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정보지식 [입사 면접패션] 기업 특성 맞게 신중히 골라야
페이지 정보
본문
[입사 면접패션] 기업 특성 맞게 신중히 골라야
발췌한곳 매일경제(www.mk.co.kr)
첨부파일 없음
작성일 2001.05.24
고학력 실직자가 넘쳐나면서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시기다. 치열한 취업 관문을 통과하려면 전문적 지식 습득이외에도 다각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옷차림도 전략'이란 말을 새삼 들추지 않아도 면접복(스타팅수트.STARTING SUIT)은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기업 특성에맞는 면접복을 신중히 골라 긍정적 인상을 기억시킬수 있는 남다른 센스가 필요하다.
■여성 면접복 고르기 ■
대기업에 지원하는 여성이라면 성실하면서 단정한 이미지를 주는데 역점을 준다. 대기업은 전통과 규율을 중시하면서 보수적인 경향이 크기 때문.
"목둘레선에서 바로 젖혀지는 플랫(Flat)칼라나 테일러 칼라가 달린 투피스 정장이 가장 단정하면서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씨'의 박난실 디자인실장은 말한다.
재킷길이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정도가 보기 좋으며,치마폭은 너무 좁거나 넓은 것은 금물이다. 유행하는 아이템이라도 가급적 무늬가 들어간옷은 피하고 깨끗한 단색 옷을 선택한다.
색상은 부드럽고 밝은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베이지나 밝은 녹색 계열또는 블랙&화이트 정장이 좋다.
벤처또는 중소기업을 지원할 때는 회사의 특성을 잘 살펴야한다. 중소기업이라도 오너의 성향에 따라 보수적일 수 있기 때문. 그런 경우 연한쑥색이나 연한 베이지, 연한 회색의 자연스러운 느낌의 정장을 고른다. 이와같은 회사들은 인화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튀어 보이는 옷은 자제하고 여성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연한 베이지 컬러에 자연스러운 분위기 정장이 적당하다.
전문직의 경우 해야할 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전 정보를 충분히 모아서 걸맞는 이미지를 연출한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의상을 고르되 똑똑하고 당찬 이미지를 주도록 한다.
■ 남성 면접복 고르기 ■
남성 면접복은 감색과 회색의 2~3버튼 기본형 수트가 무난하다. 감색은 모든 정장의 기본이 되는 색상으로 체형이나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가장 기본적으로 입을 수 있으며 셔츠와 타이와도 다양하게 매치된다. 여전히 유행색인 회색도 안정된 느낌과 지적인 분위기를 준다. 외관상 자기 만의 개성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셔츠와 타이의 V존 연출로 중요하다.
일반 기업체에 지원하는 남성은 3버튼의 싱글 정장이 좋다. 감색이나 회색 수트에 흰색 셔츠를 입고 와인 색 타이를 매면 기본적 차림이 된다.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은은한 광택이 나는 회색이나 크림색 타이를매면 된다.
세일즈나 마케팅 등 영업직에 지원하는 사람은 대인 관계가 많은 직업인 만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감색 수트를 입는 것이 무난하다. 감색 수트에 푸른 색 셔츠입고 요란한 넥타이보다는 잔잔한 무늬나 단색의 넥타이가 좋다. 넥타이를 짙은 청색 계열로 매치해 전체적으로 톤온톤으로연출하면 경망스러워 보이지 않으면서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전문직 지원자는 조직의 규율을 강조하는 일반 기업보다 자유로운 편.어느 정도 자기만의 개성 연출이 가능하다. 허리가 약간 들어가고 바지통이 좁은 트렌디한 감색이나 보라 빛이 가미된 회색 수트, 유행색인 카키 수트 등을 활용해보자. 흰색이나 푸른 색 셔츠를 입을 경우 넥타이에포인트를 두면 좋다.
또 캐주얼 정장이 붐인 만큼 이지 재킷과 노타이 셔츠 차림도 연출해 볼만하다. 세련된 표현을 위해서 톤온톤 연출법을 적극 활용 할 만하다. 회색 수트에 같은 계열의 회색 셔츠와 타이 연출이 그 예다.
< 면접복 입는 요령 >
1. 주변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줄 정도로 지나치게 비싼 정장을 피하라
2. 화려한 악세사리 착용은 피한다.
3. 사이즈는 자신에게 맞게 선택한다.
4. 자극적인 컬러의 화장품, 짙은 향의 향수는 피한다.
5. 단추, 지퍼, 스타킹 등 작은 소품까지 최종 확인한다
발췌한곳 매일경제(www.mk.co.kr)
첨부파일 없음
작성일 2001.05.24
고학력 실직자가 넘쳐나면서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시기다. 치열한 취업 관문을 통과하려면 전문적 지식 습득이외에도 다각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옷차림도 전략'이란 말을 새삼 들추지 않아도 면접복(스타팅수트.STARTING SUIT)은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기업 특성에맞는 면접복을 신중히 골라 긍정적 인상을 기억시킬수 있는 남다른 센스가 필요하다.
■여성 면접복 고르기 ■
대기업에 지원하는 여성이라면 성실하면서 단정한 이미지를 주는데 역점을 준다. 대기업은 전통과 규율을 중시하면서 보수적인 경향이 크기 때문.
"목둘레선에서 바로 젖혀지는 플랫(Flat)칼라나 테일러 칼라가 달린 투피스 정장이 가장 단정하면서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씨'의 박난실 디자인실장은 말한다.
재킷길이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정도가 보기 좋으며,치마폭은 너무 좁거나 넓은 것은 금물이다. 유행하는 아이템이라도 가급적 무늬가 들어간옷은 피하고 깨끗한 단색 옷을 선택한다.
색상은 부드럽고 밝은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베이지나 밝은 녹색 계열또는 블랙&화이트 정장이 좋다.
벤처또는 중소기업을 지원할 때는 회사의 특성을 잘 살펴야한다. 중소기업이라도 오너의 성향에 따라 보수적일 수 있기 때문. 그런 경우 연한쑥색이나 연한 베이지, 연한 회색의 자연스러운 느낌의 정장을 고른다. 이와같은 회사들은 인화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튀어 보이는 옷은 자제하고 여성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연한 베이지 컬러에 자연스러운 분위기 정장이 적당하다.
전문직의 경우 해야할 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전 정보를 충분히 모아서 걸맞는 이미지를 연출한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의상을 고르되 똑똑하고 당찬 이미지를 주도록 한다.
■ 남성 면접복 고르기 ■
남성 면접복은 감색과 회색의 2~3버튼 기본형 수트가 무난하다. 감색은 모든 정장의 기본이 되는 색상으로 체형이나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가장 기본적으로 입을 수 있으며 셔츠와 타이와도 다양하게 매치된다. 여전히 유행색인 회색도 안정된 느낌과 지적인 분위기를 준다. 외관상 자기 만의 개성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셔츠와 타이의 V존 연출로 중요하다.
일반 기업체에 지원하는 남성은 3버튼의 싱글 정장이 좋다. 감색이나 회색 수트에 흰색 셔츠를 입고 와인 색 타이를 매면 기본적 차림이 된다.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은은한 광택이 나는 회색이나 크림색 타이를매면 된다.
세일즈나 마케팅 등 영업직에 지원하는 사람은 대인 관계가 많은 직업인 만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감색 수트를 입는 것이 무난하다. 감색 수트에 푸른 색 셔츠입고 요란한 넥타이보다는 잔잔한 무늬나 단색의 넥타이가 좋다. 넥타이를 짙은 청색 계열로 매치해 전체적으로 톤온톤으로연출하면 경망스러워 보이지 않으면서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전문직 지원자는 조직의 규율을 강조하는 일반 기업보다 자유로운 편.어느 정도 자기만의 개성 연출이 가능하다. 허리가 약간 들어가고 바지통이 좁은 트렌디한 감색이나 보라 빛이 가미된 회색 수트, 유행색인 카키 수트 등을 활용해보자. 흰색이나 푸른 색 셔츠를 입을 경우 넥타이에포인트를 두면 좋다.
또 캐주얼 정장이 붐인 만큼 이지 재킷과 노타이 셔츠 차림도 연출해 볼만하다. 세련된 표현을 위해서 톤온톤 연출법을 적극 활용 할 만하다. 회색 수트에 같은 계열의 회색 셔츠와 타이 연출이 그 예다.
< 면접복 입는 요령 >
1. 주변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줄 정도로 지나치게 비싼 정장을 피하라
2. 화려한 악세사리 착용은 피한다.
3. 사이즈는 자신에게 맞게 선택한다.
4. 자극적인 컬러의 화장품, 짙은 향의 향수는 피한다.
5. 단추, 지퍼, 스타킹 등 작은 소품까지 최종 확인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