이 지나니 그래도...그러나...아니지...수긍이 조직인의 자세 아닌가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혈압은 정상을 찾고...

논어의 한구절중에서
勿欺也 而犯之
참모의 위치에 있는자는 윗사람을 섬김에 속임이 있어서는 않된다
그라고 윗사람이 어떤 인상을 하든 말든...거스림없이 간하라는 말이지

아마 논어의 이 구절을 접하지 못했다면 아마 나는 그 자리를 튀어나와
혼자 고민 고민하다가....
그래도 논어의 이 한구절 勿欺也 而犯之로 인해 오너와 신뢰를 맺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고 결론짓는다...물론 하나의 보고서가 매개체가 되었지만

살아가면서...특히 조직인으로 살아가면서
勿欺也 而犯之
이 한마디 새겨둠직한 용어이기에
오늘의 이야기 세상에서 만나는 사람 모두 모두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모두를 사랑합니다.
조직인으로서 살아가는 사람이여...
***오너가 아니면 모두가... 생활전선에 있는 모두가 조직인 아닌가
이 한마디를 사랑합시다...
그리고 용기가 부족할때
이 한마디 -勿欺也 而犯之-를 믿고 강력하게 추진하는
용기있는 조직인이 되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