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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 부엌의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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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손질하는 방법
-고기는 가능하면 물기로 고기를 씻지 않는게 좋다. 그 이유는 물론 고기를 씻어 내면 맛이 제대로 나지 않기 때문이다. 고기를 썰 때는 결에 따라 잘라야 하며 그래야 고기가 보기 좋게 잘라지고 썰기도 쉬운 법이다. 얼은 고기는 반드시 포장지로 싼 채 녹여야 하며 더운물로 녹이거나 화기로 녹이면 고기의 영양분이 없어지게 마련이다.
■ 양파껍질을 손쉽게 벗기려면
-양파껍질은 물 속에서 벗겨라. 양파에는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양파껍질을 벗기거나 양파를 썰 때 눈이 매운 것은 바로 이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 속에 양파를 넣어 껍질을 벗기면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 한 뒤 썰어도 눈물이 안 나온다.
■ 껍질벗긴 바나나의 변색을 막으려면
-사과나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면 금방 색이 변한다. 사과는 껍질을 벗겨 설탕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변색되지 않는다.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써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 고기냄새 줄이고 부드러워지게 하려면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데는 생강이 최고! 생강에는 단백질 분해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육점에서 사온 고기에 생강즙을 묻혀두면 생강의 독특한 향이 고기의 나쁜 냄새를 제거함과 동시에 육질도 부드럽게 된다.
■ 개미가 꾀는 설탕통은 불 옆에 둔다.
-설탕을 담아 놓는 그릇의 아랫부분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는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설탕냄새를 맡고 그릇으로 기어오르다가 고무 냄새 때문에 모두 물러가고 만다. 또한 개미가 설탕 그릇속에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불 옆에다 따뜻하게 놓아 두면 개미가 모두 기어 나온다.
■ 무로 생선비늘 벗기는 지혜
-생선 머리를 왼쪽, 꼬리를 오른쪽에 놓고 칼날을 비스듬히 세워 꼬리에서 머리쪽으로 비늘을 벗긴다. 이때 부엌칼 대신 쓰고 남은 무를 이용하면 주위에 비늘이 튀지 않게 비늘을 다듬을 수 있다. 무우를 비스듬히 잘라 자른 면을 비늘에 대고 꼬리에서 머리를 향해 가볍게 긁어낸다.
■ 포개어진 컵 등이 빠지지 않을 때
-포개어 두었던 그릇이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위쪽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은 더운 물에 담그면 아래쪽의 컵이 늘어나기 때문 에 쉽게 빠진다. 또 포개어진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어도 쉽게 빠지게 된다.
■ 마른 오징어를 맛있게 구우려면
-마른 오징어를 구울 때는 그냥 굽지 말고 물에 살짝 씻어서 약간의 소금을 발라 구우면 깨끗하고 맛 또한 좋다. 그러나 씻을때 너무 오래 씻으면 불어서 맛이 없어진다. 딱딱한 오징어는 1-2분정도 끓는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연해서 먹기에 좋다.
■ 식탁에 생긴 뜨거운 그릇자국은 어떻게
-깜박 잊고 김이 펄펄 나는 주전자를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놓았는데 흰 얼룩이 생겼다. 이럴 때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보자. 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아본다. 웬만한 나무 탁자는 얼룩이 없어질 것이다. 단 합판으로 되어 이중도장한 제품의 안쪽까지 하얗게 되었다면 소용이 없다.
■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 처리
-한두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 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 싱크대가 더러워지면
-저녁 설거지 후에는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 주는 것이 좋다.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살균은 물론 악취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 조리대가 더러워지면 무에 세제를 묻혀서 닦아 보자. 흠집도 나지 않고 놀랄 정도로 잘 닦인다.
■ 굳게 굳은 치즈 활용법
-딱딱하게 굳은 치즈를 어떻게 처리할까? 치즈를 강판에 갈아 가루치즈로 만들수도 있지만 밀폐용기에 넣고 우유를 부어서 한참동안 놓어두면 먹기 좋게 부드러워진다. 우유대신 브랜디를 부어 같은 방법으로 2-3일 두었다가 한 입 크기로 뭉쳐 파슬리나 잘게 부순 땅콩을 묻히면 멋진 치즈볼이 된다. 양주 안주로는 일품이다.
■ 냄비에 생긴 검정 그을음은 어떻게
-알루미늄 냄비를 사용하면 안쪽에 검정 그을음이 잘 생긴다. 알루미늄 냄비의 그을음을 닦는 데는 사과껍질이나 사과 속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냄비에 사과껍질이나 물을 넣어 잠시 끓이면 사과껍질에 포함된 산의 작용으로 그을음이 제거된다. 사과껍질외에 귤과 레몬 껍질을 이용해도 좋다.
■ 김을 구울때
-한장씩 구울 때는 김의 꺼칠꺼칠한 면만을 가볍게 굽고 2장을 같이 구울 때는 매끈한 면을 가운데로 합해서 구우면 김의 향이 달아나지 않게 되어 맛있다. 한장을 구울 때도 접어서 구우면 좋다. 구운 김을 비벼놓을 경우에는 비닐에 싸서 비비면 김조각이 여기저기 날리지 않게 되며 비닐봉지 입구를 막으면 그대로 보관할 수 있다.
■ 소의 부위별 용도는?
▶양지머리
-활동이 많은 앞발 위쪽 부근으로 근육이 발달한 살코기이다. 맛은 좋지만 질기다. 얇게 썰어 전골용이나 모나게 썬 것은 탕에 사용한다.
▶우둔살
-부드러운 선홍색 살코기로 지방이 적어 햄스테이크를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부위이다. 불고기 커틀릿용으로도 좋다.
▶업진이
-영어로는 plate라고도 하는 이 부위는 고기가 비교적 얇고 살과 지방이 교대로 층을 이루고 있어 끓이면 부드러워진다. 맛도 좋아 스튜나 카레, 탕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홍두깨살
-가운데 부분은 부드러워 스테이크, 커틀릿, 바베큐, 전골 등에 적당하다. 바깥 부분은 가운데 부분보다 질기기 때문에 얇게 썰거나 가늘게 썰어 조리하면 좋다. 장조림이나 탕 종류 요리에 적당하다.
▶사태 -다리 정강이 부분이다. 근육이 많고 질기지만 진한 맛을 내는 좋은 부위이다. 약한 불로 오랫동안 끓이는 찜이나 스튜, 스프에 이용하면 부드럽게 익은 고기와 맛있는 국물을 낼 수 있다. 홍두깨살과 함께 기름기가 별로 없어 장조림에도 많이 이용된다.
■ 식초맛이 너무 강할 때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모처럼 솜씨를 부려 만든 요리가 엉망이 되어 버렸다면 술과 설탕으로 수습하자. 술이나 설탕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 무는 부위에 따라 맛이 다르다.
-잎에 가까운 쪽은 된장국에 넣고, 가운데는 가장 단부분이므로 국에 넣어 먹는다. 뿌리쪽의 가는 부분은 매운맛이 강하고 익히면 쓴 맛이 나므로 절임에 적당하다. 또 잎부분엔 비타민 C가 많기 때문에 기름에 볶거나 어폐류의 조림등에 넣어 먹는다.
■ 신김치의 신맛을 덜하게 하고 싶으면
-김치 한포기당 날달걀 2개 정도를 신김치 속에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이때 달걀껍질이 흐물흐물해지지만 달걀속에 이상이 없으므로 먹어도 좋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 생선 비린내를 확실히 없애는 방법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 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고기는 가능하면 물기로 고기를 씻지 않는게 좋다. 그 이유는 물론 고기를 씻어 내면 맛이 제대로 나지 않기 때문이다. 고기를 썰 때는 결에 따라 잘라야 하며 그래야 고기가 보기 좋게 잘라지고 썰기도 쉬운 법이다. 얼은 고기는 반드시 포장지로 싼 채 녹여야 하며 더운물로 녹이거나 화기로 녹이면 고기의 영양분이 없어지게 마련이다.
■ 양파껍질을 손쉽게 벗기려면
-양파껍질은 물 속에서 벗겨라. 양파에는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양파껍질을 벗기거나 양파를 썰 때 눈이 매운 것은 바로 이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 속에 양파를 넣어 껍질을 벗기면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 한 뒤 썰어도 눈물이 안 나온다.
■ 껍질벗긴 바나나의 변색을 막으려면
-사과나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면 금방 색이 변한다. 사과는 껍질을 벗겨 설탕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변색되지 않는다.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써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 고기냄새 줄이고 부드러워지게 하려면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데는 생강이 최고! 생강에는 단백질 분해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육점에서 사온 고기에 생강즙을 묻혀두면 생강의 독특한 향이 고기의 나쁜 냄새를 제거함과 동시에 육질도 부드럽게 된다.
■ 개미가 꾀는 설탕통은 불 옆에 둔다.
-설탕을 담아 놓는 그릇의 아랫부분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는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설탕냄새를 맡고 그릇으로 기어오르다가 고무 냄새 때문에 모두 물러가고 만다. 또한 개미가 설탕 그릇속에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불 옆에다 따뜻하게 놓아 두면 개미가 모두 기어 나온다.
■ 무로 생선비늘 벗기는 지혜
-생선 머리를 왼쪽, 꼬리를 오른쪽에 놓고 칼날을 비스듬히 세워 꼬리에서 머리쪽으로 비늘을 벗긴다. 이때 부엌칼 대신 쓰고 남은 무를 이용하면 주위에 비늘이 튀지 않게 비늘을 다듬을 수 있다. 무우를 비스듬히 잘라 자른 면을 비늘에 대고 꼬리에서 머리를 향해 가볍게 긁어낸다.
■ 포개어진 컵 등이 빠지지 않을 때
-포개어 두었던 그릇이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위쪽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은 더운 물에 담그면 아래쪽의 컵이 늘어나기 때문 에 쉽게 빠진다. 또 포개어진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어도 쉽게 빠지게 된다.
■ 마른 오징어를 맛있게 구우려면
-마른 오징어를 구울 때는 그냥 굽지 말고 물에 살짝 씻어서 약간의 소금을 발라 구우면 깨끗하고 맛 또한 좋다. 그러나 씻을때 너무 오래 씻으면 불어서 맛이 없어진다. 딱딱한 오징어는 1-2분정도 끓는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연해서 먹기에 좋다.
■ 식탁에 생긴 뜨거운 그릇자국은 어떻게
-깜박 잊고 김이 펄펄 나는 주전자를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놓았는데 흰 얼룩이 생겼다. 이럴 때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보자. 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아본다. 웬만한 나무 탁자는 얼룩이 없어질 것이다. 단 합판으로 되어 이중도장한 제품의 안쪽까지 하얗게 되었다면 소용이 없다.
■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 처리
-한두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 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 싱크대가 더러워지면
-저녁 설거지 후에는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 주는 것이 좋다.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살균은 물론 악취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 조리대가 더러워지면 무에 세제를 묻혀서 닦아 보자. 흠집도 나지 않고 놀랄 정도로 잘 닦인다.
■ 굳게 굳은 치즈 활용법
-딱딱하게 굳은 치즈를 어떻게 처리할까? 치즈를 강판에 갈아 가루치즈로 만들수도 있지만 밀폐용기에 넣고 우유를 부어서 한참동안 놓어두면 먹기 좋게 부드러워진다. 우유대신 브랜디를 부어 같은 방법으로 2-3일 두었다가 한 입 크기로 뭉쳐 파슬리나 잘게 부순 땅콩을 묻히면 멋진 치즈볼이 된다. 양주 안주로는 일품이다.
■ 냄비에 생긴 검정 그을음은 어떻게
-알루미늄 냄비를 사용하면 안쪽에 검정 그을음이 잘 생긴다. 알루미늄 냄비의 그을음을 닦는 데는 사과껍질이나 사과 속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냄비에 사과껍질이나 물을 넣어 잠시 끓이면 사과껍질에 포함된 산의 작용으로 그을음이 제거된다. 사과껍질외에 귤과 레몬 껍질을 이용해도 좋다.
■ 김을 구울때
-한장씩 구울 때는 김의 꺼칠꺼칠한 면만을 가볍게 굽고 2장을 같이 구울 때는 매끈한 면을 가운데로 합해서 구우면 김의 향이 달아나지 않게 되어 맛있다. 한장을 구울 때도 접어서 구우면 좋다. 구운 김을 비벼놓을 경우에는 비닐에 싸서 비비면 김조각이 여기저기 날리지 않게 되며 비닐봉지 입구를 막으면 그대로 보관할 수 있다.
■ 소의 부위별 용도는?
▶양지머리
-활동이 많은 앞발 위쪽 부근으로 근육이 발달한 살코기이다. 맛은 좋지만 질기다. 얇게 썰어 전골용이나 모나게 썬 것은 탕에 사용한다.
▶우둔살
-부드러운 선홍색 살코기로 지방이 적어 햄스테이크를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부위이다. 불고기 커틀릿용으로도 좋다.
▶업진이
-영어로는 plate라고도 하는 이 부위는 고기가 비교적 얇고 살과 지방이 교대로 층을 이루고 있어 끓이면 부드러워진다. 맛도 좋아 스튜나 카레, 탕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홍두깨살
-가운데 부분은 부드러워 스테이크, 커틀릿, 바베큐, 전골 등에 적당하다. 바깥 부분은 가운데 부분보다 질기기 때문에 얇게 썰거나 가늘게 썰어 조리하면 좋다. 장조림이나 탕 종류 요리에 적당하다.
▶사태 -다리 정강이 부분이다. 근육이 많고 질기지만 진한 맛을 내는 좋은 부위이다. 약한 불로 오랫동안 끓이는 찜이나 스튜, 스프에 이용하면 부드럽게 익은 고기와 맛있는 국물을 낼 수 있다. 홍두깨살과 함께 기름기가 별로 없어 장조림에도 많이 이용된다.
■ 식초맛이 너무 강할 때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모처럼 솜씨를 부려 만든 요리가 엉망이 되어 버렸다면 술과 설탕으로 수습하자. 술이나 설탕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 무는 부위에 따라 맛이 다르다.
-잎에 가까운 쪽은 된장국에 넣고, 가운데는 가장 단부분이므로 국에 넣어 먹는다. 뿌리쪽의 가는 부분은 매운맛이 강하고 익히면 쓴 맛이 나므로 절임에 적당하다. 또 잎부분엔 비타민 C가 많기 때문에 기름에 볶거나 어폐류의 조림등에 넣어 먹는다.
■ 신김치의 신맛을 덜하게 하고 싶으면
-김치 한포기당 날달걀 2개 정도를 신김치 속에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이때 달걀껍질이 흐물흐물해지지만 달걀속에 이상이 없으므로 먹어도 좋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 생선 비린내를 확실히 없애는 방법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 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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