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짝 어디에?-e-세상에 있죠!(회원가입하면 이상형 연결)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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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 어디에?… e-세상에 있죠!
회원 가입하면 이상형 연결
e-메일 프로포즈 배달해줘
휴대전화 통해'쪽지'미팅도

'오늘은 누구를 소개받게 될까''프로포즈 e-메일의 답신은 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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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태민메카트로닉스에 다니는 김무성(28)씨는 요즘 메일을 열어볼 때마다 마음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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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이상형의 리스트를 매주 e-메일로 보내주는 인터넷 업체의 매칭서비스에 올해 초 가입, 지금까지 오프라인에서 한 명 만났고 온라인상에서 2~3명과 계속 연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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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채팅은 근무 시간에 하기 힘들지만 e-메일 소개를 받으면 동료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시간 여유를 갖고 생각해 볼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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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통신업체의 다양한 내짝 찾기 서비스가 가볍고 자연스런 만남을 선호하는 네티즌들 사이에 이성 친구를 만나는 주요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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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서비스를 위한 회원가입은 대부분의 업체에서 18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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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중매에 실물편지 배달까지=김씨가 이용하는 서비스는 인포메일(http://www.infomail.co.kr)이 제공하는 '부킹인포메일'.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꾸준히 인기를 모아 현재 3만6천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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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회원 가입 후 성별.나이.학력 등 자신과 원하는 이상형의 정보를 입력하면 그에 맞는 상대방을 골라 매주 6명에 대한 상세정보를 e-메일로 보내준다.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을 경우 1천원을 내면 프로포즈 e-메일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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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섭 대표는 "e-메일 기반이어서 일반 미팅서비스에 비해 비밀유지가 잘 되고 편리하다"며 "앞으로 오프라인 미팅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회원 서비스를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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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우체국 유포스트(http://www.yupost.com)는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 실물 편지를 발송해 주는 '러브레터'서비스를 하고 있다.회원 가입 후 이상형의 조건을 등록하면 자신의 이상형 리스트가 떠오르고,인터넷 상에서 편지를 작성하면 상대방에게 실물 편지가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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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황은하씨는 "상대방 주소는 회사만 알고 있어 비밀이 유지된다"며 "실물 편지 왕래를 통해 좀 더 순수하고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대학생.군인과 20,30대 초반의 미혼남녀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요금은 회원 등급에 따라 5천~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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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큐피드(http://www.saycupid.co.kr)는 서로 조건이 맞는 회원에게 자동으로 1대1 채팅 신청을 해주는 부킹서비스와 조건이 맞는 상대방 여러명과 5~15분의 정해진 시간동안 1대1 대화를 제공하는 '스피드 미팅'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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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러브(http://www.skyloveU.com)는 60가지의 자세한 신상정보를 바탕으로 상대방을 찾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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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내짝찾기=SK텔레콤은 네이트(http://www.nate.com)를 통해 모바일 포토미팅 서비스를 하고 있다. 휴대전화로 네이트에 접속, 등록된 사진.프로필.소개글 등을 검색해 이상형을 찾은 뒤 쪽지나 문자메시지로 프로포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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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도 이지아이(http://www.ez-i.co.kr)를 통해 모바일 미팅 서비스를 한다. 이상형의 조건.미팅날짜.장소 등을 등록하면 이상형을 찾아 문자메시지를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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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도 유무선 인터넷사이트 매직앤(http://www.magicn.com)을 통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M팅(모바일 미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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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마이크로소프트의 MSN(http://www.msn.co.kr)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미팅 등록을 하면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쪽지를 통해 프로포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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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등록 및 회원 가입은 무료지만 프로포즈 한 번에 1백원의 사이버머니를 지불해야 한다.




제휴를 통해 회원 서비스를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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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우체국 유포스트(http://www.yupost.com)는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 실물 편지를 발송해 주는 '러브레터'서비스를 하고 있다.회원 가입 후 이상형의 조건을 등록하면 자신의 이상형 리스트가 떠오르고,인터넷 상에서 편지를 작성하면 상대방에게 실물 편지가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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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황은하씨는 "상대방 주소는 회사만 알고 있어 비밀이 유지된다"며 "실물 편지 왕래를 통해 좀 더 순수하고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대학생.군인과 20,30대 초반의 미혼남녀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요금은 회원 등급에 따라 5천~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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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큐피드(http://www.saycupid.co.kr)는 서로 조건이 맞는 회원에게 자동으로 1대1 채팅 신청을 해주는 부킹서비스와 조건이 맞는 상대방 여러명과 5~15분의 정해진 시간동안 1대1 대화를 제공하는 '스피드 미팅'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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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러브(http://www.skyloveU.com)는 60가지의 자세한 신상정보를 바탕으로 상대방을 찾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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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내짝찾기=SK텔레콤은 네이트(http://www.nate.com)를 통해 모바일 포토미팅 서비스를 하고 있다. 휴대전화로 네이트에 접속, 등록된 사진.프로필.소개글 등을 검색해 이상형을 찾은 뒤 쪽지나 문자메시지로 프로포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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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도 이지아이(http://www.ez-i.co.kr)를 통해 모바일 미팅 서비스를 한다. 이상형의 조건.미팅날짜.장소 등을 등록하면 이상형을 찾아 문자메시지를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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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도 유무선 인터넷사이트 매직앤(http://www.magicn.com)을 통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M팅(모바일 미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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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마이크로소프트의 MSN(http://www.msn.co.kr)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미팅 등록을 하면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쪽지를 통해 프로포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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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등록 및 회원 가입은 무료지만 프로포즈 한 번에 1백원의 사이버머니를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