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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상의 공백, 어떻게 메울 것인가
발췌한곳 코리아 인터넷 닷컴
첨부파일 없음
작성일 2002.02.28
고용인들은 이력서에 설명되지 않은 기간에 대해 의심스러워 하기 마련이다.
이력서의 빈 기간은 직업을 옮기는 중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고용인들은 이전 직업에서 일을 시작하고 마친 날짜를 알고 싶어한다. 1주나 2주 정도의 기간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이력서에 설명되지 않은 4주 이상의 기간은 주목을 끌게 된다.
이런 이력서 상의 빈 기간에 대해 대처하는 법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고용인들이 이런 설명되지 않은 기간에 대해 긴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나는 한 때, 이력서에 6개월 정도의 기간이 비어있는 사람을 인터뷰한 적이 있었다. 이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로워 보였다. 물론, 이 기간을 설명할 수 있는 이유는 충분히 많다. 해외로 여행을 했다거나 직업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6개월 코스로 교육을 받았을 수도 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사람은 그 기간 동안 감옥에 가 있었다.
물론, 이것은 극단적인 예다. 또 다른 부정적인 가능성은 해고로 인한 실직 상태다. 해고된 사람들은 종종 다른 일자리를 찾기가 어렵다. 덜 심각하지만 그래도 약간 부정적인 원인은 병 때문에 생긴 기간이다. 회사들은 인력이 부족하더라도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이력서 상의 빈 기간은 요즘의 지식산업 종사자들에게 드문 경우가 아니다. 누구도 평생 직장을 다니지 않고 있으며 특히 컴퓨터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회사를 옮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갑자기 회사를 옮기게 되는 경우가 생기면 다른 일자리를 찾기까지 몇 주나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 더욱이, 회사에서 시달린 사람들은 다른 일자리를 찾기까지 잠시 휴식을 취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지식산업 종사자들은 특히 한 회사에서 2년 이상 체류하는 경우가 드물다. 한 회사에서 다른 회사로 옮기는 과정은 매끄럽지 못할 때가 있다. 따라서 직업을 옮기는 사이에 이력서에 쓸 수 없는 빈 시간이 생긴다.
여자들의 경우에는 이력서에 빈 기간이 생기는 또 다른 이유들이 있다. 바로 자녀 출산과 양육이다. 또, 특정 기간 동안 일하는 계약직일 수도 있고, 때로는 단지 한 회사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았을 수 있다.
따라서, 우리 모두 이력서 상에 쓸 수 없는 기간을 갖고 있다. 그 이유는 충분히 타당할 수 있지만, 고용인들은 이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전략은 무엇일까?
첫번째 규칙은 이런 빈 기간을 의미있고 정직한 내용들로 채우는 것이다. 설명되지 않은 기간은 좋지 않지만, 솔직하지 못한 것은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 뿐이다. 몇 주 동안의 기간일 뿐이라면, 직업을 구하기까지 ‘휴가를 갔다’거나 ‘휴식이 필요했다’든지 ‘집에 페인트 칠을 했다’는 등의 설명을 하라. 이는 종종 충분한 설명이 되고도 남는다. 최고의 기회가 오기까지 기다렸다고 말하는 것도 좋다.
만일 그 기간이 병이나 출산 등과 관련됐다면, 정직하게 설명하고 이제는 충분히 일할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회복됐다는 사실을 확인시킨다.
발췌한곳 코리아 인터넷 닷컴
첨부파일 없음
작성일 2002.02.28
고용인들은 이력서에 설명되지 않은 기간에 대해 의심스러워 하기 마련이다.
이력서의 빈 기간은 직업을 옮기는 중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고용인들은 이전 직업에서 일을 시작하고 마친 날짜를 알고 싶어한다. 1주나 2주 정도의 기간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이력서에 설명되지 않은 4주 이상의 기간은 주목을 끌게 된다.
이런 이력서 상의 빈 기간에 대해 대처하는 법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고용인들이 이런 설명되지 않은 기간에 대해 긴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나는 한 때, 이력서에 6개월 정도의 기간이 비어있는 사람을 인터뷰한 적이 있었다. 이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로워 보였다. 물론, 이 기간을 설명할 수 있는 이유는 충분히 많다. 해외로 여행을 했다거나 직업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6개월 코스로 교육을 받았을 수도 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사람은 그 기간 동안 감옥에 가 있었다.
물론, 이것은 극단적인 예다. 또 다른 부정적인 가능성은 해고로 인한 실직 상태다. 해고된 사람들은 종종 다른 일자리를 찾기가 어렵다. 덜 심각하지만 그래도 약간 부정적인 원인은 병 때문에 생긴 기간이다. 회사들은 인력이 부족하더라도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이력서 상의 빈 기간은 요즘의 지식산업 종사자들에게 드문 경우가 아니다. 누구도 평생 직장을 다니지 않고 있으며 특히 컴퓨터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회사를 옮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갑자기 회사를 옮기게 되는 경우가 생기면 다른 일자리를 찾기까지 몇 주나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 더욱이, 회사에서 시달린 사람들은 다른 일자리를 찾기까지 잠시 휴식을 취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지식산업 종사자들은 특히 한 회사에서 2년 이상 체류하는 경우가 드물다. 한 회사에서 다른 회사로 옮기는 과정은 매끄럽지 못할 때가 있다. 따라서 직업을 옮기는 사이에 이력서에 쓸 수 없는 빈 시간이 생긴다.
여자들의 경우에는 이력서에 빈 기간이 생기는 또 다른 이유들이 있다. 바로 자녀 출산과 양육이다. 또, 특정 기간 동안 일하는 계약직일 수도 있고, 때로는 단지 한 회사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았을 수 있다.
따라서, 우리 모두 이력서 상에 쓸 수 없는 기간을 갖고 있다. 그 이유는 충분히 타당할 수 있지만, 고용인들은 이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전략은 무엇일까?
첫번째 규칙은 이런 빈 기간을 의미있고 정직한 내용들로 채우는 것이다. 설명되지 않은 기간은 좋지 않지만, 솔직하지 못한 것은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 뿐이다. 몇 주 동안의 기간일 뿐이라면, 직업을 구하기까지 ‘휴가를 갔다’거나 ‘휴식이 필요했다’든지 ‘집에 페인트 칠을 했다’는 등의 설명을 하라. 이는 종종 충분한 설명이 되고도 남는다. 최고의 기회가 오기까지 기다렸다고 말하는 것도 좋다.
만일 그 기간이 병이나 출산 등과 관련됐다면, 정직하게 설명하고 이제는 충분히 일할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회복됐다는 사실을 확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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