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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치매] 포도주 마시는 사람 발병률 50%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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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가 가장 흔한 형태의 치매인 알츠하이머병과 뇌졸중에 의한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예방의학연구소의 토마스 트루엘센 박사는 미국 신경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코펜하겐 심장건강 조사에 참여한 1709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트루엘센 박사는 일주일 또는 한 달에 한 번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50% 이상 낮았으며, 매일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은 이러한 효과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은 맥주나 독주를 즐기는 사람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현저히 낮았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 같은 결과가 술을 안 마시던 사람이 포도주를 마시기 시작해야 함을 시사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뉴욕=UPI 연합)
덴마크 예방의학연구소의 토마스 트루엘센 박사는 미국 신경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코펜하겐 심장건강 조사에 참여한 1709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트루엘센 박사는 일주일 또는 한 달에 한 번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50% 이상 낮았으며, 매일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은 이러한 효과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은 맥주나 독주를 즐기는 사람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현저히 낮았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 같은 결과가 술을 안 마시던 사람이 포도주를 마시기 시작해야 함을 시사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뉴욕=UPI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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