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시기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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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처럼 가벼운 사소한 일도, 질투하는 이에게는 성서의 증거처럼 강력한 확증이다. -셰익스피어

교태가 참된 사랑에 의해 무너지듯이 질투는 참된 우정에 의해 무너진다. -라 로슈프코

나는 내 실망은 견딜 수 있어도 남의 희망은 참을 수 없다. - W. 윌시

나보다 나은 사람을 보고 질투하지 말며, 내가 남보다 낫다고 교만하기 말라. -우바새계경

마음에 질투를 품지 않도록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어떤 것보다 더 빨리 당신을 죽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이건 간에 질투하지 말라. 왜냐하면 질투는 당신이 아름다운 생활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기 때문이다. -엘리쟈 록키츠

말을 그럴듯하게 잘 하거나 용모가 번듯하다고 해도 질투와 인색과 간교에 찬 사람은 훌륭한 인물이 아니다. -법구경

모든 격정 중에서 가장 추악하고 반사회적인 것, 그것은 시기다. - J.S. 밀

사람들은 남에게 호감을 받기 위해서 많은 일을 하지만, 시샘을 받게 하기 위해서는 무슨 일도 저지른다. -마크 트웨인

세상 사람들은 나보다 나은 사람을 싫어하고, 나에게 아첨하는 자를 좋아한다. -소학

쇠가 녹슬어 없어지듯이 질투심은 자신의 격정에 의해 마음이 지치고 정신적으로 황폐화되는 것이다. -안티스테네스

시기는 증오보다 더욱 비타협적이다. - 라 로시코프

시기심은 살아 있는 자에게서 자라다 죽을 때 멈춘다. -오비디우스

시기심을 나타냄은 자기 자신에 대한 모욕이다. - Y. 예프첸코

시기와 질투는 항상 타인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 -맹자

여자의 질투심은 하나의 원인밖에 없다. -탈무드

연애와 질투만큼 사람을 매혹하는 감정은 다시 없다. 이 두 감정은 열렬한 소망을 지니고 있어서 쉽사리 상상이나 암시의 형체를 취하고, 특히 그 대상물 앞에서는 그 감정이 당장 눈에 드러난다. 우리는 또한 성서에서 질투를 악의 눈이라고 부르는 것을 알고 있다. 질투의 작용에는 눈에 마력을 투사한다든지 빛을 발하는 일이 들어 있음을 옛날부터 인정하고 있는 것 같다. -베이컨

용기있는 사람, 또한 행운의 사람들은 남들로부터 쏟아지는 질투심을 충분히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이다. -퍼블릴리우스 시러스

우리들의 불행을 마음속 깊이 애통해 주는 사람은 단 하나뿐이지만, 우리들의 성공을 마음속 깊이 시기하는 사람은 몇 천명이나 있다. -찰스 칼렙 콜튼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허영심이 강하고, 타인의 성공을 질투하기 쉬우며, 자신의 이익 추구에 대해서는 무한정한 탐욕을 지닌 자다. -마키아벨리

인간의 모든 성질 중에서 질투는 가장 추악한 것, 허영심은 가장 위험한 것이다. -힐티

질투가 없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탈무드

질투는 영혼의 심술. -존 드라이든

증오는 적극적인 불만이고 질투는 소극적인 불만이다. 따라서 질투가 금방 증오로 바뀌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다. -괴테

질투는 남성에게 있어서 약점이지만, 여자에게 있어서는 한 가지 강점이다. - A. 프랑스

질투는 사람의 감정 중 가장 오래 간다. 질투는 휴일이 없다. 질투는 가장 사악하고 비열한 감정이다. 이 감정은 악마의 속성이다. -베이컨

질투는 증오보다도 더 화해가 어렵다. -라 로슈프코

질투는 천(千)의 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하나도 올바르게 보지 못한다. -유태격언

질투는 항상 사랑과 더불어 태어난다. 그러나 반드시 사랑과 함께 죽는 것은 아니다. -라 로슈푸코

질투로 인해 행복해지는 사람은 없다. -그라시안

질투 속에는 사랑보다 이기심이 더 많이 들어 있다. -라 로시코프

질투심 많은 사람은 이웃 사람들이 살이 찔 때 마르게 된다. -호라티우스

질투심만큼 사람들의 시각을 예민하게 하는 것도 없다. -토마스 풀러

질투심만큼 사람의 마음속에 단단히 뿌리 박혀있는 감정도 없다. -리차드 브린슬리 셰리던

질투와 분노는 인간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근심은 인간을 빨리 늙게 한다. -성서

질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저명한 사람들 모두가 물어야 하는 세금과도 같은 것이다. -에머슨

훌륭한 사람을 보고 비난하는 것은 도덕적 견지에서가 아닌 분명 질투심에서 그러는 것이다. -월터 서배지 랜더

연애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평범하고 습관적인 일상이고 다른 하나는 가슴을 태우는 진실한 사랑이다. 질투는 가슴을 태우는 사랑에서는 끼여들 틈이 없다. 우리를 희망이 없는 차가운 일상생활 속으로 내모는 것이 질투이기 때문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연애를 시작하면 질투가 시작된다. 질투는 항상 존재한다고 하지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은 상대에게 끊임없이 확인하고 물어보며 때로는 불안해져 상대를 미워하기도 한다. 연애는 어쩔 수 없는 초조한 마음이 항상 함께 한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인간의 마음속에는 누구에게 선택받고 싶다는 욕구가 있다. 동물이나 아이들은 질투가 바로 이 욕구의 표현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질투는 착각이기도 하다. 상대가 자신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이지만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을 때 일어난다. 상대는 자기의 모두라고 생각하며 인생의 전부라고 평가하지만 자기는 왜 상대에게 그런 존재가 되지 못하는가에 대한 불안감. -프란체스코 알베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