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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 업체 선정 요령
발췌한곳 파이낸셜 뉴스
첨부파일 없음
작성일 2002.02.25
현재 국내에서 영업 중인 헤드헌팅 업체수는 150∼200개사 정도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는 개인 사업 형태이거나 소규모 업체라 제대로 된 헤드헌팅사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전문성과 신뢰성, 인지도를 고루 갖춘 헤드헌팅 업체는 얼마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헤드헌팅업이 팩스나 전화기 정도만 갖추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만큼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헤드헌팅업체의 선정은 이직을 원하는 이들에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선정 요령으로는 먼저 ▲우호적인 업계관계와 평판, 역사 등 ▲특정 산업의 최근 수행여부와 실적(Proven Track Record) ▲컨설턴트 개인의 자질과 배경 ▲리서치의 자질 ▲국제적 네트워크 강약 ▲접촉 금지 대상업체가 얼마나 있느냐(Off-limit List) ▲비용과 용역료 지불 방법(선수금 지불 조건) 등을 들 수 있다.
◇메이저 선발업체와 후발업체의 강점=국내 헤드헌팅 업계의 선발 주자인 아데코코리아,유니코써어치,탑경영컨설팅,KK컨설팅,ANS 등은 후발 업체보다 헤드헌팅업에 대한 노하우와 축적된 데이터 베이스(DB)를 더욱 많이 갖추고 있다 .
반면에 IMF위기를 전후해 생겨난 후발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정보기술(IT) 분야에 집중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각 산업별 경력이 풍부한 고급 컨설턴트를 확보, 기존 선발 업체들이 신경쓰지 못하고 있는 틈새 시장을 겨냥한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
HT컨설팅,드림서어치,우노서치,서치스테이션,스카우트써치,HR코리아,서치코리아,브레인서치 등은 대표적인 후발업체들로 주로 인터넷 등 IT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최근 시장의 수요가 이 분야에 집중돼 있고, 선발 업체와 비교할 때 인력 DB나 노하우 등에서 별로 뒤질 게 없기 때문이다.
◇헤드헌터들은 당신의 과거를 다 안다(?)=헤드헌터의 눈에 띄기를 원하는 사람이 한가지 알아둘 것은 평소 인간 관계를 원만히 하라는 점이다. 헤드헌터의 후보자 테스트 방법 가운데는 요구 회사의 스펙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세부적인 테스트가 병행되는데, 지인을 통해 후보자의 인성을 탐문하는 것이 포함되기도 한다. 능력 못지않게 중요시되는 게 인성이다.
헤드헌터의 업무 특성상 비밀스런 작업이 요구된다. 이 과정은 철저한 비밀을 원칙으로 진행되며, 한사람의 인성, 대인 관계가 철저히 해부된다.
◇헤드헌터와 철저한 정보공유 필요=실제로 자신이 새로운 직장을 원하든 원하고 있지 않든, 헤드헌터는 인력 시장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헤드헌터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알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철저하게 정보를 공유하도록 한다. ▲내 동년배들이 다른 회사에선 얼마나 받고 있는지 ▲나의 어떤 기술과 경력이 눈에 띄어 전화를 걸었는지 ▲전화를 거는 헤드헌터는 정규직 사원인지, 계약직 사원인지 ▲내 이력서를 어떤 곳에 보낼 것인지 ▲최근 함께 일했던 고객 기업은 어떤 곳이 있는지 ▲내 업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등이다.
스카우트써치의 문영철 사장은 “구인·구직자는 헤드헌팅 회사에 많은 정보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단은 회사가 어느 정도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신생업체의 경우 회사가 제공하는 양식, 약정서, 회사 소개서 등을 다른 업체와 비교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발췌한곳 파이낸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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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02.25
현재 국내에서 영업 중인 헤드헌팅 업체수는 150∼200개사 정도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는 개인 사업 형태이거나 소규모 업체라 제대로 된 헤드헌팅사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전문성과 신뢰성, 인지도를 고루 갖춘 헤드헌팅 업체는 얼마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헤드헌팅업이 팩스나 전화기 정도만 갖추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만큼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헤드헌팅업체의 선정은 이직을 원하는 이들에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선정 요령으로는 먼저 ▲우호적인 업계관계와 평판, 역사 등 ▲특정 산업의 최근 수행여부와 실적(Proven Track Record) ▲컨설턴트 개인의 자질과 배경 ▲리서치의 자질 ▲국제적 네트워크 강약 ▲접촉 금지 대상업체가 얼마나 있느냐(Off-limit List) ▲비용과 용역료 지불 방법(선수금 지불 조건) 등을 들 수 있다.
◇메이저 선발업체와 후발업체의 강점=국내 헤드헌팅 업계의 선발 주자인 아데코코리아,유니코써어치,탑경영컨설팅,KK컨설팅,ANS 등은 후발 업체보다 헤드헌팅업에 대한 노하우와 축적된 데이터 베이스(DB)를 더욱 많이 갖추고 있다 .
반면에 IMF위기를 전후해 생겨난 후발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정보기술(IT) 분야에 집중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각 산업별 경력이 풍부한 고급 컨설턴트를 확보, 기존 선발 업체들이 신경쓰지 못하고 있는 틈새 시장을 겨냥한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
HT컨설팅,드림서어치,우노서치,서치스테이션,스카우트써치,HR코리아,서치코리아,브레인서치 등은 대표적인 후발업체들로 주로 인터넷 등 IT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최근 시장의 수요가 이 분야에 집중돼 있고, 선발 업체와 비교할 때 인력 DB나 노하우 등에서 별로 뒤질 게 없기 때문이다.
◇헤드헌터들은 당신의 과거를 다 안다(?)=헤드헌터의 눈에 띄기를 원하는 사람이 한가지 알아둘 것은 평소 인간 관계를 원만히 하라는 점이다. 헤드헌터의 후보자 테스트 방법 가운데는 요구 회사의 스펙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세부적인 테스트가 병행되는데, 지인을 통해 후보자의 인성을 탐문하는 것이 포함되기도 한다. 능력 못지않게 중요시되는 게 인성이다.
헤드헌터의 업무 특성상 비밀스런 작업이 요구된다. 이 과정은 철저한 비밀을 원칙으로 진행되며, 한사람의 인성, 대인 관계가 철저히 해부된다.
◇헤드헌터와 철저한 정보공유 필요=실제로 자신이 새로운 직장을 원하든 원하고 있지 않든, 헤드헌터는 인력 시장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헤드헌터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알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철저하게 정보를 공유하도록 한다. ▲내 동년배들이 다른 회사에선 얼마나 받고 있는지 ▲나의 어떤 기술과 경력이 눈에 띄어 전화를 걸었는지 ▲전화를 거는 헤드헌터는 정규직 사원인지, 계약직 사원인지 ▲내 이력서를 어떤 곳에 보낼 것인지 ▲최근 함께 일했던 고객 기업은 어떤 곳이 있는지 ▲내 업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등이다.
스카우트써치의 문영철 사장은 “구인·구직자는 헤드헌팅 회사에 많은 정보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단은 회사가 어느 정도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신생업체의 경우 회사가 제공하는 양식, 약정서, 회사 소개서 등을 다른 업체와 비교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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