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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한국 여성들 화장 너무 두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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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 여성들은 고운 피부를 가리려고만 할까요?”
세계적 화장품회사인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시카 리베스킨드(26)씨는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에 의문을 제기했다. 두껍게 파우더를 바른 모습이 답답해 보인다는 것. 리베스킨드씨는 “올 가을에는 컨실러로 잡티만 살짝 가리고, 블러쉬로 양 볼을 붉게 물들이는 자연스런 화장을 해보라”고 조언했다.
리베스킨드씨는 바비 브라운의 사장이자 창업자인 바비 브라운 여사의 최측근. 브라운 여사가 세명의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출장을 자제하는 대신, 리베스킨드씨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바비 브라운을 홍보하고 있다. 열흘에 걸친 이번 방한 역시 브라운 여사를 대신해 올 가을 유행 메이크업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리베스킨드씨는 이미 18살때 화장품회사를 설립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녀는 뉴욕 시라큐즈 대학 연극과 재학 시절, 색조 화장품을 만들어 코넬대·버클리대 등 미국 내 대학 매점에 팔았다. 하지만 그녀는 2000년 봄 우연히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바비 브라운 여사를 만난 후, 미련없이 회사를 정리하고 바비 브라운에 입사했다. 그녀는 “내가 정말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그런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했다.
(朴乃善기자 nsun@chosun.com )
세계적 화장품회사인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시카 리베스킨드(26)씨는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에 의문을 제기했다. 두껍게 파우더를 바른 모습이 답답해 보인다는 것. 리베스킨드씨는 “올 가을에는 컨실러로 잡티만 살짝 가리고, 블러쉬로 양 볼을 붉게 물들이는 자연스런 화장을 해보라”고 조언했다.
리베스킨드씨는 바비 브라운의 사장이자 창업자인 바비 브라운 여사의 최측근. 브라운 여사가 세명의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출장을 자제하는 대신, 리베스킨드씨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바비 브라운을 홍보하고 있다. 열흘에 걸친 이번 방한 역시 브라운 여사를 대신해 올 가을 유행 메이크업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리베스킨드씨는 이미 18살때 화장품회사를 설립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녀는 뉴욕 시라큐즈 대학 연극과 재학 시절, 색조 화장품을 만들어 코넬대·버클리대 등 미국 내 대학 매점에 팔았다. 하지만 그녀는 2000년 봄 우연히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바비 브라운 여사를 만난 후, 미련없이 회사를 정리하고 바비 브라운에 입사했다. 그녀는 “내가 정말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그런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했다.
(朴乃善기자 nsu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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