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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수필 -父子間의 친구사랑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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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평생에 본인의 목숨과도 바꿀수 있는 친구는 평생 세사람만 사귀면 본인 자신이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그런 관점에서 옛날 어떤 부자간의 친구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고자한다.
아들은 부자집에서 태어나 매일 돈만가지고 나가서 친구와 유흥만 즐기는 그런 아들이었는데 그아버지가 아들을 훈계하려고 그래 너는 가장 친한친구가
누구냐 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유흥만 즐기며 아들돈만 탐내는 그런친구를
천거하니 "그래 그친구는 너에게 무엇을 해줄수가 있느냐"고 물으니 그아들이 "예 내가원하면 무엇이든지 모두 들어줍니다" 고하니
아버지왈 "그러면 지게와 가마니를 가지고 오너라"고 해서 가마니 안에 죽은 시신형태의 모양을 만들어서 야간에 아들이 가장좋아 하는 친구 집으로 가서 대문을 두드리니 그친구가 나오므로 그아버지왈 "내 아들 친구야 어쩌다가 너의 친구 내아들이 사람을 죽였는데 너가 이시신과 내아들을 숨겨 줄수가 없겠니?" 하고 물었다
그순간 아들친구가 하는말 "저는 이런친구는 모름니다" 하고 잡아떼니
돌아 오는 길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아 내가 친한 친구가 셋이 있는데 내가 세번째로 친한 친구 집에 한번 가보자꾸나"고 하니 아들이 "그러죠" 해서 아버지 친구집에 당도하여 대문을 두드리니 안에서"누구시오"고 그러니
"친구 날세" 하니까 그친구 음성만듣고 반가워서 버선발로 뛰어나와서 친구를 맞으면서 "왠일인가" 하고 물으니 "친구야 어쩌다가 내아들이 살인을 하여서 황급히 자네에게 왔네" 하니 그친구왈 "이웃에 소문이 날까 두려우니 어서 들어오게" 하면서 창고에서 연장을 꺼내서 대청마루를 뜯는지라 "친구야 왜그러나" 그러니 그친구왈 "시신은 먼저 우리 대청마루밑에 숨기고 자네아들은 우리 다락방에 숨기도록하세" 그러니 그아버지왈 "그만해도 됐네" 하면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면서 "사실은 나의 아들을 교육시키려고 그랬으니 미안허이" 하니까 그친구 껄껄 웃으면서 "야! 이사람아 간 떨어질뻔했네 농담도 아주 심하이"
그러니 아들이 그때서야 친구에 대해서 깨달았다고 한다
요즈음 같은 이런 세상에 과연 이런 아름다운 미담이 생겨날수가 있을런지?
결국 개인 가정 사회 국가 의 모든분야가 윗분이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할때 잘이루어진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나타낸 교훈이라고 생각된다
모쪼록 그렇게 되었으면~
그런 관점에서 옛날 어떤 부자간의 친구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고자한다.
아들은 부자집에서 태어나 매일 돈만가지고 나가서 친구와 유흥만 즐기는 그런 아들이었는데 그아버지가 아들을 훈계하려고 그래 너는 가장 친한친구가
누구냐 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유흥만 즐기며 아들돈만 탐내는 그런친구를
천거하니 "그래 그친구는 너에게 무엇을 해줄수가 있느냐"고 물으니 그아들이 "예 내가원하면 무엇이든지 모두 들어줍니다" 고하니
아버지왈 "그러면 지게와 가마니를 가지고 오너라"고 해서 가마니 안에 죽은 시신형태의 모양을 만들어서 야간에 아들이 가장좋아 하는 친구 집으로 가서 대문을 두드리니 그친구가 나오므로 그아버지왈 "내 아들 친구야 어쩌다가 너의 친구 내아들이 사람을 죽였는데 너가 이시신과 내아들을 숨겨 줄수가 없겠니?" 하고 물었다
그순간 아들친구가 하는말 "저는 이런친구는 모름니다" 하고 잡아떼니
돌아 오는 길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아 내가 친한 친구가 셋이 있는데 내가 세번째로 친한 친구 집에 한번 가보자꾸나"고 하니 아들이 "그러죠" 해서 아버지 친구집에 당도하여 대문을 두드리니 안에서"누구시오"고 그러니
"친구 날세" 하니까 그친구 음성만듣고 반가워서 버선발로 뛰어나와서 친구를 맞으면서 "왠일인가" 하고 물으니 "친구야 어쩌다가 내아들이 살인을 하여서 황급히 자네에게 왔네" 하니 그친구왈 "이웃에 소문이 날까 두려우니 어서 들어오게" 하면서 창고에서 연장을 꺼내서 대청마루를 뜯는지라 "친구야 왜그러나" 그러니 그친구왈 "시신은 먼저 우리 대청마루밑에 숨기고 자네아들은 우리 다락방에 숨기도록하세" 그러니 그아버지왈 "그만해도 됐네" 하면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면서 "사실은 나의 아들을 교육시키려고 그랬으니 미안허이" 하니까 그친구 껄껄 웃으면서 "야! 이사람아 간 떨어질뻔했네 농담도 아주 심하이"
그러니 아들이 그때서야 친구에 대해서 깨달았다고 한다
요즈음 같은 이런 세상에 과연 이런 아름다운 미담이 생겨날수가 있을런지?
결국 개인 가정 사회 국가 의 모든분야가 윗분이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할때 잘이루어진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나타낸 교훈이라고 생각된다
모쪼록 그렇게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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