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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명언 철학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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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초월계(超越界)를 세계에 이끌어 들이려는 것이며, 철학은 세계를 초월계에 이끌어 들여야 하는 것이다. -게오르크 짐멜
국가를 통치하는 데 이론가, 다시 말해서 철학자보다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스피노자
군중이 길거리에서 난투극을 벌이는 것을 봤을 때 집에서 뛰쳐나가 그 난장판에 끼여 들 생각이 좀처럼 들지 않듯이, 나는 현재의 철학적 논쟁에 휘말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쇼펜하우어
결국 철학이란 나와 나의 우주에 대한 구조, 기껏해야 그 구조 이상을 알지 못한다. -도올 김용옥
나는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다. 나는 철학하는 것을 가르칠 뿐이다. -칸트
내가 보기에, 철학은 모든 것을 위험에 빠뜨리는 무시무시한 폭탄이다. -니체
내가 항상 그렇게 들어 왔고, 지금까지 그렇게 행해 왔듯이, 철학을 한다는 것은 얼음 덮인 산꼭대기 위에서 기꺼이 살아가는 것이다. -니체
농부처럼 일하고, 철학자처럼 사색하라. -루소
나는 철학을 세속화하지 않습니다. 나는 세속을 철학화 할 뿐입니다. 나의 철학은 궁극적으로 철학의 인간화지요. -도올 김용옥
나의 철학은 종교를 믿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모든 믿음은 강요될 수 없으며, 철학적 성찰을 거쳐야 한다. 철학은 하나의 과정이다. 철학의 종국으로 독단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철학없는 독단은 맹신이며 죄악이다. -도올 김용옥
다른 사람들의 주장과, 한몫 끼인다는 명예가 여왕 노릇을 하는 철학이라는 인형극에서 순수함은 점점 찾아보기 힘들다. -장켈레비치
들척지근한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 정신적인 것) 철학은 믿지 말라. 책을 넘길 때마다 눈물 흐르는 소리. 고통의 신음소리, 그리고 서로에 대한 일반적인 살인이라는 끔찍한 비명 소리가 들리지 않는 철학은 철학이 아니다. -쇼펜하우어
모든 이는 어떤 것을 원한다. 실제적인 사람은 그가 원하는 것을 얻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철학자는 사람이 원해야 하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이상적인 사람은 그가 원해야 하는 것을 얻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에드갈 브라이트만
모든 철학자, 그것도 아주 유명한 철학자들 가운데서는 동일한 약점을 찾아낼 수가 있다. 그것은 그들이 철학을 믿고 있다는 것이다. -페르낭 반데렘
미신은 온 세상을 불길에 쌓이게 하고, 철학은 그 불을 끈다. -볼테르
모든 철학사(哲學史)는 문화사(文化史)다. -도올 김용옥
배부른 돼지보다는 고뇌하는 인간이 되겠다. -소크라테스
별개의 생각이 지닌 힘이기 때문에, 그리고 별개의 힘에 대한 생각이기 때문에, 철학은 그 자체로는 결코 신학을 넘어설 수는 없다. -기 드보르
보통 사람의 관점에서, 철학을 한다는 것은 명쾌한 것을 모호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쥘 라뇨
분명한 것은, 철학은 자신에 대한 부정마저 소화시킨다는 점이다. 철학은 고무로 만든 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철학은 자신과 모순되는 것마저도 정반대로 뒤바꿔 놓을 수 있다. -장켈레비치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인격을 평가하는 것은 위대한 철학의 몫이다. -그라시안
사슬에 묶인 개처럼, 국가의 종교에 종속된 철학은 인간에게 가장 고귀하고 가장 숭고한 노력을 보기 흉하게 모방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쇼펜하우어
상세히 검토해보면 모든 철학은 지리멸렬한 언어로 번역된 상식에 지나지 않는다. -괴테
생각하기 전에 공부해야만 한다. 철학자들만이 공부하기 전에 생각한다. -가스통 바슐라르
스스로 과학의 한 분야인 양 주장하면서, 철학은 때때로 과학적 방법론을 빌어 쓰기도 한다. 그러나 철학은 공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우주의 법칙과 아무런 괴리도 없는 논리표를 제시하고는 그것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면서 과학에서 멀어져 간다. 그러나 지식의 진보 덕분에 우리는 그런 주장이 쓸데없는 것임을 확인하게 된다. -프로이트
우리가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을 철학이라는 것은 힘들여 고민하며 탐구하는 것이다. -폴 발레리
우리들 대부분은 초라한 옷차림과 엉터리 가구들을 부끄럽게 여기지만, 그보다는 초라한 생각과 엉터리 철학을 부끄럽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아인슈타인
우리들이 철학없이 살 수 없는 것은 그 안에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의미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막심 고리끼
의무를 게을리한 철학이 어딘가에서 힘을 행사하도록 해 보라. 그러면 철학은 즉시 공동 묘지에서 군림하게 될 것이다. -미셸 세르
이름이 없는 것에 이름을 주고, 만져서 느껴지지 않는 것에 이름을 주어야만 한다. 결국 그런 것은 철학자들과 철학이 해야 할 일이다. -장켈레비치
인간에게는 그 나이에 따라 일정한 철학이 대응하고 있다. -괴테
인간에 대한 철학의 어리석은 주장을 조잡스레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경이로운 말 역시 만들어 내는 법이다. -몽테뉴
인류의 고통이 거의 그 철학 속에 들어 있지 않은 것은 이상하다. -게오르크 짐멜
우리의 철학은 분명 우리의 문제의식에 해답을 주는 것이어야만 합니다. -도올 김용옥
자신이 철학자나 작가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선자라고 고백해야만 한다. -장 프랑수아 료타르
젊은이는 철학을 공부하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고, 노인은 철학을 공부하는 것을 싫증을 내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람이 마음의 행복을 찾는데 있어서 너무 빠르다거나 너무 늦었다는 것이 결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에피크루스
진정한 철학은 철학을 조롱하는 것이다. -파스칼
정말 내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있는가? -도올 김용옥
국가를 통치하는 데 이론가, 다시 말해서 철학자보다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스피노자
군중이 길거리에서 난투극을 벌이는 것을 봤을 때 집에서 뛰쳐나가 그 난장판에 끼여 들 생각이 좀처럼 들지 않듯이, 나는 현재의 철학적 논쟁에 휘말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쇼펜하우어
결국 철학이란 나와 나의 우주에 대한 구조, 기껏해야 그 구조 이상을 알지 못한다. -도올 김용옥
나는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다. 나는 철학하는 것을 가르칠 뿐이다. -칸트
내가 보기에, 철학은 모든 것을 위험에 빠뜨리는 무시무시한 폭탄이다. -니체
내가 항상 그렇게 들어 왔고, 지금까지 그렇게 행해 왔듯이, 철학을 한다는 것은 얼음 덮인 산꼭대기 위에서 기꺼이 살아가는 것이다. -니체
농부처럼 일하고, 철학자처럼 사색하라. -루소
나는 철학을 세속화하지 않습니다. 나는 세속을 철학화 할 뿐입니다. 나의 철학은 궁극적으로 철학의 인간화지요. -도올 김용옥
나의 철학은 종교를 믿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모든 믿음은 강요될 수 없으며, 철학적 성찰을 거쳐야 한다. 철학은 하나의 과정이다. 철학의 종국으로 독단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철학없는 독단은 맹신이며 죄악이다. -도올 김용옥
다른 사람들의 주장과, 한몫 끼인다는 명예가 여왕 노릇을 하는 철학이라는 인형극에서 순수함은 점점 찾아보기 힘들다. -장켈레비치
들척지근한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 정신적인 것) 철학은 믿지 말라. 책을 넘길 때마다 눈물 흐르는 소리. 고통의 신음소리, 그리고 서로에 대한 일반적인 살인이라는 끔찍한 비명 소리가 들리지 않는 철학은 철학이 아니다. -쇼펜하우어
모든 이는 어떤 것을 원한다. 실제적인 사람은 그가 원하는 것을 얻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철학자는 사람이 원해야 하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이상적인 사람은 그가 원해야 하는 것을 얻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에드갈 브라이트만
모든 철학자, 그것도 아주 유명한 철학자들 가운데서는 동일한 약점을 찾아낼 수가 있다. 그것은 그들이 철학을 믿고 있다는 것이다. -페르낭 반데렘
미신은 온 세상을 불길에 쌓이게 하고, 철학은 그 불을 끈다. -볼테르
모든 철학사(哲學史)는 문화사(文化史)다. -도올 김용옥
배부른 돼지보다는 고뇌하는 인간이 되겠다. -소크라테스
별개의 생각이 지닌 힘이기 때문에, 그리고 별개의 힘에 대한 생각이기 때문에, 철학은 그 자체로는 결코 신학을 넘어설 수는 없다. -기 드보르
보통 사람의 관점에서, 철학을 한다는 것은 명쾌한 것을 모호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쥘 라뇨
분명한 것은, 철학은 자신에 대한 부정마저 소화시킨다는 점이다. 철학은 고무로 만든 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철학은 자신과 모순되는 것마저도 정반대로 뒤바꿔 놓을 수 있다. -장켈레비치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인격을 평가하는 것은 위대한 철학의 몫이다. -그라시안
사슬에 묶인 개처럼, 국가의 종교에 종속된 철학은 인간에게 가장 고귀하고 가장 숭고한 노력을 보기 흉하게 모방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쇼펜하우어
상세히 검토해보면 모든 철학은 지리멸렬한 언어로 번역된 상식에 지나지 않는다. -괴테
생각하기 전에 공부해야만 한다. 철학자들만이 공부하기 전에 생각한다. -가스통 바슐라르
스스로 과학의 한 분야인 양 주장하면서, 철학은 때때로 과학적 방법론을 빌어 쓰기도 한다. 그러나 철학은 공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우주의 법칙과 아무런 괴리도 없는 논리표를 제시하고는 그것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면서 과학에서 멀어져 간다. 그러나 지식의 진보 덕분에 우리는 그런 주장이 쓸데없는 것임을 확인하게 된다. -프로이트
우리가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을 철학이라는 것은 힘들여 고민하며 탐구하는 것이다. -폴 발레리
우리들 대부분은 초라한 옷차림과 엉터리 가구들을 부끄럽게 여기지만, 그보다는 초라한 생각과 엉터리 철학을 부끄럽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아인슈타인
우리들이 철학없이 살 수 없는 것은 그 안에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의미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막심 고리끼
의무를 게을리한 철학이 어딘가에서 힘을 행사하도록 해 보라. 그러면 철학은 즉시 공동 묘지에서 군림하게 될 것이다. -미셸 세르
이름이 없는 것에 이름을 주고, 만져서 느껴지지 않는 것에 이름을 주어야만 한다. 결국 그런 것은 철학자들과 철학이 해야 할 일이다. -장켈레비치
인간에게는 그 나이에 따라 일정한 철학이 대응하고 있다. -괴테
인간에 대한 철학의 어리석은 주장을 조잡스레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경이로운 말 역시 만들어 내는 법이다. -몽테뉴
인류의 고통이 거의 그 철학 속에 들어 있지 않은 것은 이상하다. -게오르크 짐멜
우리의 철학은 분명 우리의 문제의식에 해답을 주는 것이어야만 합니다. -도올 김용옥
자신이 철학자나 작가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선자라고 고백해야만 한다. -장 프랑수아 료타르
젊은이는 철학을 공부하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고, 노인은 철학을 공부하는 것을 싫증을 내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람이 마음의 행복을 찾는데 있어서 너무 빠르다거나 너무 늦었다는 것이 결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에피크루스
진정한 철학은 철학을 조롱하는 것이다. -파스칼
정말 내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있는가? -도올 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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