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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면접에 관한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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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1,439회 작성일 02-09-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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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001 면접시간은 고작 10분 정도인데, 그 시간에 면접관이 나의 장점을 파악할 수 있을까요?
A 실제로 면접을 해보면, 10분 안에 장점이 드러나지 않는 사람은 100분을 이야기해도 마찬 가지다. 진정 으로 깊이가 있는 사람은 단 1분을 이야기해도 알 수 있는 법이다.

Q002 성격진단 테스트는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A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으니 성격진단 테스트에 관한 문제집을 한 권 정도 풀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것에 신경 쓸 시간이 있다면 모든 에너지를 자기분석에 쏟아붓자.

Q003 면접시험에서 사소한 거짓말을 해도 괜찮을까요?
A 거짓말을 해서 꺼림칙한 기분이 든다면 하지 않는 편이 낫다. 꺼림칙한 기분은 면접의 기세를 꺾이게 만들어서,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를 낳기 때문이다.

Q004 1차 면접, 2차 면접의 질문이 똑같다면 대답도 똑같아야 하나요?
A 기본적으로 면접관의 질문이 똑같다면 일부러 대답을 바꿀 필요는 없다. 더구나 면접관이 다르다면 더 더욱그럴 필요는 없다. 만약에 면접관이 같다면 대답의 방향을 조금 바꾸거나, 예전의 질문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파고드는 대답이 좋다.

Q005 1차 면접과 2차 면접에서는 똑같은 말을 해야 할까요? 다른 말을 해야 할까요?
A 마지막 면접 때까지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한다. 그러나 면접은 자기 혼자만의 독백이 아니라 면접관과의 공동작업이기 때문에, 면접관이 바뀌면 이야기의 내용도 저절로 바뀌기 마련이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로 밀고 나가면 된다.

Q006 미리 준비한 대답을 했더니, 면접관이 ‘질문에 대해서 대답하십시오’라고 하더군요.
A 면접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상대방의 질문에 맞추어서 대답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결코 준비했다고 볼 수 없다. 준비라고 하는 것은 어떤 질문을 해도 상대방을 자신의 코너로 끌고 오는 것을 말한다.

Q007 입사지원서에 적은 말과 똑같이 말해도 되나요?
A 물론 똑같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입을 통해서 하는 말과 글로 표현하는 문서는 느낌이 다른 법이다. 그러나 글로 적은 것을 그대로 외워서 이야기한다면 불합격할 수밖에 없다. 당신은 면접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Q008 면접을 미리 준비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A 그렇게 생각한다면 일단 아무런 준비도 하지 말고 면접에 임해보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Q009 제조회사의 면접시험에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물건이 어느 회사의 제품인지를 물었을 때, 경쟁회사의 제품을 말해도 괜찮을까요?
A 경쟁사의 제품을 거론한다면 좋아할 면접관은 한 명도 없다. 그러나 제품의 장단점까지 분석 할 수 있다면 경쟁회사의 제품을 거론해도 상관없다. 면접을 보는 회사의 제품을 거론한다 하더 라도 장단점을 말하지 못한다면, 감점이 되지는 않지만 좋은 점수를 받을 수도 없다.

Q010 면접관으로부터 ‘대답을 미리 준비했군요’라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이것은 준비한 내용을 그대로 외워서 말했기 때문이다. 외워서 하는 말에는 마음이 담기지도 않고, 면접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할 수도 없다. 또한 잊어버리기 전에 말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말의 속도도 빨라진다. 면접에서는 어차피 지원자에 관한 질문만 할 것이고 맞는지 틀리는지는 본인만 알 수 있기 때문에, 면접관의 질문을 차분히 새겨듣고 천천히 대답하도록 하자.

Q011 면접에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말은 무엇입니까?
A 이것은 실제로 면접을 통해서 깨닫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법이다.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성공을 바라는 행동력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는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결코 취직의 문이 열리지 않을 것이다.

Q012 아버지의 직업을 묻는 것이 불쾌합니다. 그것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A 당신은 질문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 면접관은 아버지의 직업을 알고 싶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직업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를 통해서 당신의 성숙도를 알아보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단순히 ‘회사원’이라고 밖에 대답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성숙도는 아직 유아 단계에서벗어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Q013 면접관을 웃기고 싶은데 유머 감각이 부족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면접에서 가장 신경을 써야 할 점은, 면접관을 웃기는 것이 아니라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 이다. 면접관을 웃기는 것과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면접관은 오히려 채용할 생각이 없을 때에 미소를 짓고, 채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할 때에 얼굴이 굳어지는 법이다. 따라서 유머감각이 없다고 고민할 필요는 조금도 없다.

Q014 집단면접에서 면접관이 아무 질문도 하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A 원인은 이력서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력서는 면접관이 질문을 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써야 한다. 취미가 단지 ‘독서·영화감상’인 사람에게 무엇이 궁금하겠는가?

Q015 커뮤니케이션에서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A 일단은 침착해야 한다. 침착하기 위해서는 하루 24시간, 밤을 꼬박 새워서라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을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 또한 회사를 많이 돌아다니며 충분한 면접 경험을 쌓으 면서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Q016 면접관이 전혀 눈길을 주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면접관은 면접의 프로다. 가령 눈을 내리깔고 서류를 보고 있을 때에도, 마음을 놓고 있는 지원자를 찬찬히 관찰하고 있는 것이다.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

Q017 면접관이 계속 파고들면서 한 가지 질문만 하는 경우에는 불합격인가요?
A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계속 파고드는 것은 그만큼 관심을 가졌다는 뜻이고, 계속해서 다른 화제로 넘어 가는 것은 그만큼 지원자의 대답에 일정한 맥락이 없었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어떤 것이죠?’라는 질문 을 받았다면 기회의 여신이 당신을 찾아왔다고 생각해도 좋다.

Q018 하고 싶은 말이 남았는데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 버리면 어떻게 할까요?
A 서론이 너무 길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 버린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말을 가장 먼저 해야 한다.

Q019 면접에서 실패한 경우에, 역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스스로도 면접에서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면접을 마치고 나갈 때 에 최대한 정중하게 인사를 해야 한다. 마지막 인사에 승부를 걸라는 뜻이다. 면접에서 실패했다고 생각하면, 너무 당황하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인사를 잊어버릴 수도 있다. 그때 당황 하지 말고 정중하게 인사를 하면, 어쩌면 역전의 만루홈런을 날릴 수도 있다. 면접관은 끝까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Q020 ‘우리 회사에서 합격통지서를 받는다면 입사할 확률은 얼마입니까?’라는 질문에 80%라고 대답했습니다.
A 80%라고 대답하면 자기 회사는 꼭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 꼭 가려는 회사라면 당연히 100%가 틀림없을 테니까 말이다. 면접관의 유도심문에 넘어가지 말라.

<자료제공 : 면접의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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