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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기상도] 이직 성공전략 세워라
발췌한곳 대한매일
작성일 2002.02.25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능력에 따른 이직 개념이 확산되면서 평생직업을 찾는 구직자들이 자연스레 증가하고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테이프’에서 보듯이 과거외환 위기가 한창이던 98년에는 일거리가 없거나 사업 경영 악화에 따른 이직이 대부분이었지만 2000년에는 건강·시간·보수 불만 등 개인적 이유가 가장 큰 이직사유가 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나라 직장인 가운데 대부분이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라기보다는 회사 사정상 어쩔 수 없이,또는 조직내 갈등을 견디지 못해 직장을 옮기는 경우가 많다.이 경우 뚜렷한 목적이나 준비 없이 이직을 결심했다가오히려 현재의 직장보다 조건이 나쁜 곳을 선택할 확률이높다.
만약 지금 성공적인 이직을 꿈꾸고 있다면 충분한 전략을 미리 세우고 실행할 것을 권하고 싶다.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우선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보통 이직이나 전직의 준비기간은 최소3개월로 잡는다.따라서 너무 성급하게 이직을 결심하거나초조해 하지 말자.
물론 잦은 이직은 절대 ‘노(NO)’!.직종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너무 잦은 이직은 나중에는 큰 변화없이 단지회사만 옮겼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자신만의 업무영역을 꾸준히 구축하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만약 자신의 업무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 경우라면 당장의 스카우트 제의에신중해야 한다.향후 3년 정도는 한 회사에서 자신의 입지를 쌓는 게 좋다.
다양한 채용정보를 이용하자.
많은 회사들이 수시채용을 선호하는 추세다.이직을 준비하는 기간에 자신이 평소 지원을 희망하는 곳에 수시로 업데이트된 정보가 담긴 이력서를 보내는 게 좋다.자신이 지원한 회사와 포지션,담당자,연락처와 함께 날짜를 메모하고 기억하는 것도 명심하자.
경력이 많은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취업정보를 수집하는것보다는 헤드헌터에게 자신의 이력서를 보내는 게 효과적이다.물론 헤드헌팅사와 담당 컨설턴트명,연락처 등을 기록하고 안면을 익히는 것이 좋다.
온라인 학습이나 정부에서 지원하는 직무교육이나 관련모임,세미나에 참여해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고 자기계발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바람직하다.
전직을 하는 데 있어서 이직이 나의 인생을 바꾸어 주고새로운 직장이 나를 책임져 줄 것이라는 사고는 위험하다.이직은 나에게 더 잘 맞는 옷으로 갈아입는 것일 뿐 나 자신을 변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따라서 어떤 이직도 나의미래를 책임져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나의 미래를 보장해 주는 것은 오직 나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발췌한곳 대한매일
작성일 2002.02.25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능력에 따른 이직 개념이 확산되면서 평생직업을 찾는 구직자들이 자연스레 증가하고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테이프’에서 보듯이 과거외환 위기가 한창이던 98년에는 일거리가 없거나 사업 경영 악화에 따른 이직이 대부분이었지만 2000년에는 건강·시간·보수 불만 등 개인적 이유가 가장 큰 이직사유가 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나라 직장인 가운데 대부분이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라기보다는 회사 사정상 어쩔 수 없이,또는 조직내 갈등을 견디지 못해 직장을 옮기는 경우가 많다.이 경우 뚜렷한 목적이나 준비 없이 이직을 결심했다가오히려 현재의 직장보다 조건이 나쁜 곳을 선택할 확률이높다.
만약 지금 성공적인 이직을 꿈꾸고 있다면 충분한 전략을 미리 세우고 실행할 것을 권하고 싶다.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우선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보통 이직이나 전직의 준비기간은 최소3개월로 잡는다.따라서 너무 성급하게 이직을 결심하거나초조해 하지 말자.
물론 잦은 이직은 절대 ‘노(NO)’!.직종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너무 잦은 이직은 나중에는 큰 변화없이 단지회사만 옮겼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자신만의 업무영역을 꾸준히 구축하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만약 자신의 업무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 경우라면 당장의 스카우트 제의에신중해야 한다.향후 3년 정도는 한 회사에서 자신의 입지를 쌓는 게 좋다.
다양한 채용정보를 이용하자.
많은 회사들이 수시채용을 선호하는 추세다.이직을 준비하는 기간에 자신이 평소 지원을 희망하는 곳에 수시로 업데이트된 정보가 담긴 이력서를 보내는 게 좋다.자신이 지원한 회사와 포지션,담당자,연락처와 함께 날짜를 메모하고 기억하는 것도 명심하자.
경력이 많은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취업정보를 수집하는것보다는 헤드헌터에게 자신의 이력서를 보내는 게 효과적이다.물론 헤드헌팅사와 담당 컨설턴트명,연락처 등을 기록하고 안면을 익히는 것이 좋다.
온라인 학습이나 정부에서 지원하는 직무교육이나 관련모임,세미나에 참여해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고 자기계발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바람직하다.
전직을 하는 데 있어서 이직이 나의 인생을 바꾸어 주고새로운 직장이 나를 책임져 줄 것이라는 사고는 위험하다.이직은 나에게 더 잘 맞는 옷으로 갈아입는 것일 뿐 나 자신을 변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따라서 어떤 이직도 나의미래를 책임져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나의 미래를 보장해 주는 것은 오직 나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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