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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수필 햇빛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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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여 그대의 웃음은
저 햇빛같이 빛납니다
님이여 그대의 목소리는
저 이슬같이 가득합니다
님이여 그대의 노래는
강물에
그림자같이 그윽합니다
그러나 님이여 나의 가슴은
비 오다 개인 오늘 해같이
차차 뜨거워집니다
나아가자
동포야 나아가자
그날이 왔다
기다리고 예비했던
그날이 왔다
이날을 맞노라고
흘린 눈물 얼마며
이날을 오게 하려
쏟은 피 얼만가
동포야 나아가자
그날이 왔다
어제는 우리에게
눈물을 주었고
오늘은 우리에게
피를 가져오나
내일은 핏값으로
새날이 오리니
저 햇빛같이 빛납니다
님이여 그대의 목소리는
저 이슬같이 가득합니다
님이여 그대의 노래는
강물에
그림자같이 그윽합니다
그러나 님이여 나의 가슴은
비 오다 개인 오늘 해같이
차차 뜨거워집니다
나아가자
동포야 나아가자
그날이 왔다
기다리고 예비했던
그날이 왔다
이날을 맞노라고
흘린 눈물 얼마며
이날을 오게 하려
쏟은 피 얼만가
동포야 나아가자
그날이 왔다
어제는 우리에게
눈물을 주었고
오늘은 우리에게
피를 가져오나
내일은 핏값으로
새날이 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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