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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수필 오늘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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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아름다운 사람아!
살아감 속에
이렇게 마음속에
불을 붙인 듯
그립게 하고는
어이하란 말이냐!
날마다 날마다 돌고 도는
시계바늘 같은 삶에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이냐!
너만 생각하고 있으면
이슬에 젖은 듯 감미롭고
온몸이 안개에 감싸인 듯
포근한 생각이 든다.
친구야!
아름다운 사람아!
오늘 같은 날
네가 보고픈데
나는 어이 하란 말이냐!
아름다운 사람아!
살아감 속에
이렇게 마음속에
불을 붙인 듯
그립게 하고는
어이하란 말이냐!
날마다 날마다 돌고 도는
시계바늘 같은 삶에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이냐!
너만 생각하고 있으면
이슬에 젖은 듯 감미롭고
온몸이 안개에 감싸인 듯
포근한 생각이 든다.
친구야!
아름다운 사람아!
오늘 같은 날
네가 보고픈데
나는 어이 하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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