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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이용하다 보면 문득 한국의 초창기 포탈 사이트들의 모습이 생각날 때가 있다. 그리고 자신이 예전에 만들어봤던 홈페이지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었는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때로는 예전에는 자주 들렸던 사이트였지만 지금은 사라져서 볼 수 없는 사이트가 떠오르기도 한다.
그러나 백업시켜 놓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 않고 또 해놓았다고 해도 굳이 힘들게 백업해 놓은 데이터를 꺼내는 사람도 많지 않다. 이러한 사람들의 그리움을 해결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바로 ‘인터넷 기록(The Internet Archive)’이라는 사이트다.(www.archive.org) 이 곳은 전세계 30억 메이지를 1996년부터 최근에 이르기 까지 기록해온 인터넷 기록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다.
알렉사 닷컴의 도움으로 지난 1996년에 설립됐으며 각종 웹연구자나 역사학자 등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다. 우선 사이트에 접속하여 ‘wayback machine’ 이라는 검색창에 자신이 보고 싶은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한 다음 ‘Take me back’ 버튼을 누르면 1996년부터 최근까지의 웹 페이지들의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검색창에 “www.daum.net”을 입력 하면 1998년 “한메일넷” 시점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웹 페이지가 어떻게 변화되었는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백업시켜 놓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 않고 또 해놓았다고 해도 굳이 힘들게 백업해 놓은 데이터를 꺼내는 사람도 많지 않다. 이러한 사람들의 그리움을 해결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바로 ‘인터넷 기록(The Internet Archive)’이라는 사이트다.(www.archive.org) 이 곳은 전세계 30억 메이지를 1996년부터 최근에 이르기 까지 기록해온 인터넷 기록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다.
알렉사 닷컴의 도움으로 지난 1996년에 설립됐으며 각종 웹연구자나 역사학자 등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다. 우선 사이트에 접속하여 ‘wayback machine’ 이라는 검색창에 자신이 보고 싶은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한 다음 ‘Take me back’ 버튼을 누르면 1996년부터 최근까지의 웹 페이지들의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검색창에 “www.daum.net”을 입력 하면 1998년 “한메일넷” 시점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웹 페이지가 어떻게 변화되었는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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