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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면접에서의 5가지 자기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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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한곳 아이비즈넷(www.i-biz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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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1.05.25
경기가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정부나 언론의 예상과는 달리 아직도 취업난 특히 고학력자의 구직난은 풀릴 줄을 모르고 있다. 수많은 회사에 이력서를 뿌리고 많은 면접을 보았지만 특별히 오라는 곳이 없다면 이는 분명 마케팅의 부재일 것이다. 면접이란 상호간에 정보를 주고 받는 커뮤니케이션이며, 자신의 경력과 능력에 맞게 마케팅 하는 도구인 것이다.
면접에 강하지 못해 이직이 어렵다는 것 또한 자신을 셀링하고 마케팅 하는 능력의 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에서 생존을 위해서 마케팅이 필요하듯이 면접에서도 전략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인터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첫째, 우선 자기 자신을 잘 알라. 본인의 주로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떤 능력과 기술이 있으며, 또한 교육수준과 경력을 파악하여야 한다. 또한 본인의 가치관과 장단점, 향후 목표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둘째, 이직할 회사를 연구하라. 그 기업의 역사와 생산되는 서비스, 매출액, 사업기술 및 방법, 기업철학, 조직도, 비전뿐만 아니라 관련업체 등에 대하여 빠짐없이 공부해야 한다.
인터뷰에서의 정보는 곳 당락의 여부를 좌우할 수도 있다.
셋째, 인터뷰를 어떻게 멋지게 해낼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세워라. 이것에 대한 사항을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다.
1. 적절한 옷차림을 갖춘다.
2. 시간을 엄수한다.
3. 시선은 면접담당자의 코나 입을 보고, 친근감을 유도한다.
4.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5. 당신을 표현하라.
6.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해라.
7. 끝까지 긴장을 풀지 않는다.
면접 시 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은 기본이다. 이때 옷차림은 디자인계열의 사람이 아니라면 약간 보수적인 풍의 단정한 차림이 좋다. 회색이나 감색양복에 무늬가 분명한 넥타이가 좋고 흰 양말을 신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면접시간 10분 정도 전에 도착하여야 하며, 세련되고 전문가다운 매너로 비서나 안내인에게 대해라. 또한 지나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머감각과 열정을 내비치면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그리고 대답을 할 때에는 결론을 먼저 간결하게 이야기하고 부연설명은 나중에 하도록 한다.
또한 인터뷰가 끝날 때까지 예의를 갖추고 면접자가 입사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았다고 해도 그 회사 특정인과 각별한 사이라든지의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지 말도록 하자. 또한 결과가 안 좋게 나오더라도 추후에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니 항의성 전화라든지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넷째, 면접 시 질문 중 해당기업과 업종의 특성을 감안한 질문들을 준비해라. 광고업계는 재치 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이 많으며, 서비스업은 세련된 매너를 요구하는 등 업종마다 중요시하는 부분이 다르니 사전에 철저한 예상질문을 뽑아 대비해야 한다.해당기업의 인터넷사이트나 관련회사에 근무하는 주변인들을 통하여 경험담을 들어보거나 아니면 헤드헌터에게 문의를 하는 것도 좋다.
특히 집단면접일 때에는 지나친 경쟁심리를 피하는 것이 좋고, 자신의 차례가 끝났더라도 다른 면접자가 답변할 때에는 경청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또한 같은 주재로 토론하는 경우라면 결론에 너무 치우치지 말고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면접관이 모르는 것을 질문 했을때는 당황하지 말고 아는 대로만 대답하고 전혀 모르겠으면 솔직히 모른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이야기에 벗어난 엉뚱한 이야기를 하지 말도록 하고, 틀린 한자성어나 영어는 사용하지 말고 진실되고 진지한 태도로 답변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질문 할 기회를 철저히 활용해라. 면접관도 질문 받기를 원한다. 면접과 너무 무관한 질문은 피하고 회사에 비전이나 승진의 기회와 사내교육 등에 대하여 묻고, 질문을 마치고 다시 한번 본인이 그 회사의 적임자이며, 열심히 근무할 것이라는 이야기로 면접관에게 자신의 의지를 주지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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