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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이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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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파트에 삽니다.
동마다 앞의 땅이 조금씩 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는 다른동의 아주머니께 허락을 받고 그 땅을 몇년째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써도 댄다고 허락해주신 아주머니께서 이사를 가면서 새로 이사를 온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이사온 사람이 어머니가 다 일구고 야채, 채소들도 키우고 계신 밭에 자기집앞에 있다고 하며 새롭게 채소를 심어둔 곳에 고추와 방울토마토 모종을 그위에다 막무가내로 심고 거름 까지 주더군요. 어찌다 황당하던지 어머니는 그 이사온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거기에 새로운 씨앗이 들어있다고 까지 말하더군요. 그런데..
거기에다 또다른 방울토마토모종을 심어버렸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자기가 일구고 씨앗과 거름까지 뿌려서 일구고 있던땅에 남의 모종이 심겨지니까 화가 나신나머지 그것을 뽑아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이사온 사람이 왜그러냐며 저희 어머니께 와서는 실랑이를 버리고 결국에는 자신이 새로운 밭을 일구겠다며 나갔습니다. 그런데 얼마 있지않아 또다시 어떤 남자가 들어오면서 막 따지더군요. 저는 점점 화가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그땅은 그동의 이사온사람이 일부는 소유하는것이 맞는지 아니면 공동소유인지도 상당히 궁금하고요. 그래서 결국엔 새로운 씨앗이 심긴땅을 자기가 차지한다며 나가버렸습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그땅은 원래 버려둔땅이 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몇달을 고생하시며 일구어 냈는데..
그사람들은 새로 일굴 생각도 하지않고 그냥 가져가 버리더군요.
거기에 뿌린 어머니의 씨았값과 거름값을 물려줄 생각도 하지않고... 정말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최득연: 어찌다 황당하던지 어머니는 그 이사온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요.
=> 황당해한 어머니는 이사온 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새로운 씨앗이 들어있다고 까지 말하더군요.
=> 그리고 거기에 새로운 씨앗이 들어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거기에다 또다른 방울토마토모종을 심어버렸던 것입니다.
=> 그렇게 말했는데도 그 이사온 사람은 거기에 방울 토마토 모종을 더 심어 버렸습니다.
이해가 잘 않가서 해석좀 했습니다. 위의 애매한 문장 때문에 이 짧은 글을 5분동안 5번이나 읽었습니다 (-- ;
그리고 제 의견은 그냥 싸가지 없는 이웃인가 보다 하고 살면 됩니다.
양쪽 집다 그리 잘 한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지 말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양해도 구하지 않고, 먼저 친것은 이웃이 잘못했지만 그걸 뽑아버리신 어머님도 잘못 않하신것은 아니죠.....
그리고 그 땅은 엄연히 그 집 앞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어떻게 되어있다면 모르겠지만 상식 적으로 봤을때는 양쪽집에서 반반씩 쓰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치만 말없이 그런것은 그 쪽집에서 잘못됬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것은 한쪽의 변론만 들은것이기에 객관적인 답변이 되기 어렵겠지요..)
이런건..움... 간단히 말해서... 이웃집과 직접 대화로 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는 게 이기는 거라는 말이 있죠 ^^~
-[06/23-21:43]-
동마다 앞의 땅이 조금씩 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는 다른동의 아주머니께 허락을 받고 그 땅을 몇년째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써도 댄다고 허락해주신 아주머니께서 이사를 가면서 새로 이사를 온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이사온 사람이 어머니가 다 일구고 야채, 채소들도 키우고 계신 밭에 자기집앞에 있다고 하며 새롭게 채소를 심어둔 곳에 고추와 방울토마토 모종을 그위에다 막무가내로 심고 거름 까지 주더군요. 어찌다 황당하던지 어머니는 그 이사온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거기에 새로운 씨앗이 들어있다고 까지 말하더군요. 그런데..
거기에다 또다른 방울토마토모종을 심어버렸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자기가 일구고 씨앗과 거름까지 뿌려서 일구고 있던땅에 남의 모종이 심겨지니까 화가 나신나머지 그것을 뽑아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이사온 사람이 왜그러냐며 저희 어머니께 와서는 실랑이를 버리고 결국에는 자신이 새로운 밭을 일구겠다며 나갔습니다. 그런데 얼마 있지않아 또다시 어떤 남자가 들어오면서 막 따지더군요. 저는 점점 화가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그땅은 그동의 이사온사람이 일부는 소유하는것이 맞는지 아니면 공동소유인지도 상당히 궁금하고요. 그래서 결국엔 새로운 씨앗이 심긴땅을 자기가 차지한다며 나가버렸습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그땅은 원래 버려둔땅이 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몇달을 고생하시며 일구어 냈는데..
그사람들은 새로 일굴 생각도 하지않고 그냥 가져가 버리더군요.
거기에 뿌린 어머니의 씨았값과 거름값을 물려줄 생각도 하지않고... 정말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최득연: 어찌다 황당하던지 어머니는 그 이사온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요.
=> 황당해한 어머니는 이사온 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새로운 씨앗이 들어있다고 까지 말하더군요.
=> 그리고 거기에 새로운 씨앗이 들어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거기에다 또다른 방울토마토모종을 심어버렸던 것입니다.
=> 그렇게 말했는데도 그 이사온 사람은 거기에 방울 토마토 모종을 더 심어 버렸습니다.
이해가 잘 않가서 해석좀 했습니다. 위의 애매한 문장 때문에 이 짧은 글을 5분동안 5번이나 읽었습니다 (-- ;
그리고 제 의견은 그냥 싸가지 없는 이웃인가 보다 하고 살면 됩니다.
양쪽 집다 그리 잘 한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지 말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양해도 구하지 않고, 먼저 친것은 이웃이 잘못했지만 그걸 뽑아버리신 어머님도 잘못 않하신것은 아니죠.....
그리고 그 땅은 엄연히 그 집 앞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어떻게 되어있다면 모르겠지만 상식 적으로 봤을때는 양쪽집에서 반반씩 쓰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치만 말없이 그런것은 그 쪽집에서 잘못됬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것은 한쪽의 변론만 들은것이기에 객관적인 답변이 되기 어렵겠지요..)
이런건..움... 간단히 말해서... 이웃집과 직접 대화로 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는 게 이기는 거라는 말이 있죠 ^^~
-[06/2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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