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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아인쉬타인의 'S =X +Y +Z' 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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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인쉬타인에게 제자들이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은 본인이 이룩한 학문적 업적을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아인쉬타인은 물이 담긴 컵에서 손가락을 살짝 담갔다가 꺼냈다. 손가락 끝에서 물 한 방울이 또르르 굴러내려 바닥으로 떨어졌다. "내 학문은 바로 이 물 한 방울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선생님은 본인이 이룩한 학문적 업적을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아인쉬타인은 물이 담긴 컵에서 손가락을 살짝 담갔다가 꺼냈다. 손가락 끝에서 물 한 방울이 또르르 굴러내려 바닥으로 떨어졌다. "내 학문은 바로 이 물 한 방울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제자들이 다시 물었다.
"선생님은 어떻게 해서 그토록 위대한 학문적 성과를 이루셨나요?"
그러자 아인쉬타인은 칠판에 'S =X +Y +Z'라고 커다랗게 썼다.
그리고 제자들을 한바퀴 휘 둘러 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S는 성공이다. X는 말을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 Y는 생활을 즐겁게 하라는 것, Z는 한가한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다. 어느 분야에서는 이것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다."
캐나다 동남부 클론다이크라는 곳은 유명한 금광지역이다. 몇년전 한 토굴 속에서 다음과 같은 우서가 발견됐다. "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세월가는 줄을 몰랐다. 이제 식량은 떨어졌다. 우리는 금덩이를 옆에 놓고 눈에 갇혀 죽어간다." 그들은 굴 속에서 자고 먹으며 정신없이 금을 캤다.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겨울의 한복판에 와 있었다. 평생을 쓰고도 남을 금덩이가 결국 이들을 죽음으로 몰고갔다. 가끔 굴밖에 나와 바람이라도 쐬었더라면 이런 죽음은 면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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