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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백인이 아프리카에서 오래 살면 흑인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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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선가 제가 읽었는데, 백인도 아프리카에서 몇대를 살면 흑인이 된다는데 사실인가요?
2. 백인이 피부가 흰 이유가 365일 중 절반 이상이 햇볕이 나지 않는 곳에서 살아서 그렇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맞다면 그것은 후천적인 영향이라 유전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3. 몽고의 토종인들은 눈이 매우 좋은데 그 이유가 뭔가요? 만일 사냥을 하기 위해 그렇다면 수많은 노력끝에 그렇게 된 것인데, 그것은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발생한 결과는 유전되지 아니한다는 이론에 모순 아닌가요?
정확한 설명과 답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백인이 사는 서양은 원래가 햇빛이 드문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피부가 황인, 흑인, 백인으로 치면 제일 나쁘죠. 참고로 그들은 햇빛을 장기간 받지 못한다면 곰팡이가 피부에 생깁니다. 그리고 88올림픽때 경기장에서 서양인들이 날씨가 따뜻하고 환하자 선텐을 한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문제가 되었었죠..^^
그런데 인류의 최초 조상은 아프리카에서 나타나 이동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고 이것으로써 백인의 조상은 흑인이며(물론 황인들도) 그들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오랜 기간 그렇게 변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다른 몇분이 샤를리즈테론도 아프리카에서 살면 흑인이냐, 남아공의 백인들은 무엇이냐고 하셨는데...역사적인 사실과 환경적인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때 그런 말도 않되는 질문을 하는 것이죠. 백인이 아프리카에서 살게 된것은 오랜 일이 아닙니다. (산업혁명이 언제 일어났는가를 생각해보세요.) 뿐만아니라, 현대의 생활은 대부분이 실내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햇빛을 받을 시간이 줄어들죠. 남아공의 백인들은 지배계층이라, 더 잦습니다. 만일 백인들이 아프리카의 원주민과 같은 생활을 한다면 대략 9대쯤에서 완전한 흑인이 됩니다. 참고로 원시인들 또한 그렇게 생활에 적응해서 나타난 것이죠. 따라서 백인은 아프리카에서 아무리 살아도 흑인으로 안된다는 명제는 옳은 것이 아님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몽고의 원주민들은 먼 곳을 보아서 생활했습니다. 들판에서 말이죠. 그것은 비단 몽고만이 아니라, 밀림이 아닌 아프리카의 초원지대에서 사는 원주민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오랜기간 그렇게 생활하면, 즉 아버지가 그렇게 생활하고, 자식도 그렇게 하고, 그 후손도 그렇게하면 조금씩, 조금씩 그것이 축적되어 나타납니다. 예컨대, 닭이 날지 못하는 이유도, 사람이 꼬리가 없는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쓰지 않으면 퇴화되는 것도 이런 몽고인의 눈을 증명해줍니다. 물론, 박찬호선수의 한쪽 팔이 길다고 해서 그 자식도 그런것은 아니죠. 박찬호의 아내도 그렇게 노력해서 팔이 길고, 그 자식도 노력하고 그런 사람과 결혼하면, 수대에 걸쳐서 그렇게 하면 팔이 길어진 자손이 나옵니다.
아직, 인류에 대한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정확한 결론이 없기에, 우리는 무엇이 옳았는가를 알기 어려운법이죠. 허나, 신빙성 있는 이론을 진지하게 따져서 논한다면, 약간의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을것입니다.
출처 : 영국의 과학잡지 Nature
2. 백인이 피부가 흰 이유가 365일 중 절반 이상이 햇볕이 나지 않는 곳에서 살아서 그렇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맞다면 그것은 후천적인 영향이라 유전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3. 몽고의 토종인들은 눈이 매우 좋은데 그 이유가 뭔가요? 만일 사냥을 하기 위해 그렇다면 수많은 노력끝에 그렇게 된 것인데, 그것은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발생한 결과는 유전되지 아니한다는 이론에 모순 아닌가요?
정확한 설명과 답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백인이 사는 서양은 원래가 햇빛이 드문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피부가 황인, 흑인, 백인으로 치면 제일 나쁘죠. 참고로 그들은 햇빛을 장기간 받지 못한다면 곰팡이가 피부에 생깁니다. 그리고 88올림픽때 경기장에서 서양인들이 날씨가 따뜻하고 환하자 선텐을 한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문제가 되었었죠..^^
그런데 인류의 최초 조상은 아프리카에서 나타나 이동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고 이것으로써 백인의 조상은 흑인이며(물론 황인들도) 그들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오랜 기간 그렇게 변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다른 몇분이 샤를리즈테론도 아프리카에서 살면 흑인이냐, 남아공의 백인들은 무엇이냐고 하셨는데...역사적인 사실과 환경적인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때 그런 말도 않되는 질문을 하는 것이죠. 백인이 아프리카에서 살게 된것은 오랜 일이 아닙니다. (산업혁명이 언제 일어났는가를 생각해보세요.) 뿐만아니라, 현대의 생활은 대부분이 실내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햇빛을 받을 시간이 줄어들죠. 남아공의 백인들은 지배계층이라, 더 잦습니다. 만일 백인들이 아프리카의 원주민과 같은 생활을 한다면 대략 9대쯤에서 완전한 흑인이 됩니다. 참고로 원시인들 또한 그렇게 생활에 적응해서 나타난 것이죠. 따라서 백인은 아프리카에서 아무리 살아도 흑인으로 안된다는 명제는 옳은 것이 아님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몽고의 원주민들은 먼 곳을 보아서 생활했습니다. 들판에서 말이죠. 그것은 비단 몽고만이 아니라, 밀림이 아닌 아프리카의 초원지대에서 사는 원주민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오랜기간 그렇게 생활하면, 즉 아버지가 그렇게 생활하고, 자식도 그렇게 하고, 그 후손도 그렇게하면 조금씩, 조금씩 그것이 축적되어 나타납니다. 예컨대, 닭이 날지 못하는 이유도, 사람이 꼬리가 없는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쓰지 않으면 퇴화되는 것도 이런 몽고인의 눈을 증명해줍니다. 물론, 박찬호선수의 한쪽 팔이 길다고 해서 그 자식도 그런것은 아니죠. 박찬호의 아내도 그렇게 노력해서 팔이 길고, 그 자식도 노력하고 그런 사람과 결혼하면, 수대에 걸쳐서 그렇게 하면 팔이 길어진 자손이 나옵니다.
아직, 인류에 대한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정확한 결론이 없기에, 우리는 무엇이 옳았는가를 알기 어려운법이죠. 허나, 신빙성 있는 이론을 진지하게 따져서 논한다면, 약간의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을것입니다.
출처 : 영국의 과학잡지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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