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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사랑의 4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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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훈련해야 하는 하나의 예술이다. 처음부터 악기를 잘 다루고 능통하여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없듯이 사랑은 연습하며 훈련하며 인내와 관심 속에서 다듬어지면서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는 예술인 것이다.
C.S. 루이스는 헬라문화 가운데서 흔히들 이야기하는 세 가지 사랑, 아가페, 필리아, 에로스가 어떻게 서로 조합하는 가에 따라 4가지 유형의 사랑 관계가 생겨난다고 말했다. 아가페는 의지와 계획을 가지고 훈련하며 헌신하는 창조적 사랑이다. 또한 필리아는 계속적으로 만나고 함께 나누고 돌보는 가운데 익어가는 친밀의 사랑이요, 에로스는 속에서 불같이 일어나 사랑하고 싶으며 사랑 받고 싶은 열정의 사랑이다. 이 세 가지 사랑은 다음의 도표와 같이 네 가지 유형으로 서로 조합될 수 있다.
이상적 사랑
이 사랑은 먼저 서로에게 끌려서(에로스) 만나게 되지만 계속하여 만나면서 서로 나누고 돌보는 가운데(필리아) 서로간에 헌신하여 서로를 위해 자기 희생을 할 수 있는 데까지 이르는 균형 있는 사랑으로 이상적인 데이트 관계이다. 그러나 서로에게 끌려서 만날 수도 있지만 가족이나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의 소개로 만나 서로에게 헌신하는 마음으로(아가페) 만나는 가운데 서로 나누면서 친밀해지고(필리아) 드디어 서로에게 끌리는 사랑(에로스)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
자기희생적 사랑
서로간에 능동적으로 헌신하려는 노력이 관계 유지에 중심적인 사랑으로 부모나 친지, 특히 믿을 수 있는 이웃이 소개하여 만나는 경우에 이런 사랑이 지배적이다. 이 경우에는 서로에게 끌리는 에로스나 만나면서 생기는 필리아 보다는 소개해 준 사람 때문에 그 관계를 유지해야 되겠다는 결심이 앞선다.
우정적 사랑
오랫동안 사귀어온 친구들간에 생겨나는 사랑으로 서로 나누고 돌보는 가운데 친밀 관계가 형성되면서 어느 순간 그 상대방에게 헌신하며 서로 끌려나가는 관계이다. 이 경우에 문제는 우정적 사랑은 깊으나 에로스의 사랑이 깊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열정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충동적 사랑
서로간에 반하여 만나는 관계이다. 서로간에 반하여 만남을 통한 친밀보다는 서로에게 끌려서 충동적으로 만나는 관계다. 대체로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위험성이 있다. 지금 강력한 충동을 일으키는 그 매력은 빨리 시들어버리며 그 때에는 이 관계를 지탱해줄 수 있는 힘이 사라져버리고 결국 이 사랑도 끝나버린다. 그러나 이렇게 서로에게 끌려서 만나고 서로 만나는 사이에 친밀이 생기고 서로에게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면 최상의 사랑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성경에는 데이트에 관해서 분명하게 가르치지도 않고 이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큰 관심을 기울이지도 않고 있다. 다만 구약성경에는 결혼에 이르는 과정으로 두 사람이 만나고 사귀는 과정들이 약간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것들이라도 자세하게 분석해보면 위에서 언급한 몇 가지 찾아보면서 그 관계 속에 암시하는 교훈들을 발견하고자 한다.
C.S. 루이스는 헬라문화 가운데서 흔히들 이야기하는 세 가지 사랑, 아가페, 필리아, 에로스가 어떻게 서로 조합하는 가에 따라 4가지 유형의 사랑 관계가 생겨난다고 말했다. 아가페는 의지와 계획을 가지고 훈련하며 헌신하는 창조적 사랑이다. 또한 필리아는 계속적으로 만나고 함께 나누고 돌보는 가운데 익어가는 친밀의 사랑이요, 에로스는 속에서 불같이 일어나 사랑하고 싶으며 사랑 받고 싶은 열정의 사랑이다. 이 세 가지 사랑은 다음의 도표와 같이 네 가지 유형으로 서로 조합될 수 있다.
이상적 사랑
이 사랑은 먼저 서로에게 끌려서(에로스) 만나게 되지만 계속하여 만나면서 서로 나누고 돌보는 가운데(필리아) 서로간에 헌신하여 서로를 위해 자기 희생을 할 수 있는 데까지 이르는 균형 있는 사랑으로 이상적인 데이트 관계이다. 그러나 서로에게 끌려서 만날 수도 있지만 가족이나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의 소개로 만나 서로에게 헌신하는 마음으로(아가페) 만나는 가운데 서로 나누면서 친밀해지고(필리아) 드디어 서로에게 끌리는 사랑(에로스)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
자기희생적 사랑
서로간에 능동적으로 헌신하려는 노력이 관계 유지에 중심적인 사랑으로 부모나 친지, 특히 믿을 수 있는 이웃이 소개하여 만나는 경우에 이런 사랑이 지배적이다. 이 경우에는 서로에게 끌리는 에로스나 만나면서 생기는 필리아 보다는 소개해 준 사람 때문에 그 관계를 유지해야 되겠다는 결심이 앞선다.
우정적 사랑
오랫동안 사귀어온 친구들간에 생겨나는 사랑으로 서로 나누고 돌보는 가운데 친밀 관계가 형성되면서 어느 순간 그 상대방에게 헌신하며 서로 끌려나가는 관계이다. 이 경우에 문제는 우정적 사랑은 깊으나 에로스의 사랑이 깊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열정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충동적 사랑
서로간에 반하여 만나는 관계이다. 서로간에 반하여 만남을 통한 친밀보다는 서로에게 끌려서 충동적으로 만나는 관계다. 대체로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위험성이 있다. 지금 강력한 충동을 일으키는 그 매력은 빨리 시들어버리며 그 때에는 이 관계를 지탱해줄 수 있는 힘이 사라져버리고 결국 이 사랑도 끝나버린다. 그러나 이렇게 서로에게 끌려서 만나고 서로 만나는 사이에 친밀이 생기고 서로에게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면 최상의 사랑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성경에는 데이트에 관해서 분명하게 가르치지도 않고 이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큰 관심을 기울이지도 않고 있다. 다만 구약성경에는 결혼에 이르는 과정으로 두 사람이 만나고 사귀는 과정들이 약간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것들이라도 자세하게 분석해보면 위에서 언급한 몇 가지 찾아보면서 그 관계 속에 암시하는 교훈들을 발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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