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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개의 표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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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쁠 때
: 꼬리를 흔들고, 전신으로 기쁨을 나타낸다. 어떤 녀석은 엉덩이까지 흔들어 댄다.
: 꼬리를 흔들고, 전신으로 기쁨을 나타낸다. 어떤 녀석은 엉덩이까지 흔들어 댄다.
● 무서워 할 때
: 머리를 숙이고 꼬리를 다리사이로 감추며 살금살금 도망치거나
때로는 허세를 부리면서 엎드려 짖는 경우도 있다.
갑자기 만지려고 하면 무는 경우가 있으므로 흥분이 가라앉을 때 까지 기다리고
천천히 말을 걸며 접근한다.
● 안심하고 있을 때
: 배를 보이고, 큰대 자로 뒤집어진 모습을 한다. 이건 새끼가 어미에게 애무를 받을 때의 모습과 같다.
● 경계하고 있을 때
: 몸을 웅크리고 낮게 하며 한점을 노려보고, 꼬리를 조금씩 움직이고 있을 때는 무언가를
경계하고 있던가 공격을 준비하는 때이다.
● 놀고 싶을 때
: 사람의 주의에 접근, 앞다리를 내밀고, 꼬리를 크게 흔든다.
또 재롱을 부리거나 놀리는 태도를 취할 때도 놀자는 신호이다.
충분히 안정되어 있으므로 몸을 만지거나, 새끼에게 여러 가지 모습을 시켜 주인이 어떤 모습을
시켜도 화내지 않는 습관을 들여가며 충분히 놀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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