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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되는 사람의 공통점은?"
발췌한곳 머니투데이
작성일 2002.02.18
"40대, 결혼한 남자, 학력 고졸, 월소득 150만원 이하, 회사원 또는 자영업자, 돼지꿈, 수도권" 이 모든 것이 종합된 사람이 복권을 구입했을 경우 수억원의 당청금이 걸린 1등 복권에 당첨될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은 15일 지난해 주택복권·또또복권 1억원 이상 고액당첨자 43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밝혔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 사람이 당첨된 최고 당첨금은 또또복권 10억원이었으며, 1인당 평균 당첨금은 3억4600만원이었다.
또 전체 조사대상자의 58.1%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복권을 구입한 경우였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43명중 74.4%가 남자였으며, 연령대별로는 40대가 44.2%, 50대가 18.6%로 조사돼 중장년층인 40~50대가 62.8%로 가장 많았다.
직업별로 보면 2000년도에는 자영업자가 가장 많았으나 2001년도에는 자영업자와 회사원이 각각 23.3%로 가장 많았다.
직업이 없는 사람도 16.3%를 차지했지만 2000년의 23.3%에 비하여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대상자의 월평균 소득은 150만원 이하(무소득자 포함)가 전체의 69.8%였으며 150만원 초과 소득자도 2000년도에 비해 상당히 증가, 중산층 이상 사람들의 복권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전체 조사대상자중 기혼자가 88.4%, 종교는 불교가 39.5%였으며 전체의 53.5%가 무주택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대재 이상 고학력자의 비중이 2000년 27.9%에서 37.2%로 늘어나 소득이 높고 고학력자들이 복권에 대한 관심도가 해마다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권구입과 관련해 전체의 86%가 매주 복권을 구입한다고 응답, 역시 정기적으로 복권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당첨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복권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꿈이 32.6%, 재미 30.2%, 수집 14%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당첨금 때문에 복권을 구입한 사람은 2000년 18.6%에서 11.6%로 감소해 복권이 생활속의 오락문화화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당첨과 관련된 꿈으로는 복꿈의 상징인 돼지꿈이 26.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조상꿈, 불(火), 뱀, 시체꿈 등의 순이었다.
그리고 향후 당첨금 활용계획에 대한 조사에서는 국제통화기금(IMF) 이후 1998~2000년도 3년 연속 빚을 갚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나 2001년도에는 주택구입이 44.2% 가장 많아 IMF 경제난 이전 시기와 비슷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저축도 25.6%로 집계돼 주택구입과 저축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은행 복권사업팀은 이와 같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40대 결혼한 남자로서 고졸학력을 가진 월소득 150만원 이하의 회사원이나 자영업자가 돼지꿈을 꾸고 수도권에서 복권을 구입하였을 경우 수억원의 당첨금이 걸린 1등 복권에 당첨될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사기간 : 2001.1.1 ~ 12.31(1년간)
○조사대상 : 주택복권·또또복권 1억원 이상 당첨자 43명 - 1인 최고당첨금 : 또또복권 10억 - 1인당 평균당첨금 : 3억4600만원
발췌한곳 머니투데이
작성일 2002.02.18
"40대, 결혼한 남자, 학력 고졸, 월소득 150만원 이하, 회사원 또는 자영업자, 돼지꿈, 수도권" 이 모든 것이 종합된 사람이 복권을 구입했을 경우 수억원의 당청금이 걸린 1등 복권에 당첨될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은 15일 지난해 주택복권·또또복권 1억원 이상 고액당첨자 43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밝혔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 사람이 당첨된 최고 당첨금은 또또복권 10억원이었으며, 1인당 평균 당첨금은 3억4600만원이었다.
또 전체 조사대상자의 58.1%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복권을 구입한 경우였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43명중 74.4%가 남자였으며, 연령대별로는 40대가 44.2%, 50대가 18.6%로 조사돼 중장년층인 40~50대가 62.8%로 가장 많았다.
직업별로 보면 2000년도에는 자영업자가 가장 많았으나 2001년도에는 자영업자와 회사원이 각각 23.3%로 가장 많았다.
직업이 없는 사람도 16.3%를 차지했지만 2000년의 23.3%에 비하여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대상자의 월평균 소득은 150만원 이하(무소득자 포함)가 전체의 69.8%였으며 150만원 초과 소득자도 2000년도에 비해 상당히 증가, 중산층 이상 사람들의 복권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전체 조사대상자중 기혼자가 88.4%, 종교는 불교가 39.5%였으며 전체의 53.5%가 무주택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대재 이상 고학력자의 비중이 2000년 27.9%에서 37.2%로 늘어나 소득이 높고 고학력자들이 복권에 대한 관심도가 해마다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권구입과 관련해 전체의 86%가 매주 복권을 구입한다고 응답, 역시 정기적으로 복권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당첨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복권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꿈이 32.6%, 재미 30.2%, 수집 14%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당첨금 때문에 복권을 구입한 사람은 2000년 18.6%에서 11.6%로 감소해 복권이 생활속의 오락문화화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당첨과 관련된 꿈으로는 복꿈의 상징인 돼지꿈이 26.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조상꿈, 불(火), 뱀, 시체꿈 등의 순이었다.
그리고 향후 당첨금 활용계획에 대한 조사에서는 국제통화기금(IMF) 이후 1998~2000년도 3년 연속 빚을 갚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나 2001년도에는 주택구입이 44.2% 가장 많아 IMF 경제난 이전 시기와 비슷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저축도 25.6%로 집계돼 주택구입과 저축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은행 복권사업팀은 이와 같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40대 결혼한 남자로서 고졸학력을 가진 월소득 150만원 이하의 회사원이나 자영업자가 돼지꿈을 꾸고 수도권에서 복권을 구입하였을 경우 수억원의 당첨금이 걸린 1등 복권에 당첨될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사기간 : 2001.1.1 ~ 12.31(1년간)
○조사대상 : 주택복권·또또복권 1억원 이상 당첨자 43명 - 1인 최고당첨금 : 또또복권 10억 - 1인당 평균당첨금 : 3억4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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