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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버스터미널 수표 거절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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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무박 산행을 위해 오후 10시경 서울을 출발해 경남 통영시 사량도에 갔다. 이튿날 새벽 5시 배를 타고 사량도에 도착해 아름다운 한국의 명산을 체험한 뒤 하산했다. 그리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일행 8명의 차표를 구입하려고 매표 창구에 주민등록증과 함께 10만원권 수표와 현금 4만원을 제시하니 담당 직원이 수표를 받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하는 수 없이 터미널 내 4곳의 매점에서 물건을 사고 환전을 시도했지만 4곳 모두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거절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신용사회와 거리가 먼 후진국도 아니고 아직도 1만원권이나 1000원권을 몇십장씩 가지고 다녀야 한단 말인가.
전영규 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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