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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1,528회 작성일 05-08-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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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모르면서 감히 신의 왕국으로 가는 문을 가르치려고 하는 자에게 신께서 죽음을 내리소서.

종교가 발전할 때만 인류는 진보했습니다. 종교에 발전이 있다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 없던 진리를 밝혀냈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었던 진리를 더욱더 정련시킨 것을 말합니다. -톨스토이

종교가 시작된 것은 흙 속에다 그가 심은 씨앗에 대해서 보여준 태양의 자비로움을 터득했을 때이다. -칼릴 지브란

종교, 그것은 흥을 죽이는 것이다. - P.J. 네루

종교는 가장 깊은 인간 경험의 소리이다. - M. 아놀드

종교는 개똥벌레와 같은 것으로서, 반짝이기 위해서는 어둠을 필요로 한다. -쇼펜하워

종교는 논리가 아니라 시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것은 철학도 아니요, 예술이다. -라즈니시

종교는 누구나 헤아릴 수 있는 삶의 기본 원리입니다. -톨스토이

종교는 마음으로 직접 가르치는 것이며, 이성으로 이해되는 단순 소박한 지혜에 불과합니다. -톨스토이

종교는 모든 사람에게 이해될 수 있는 철학이며, 철학은 또한 종교를 증명한다.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아무런 증명도 요구하지 않는 다음의 기초적인 명제를 받아들인다. 그것은 착한 생활 이외에 있어서 인간이 신께 적응함을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종교상의 큰 실책인 것이며, 또한 신께 대한 거짓 봉사란 그 점이다. -칸트

종교는 모든 인민들의 아편이다. -마르크스

종교는 불멸의 별이다. 지상의 밤이 어두움을 더함에 따라서 천상에서 더욱더 그 광휘를 더해 간다. -칼라일

종교는 생명의 소금이며 힘이다. - C. 힐티

종교는 생활의 부패를 막는 향료다. -베이컨

종교는 인격도야의 근본이다. -페스탈로치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칼 마르크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 아니라 술이 될 수도 있다. 종교로 말미암아 마취제가 되어 곯아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또 반대로 흥분제가 되어 잠에서 깨어나서 흥분하는 사람도 있다. - J. 베르가맹

종교는 지성(知性)의 파괴에 대한 자연의 방어적 반작용(反作用)이다. -베르그송

종교는 희망과 공포를 양친으로 하고, 무지에 대해서 불가치한 것의 본질을 설명하는 딸이다. -비어스

종교도 철학적 명상을 밝혀줄 수 있으며 철학적 명상은 종교적 진리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상관하지 말고 참되게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 그리고 진리를 참되게 추구하는 철학자와 교제하도록 애쓰고 힘써야 합니다. -톨스토이

종교를 사랑하고 그것을 지켜가기 위해서는 그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미워하거나 박해할 필요가 없다. -몽테스키외

종교에 있어 모든 것은 진실이다. 설교를 제외하고는. 그리고 모든 것은 선이다. 사제를 제외하고는. -아랑

종교의 본질은 사유( 思惟 )도 행위도 아니고, 직관과 감정이다. -슐라이어마허

종교적인 금지와 억제는 무질서보다도 더 많은 해를 끼친다. -칼릴 지브란

종교적인 인간은 축소판 하느님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역설적이고 이율배반적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여름이요 겨울이며, 낮이요 밤이고, 삶이요 죽음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신성하기도 하고 악마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이성이 비틀거린다. -라즈니시

지혜는 회색, 그러나 삶과 종교는 색채가 풍부하다. -비트겐슈타인

진실로 종교적인 사람은 어떤 종교를 채택하지는 않으며, 한 가지 종교를 채택하는 사람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칼릴 지브란

진짜 종교는 우리의 모든 행위에 영향력을 안겨주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살아있는 나무가 가장 멀리에 있는 가지에까지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윌리암 펜

진짜 종교는 인생의 안내자이다. 그것은 주일 아침에만 흰옷을 입고, 6일 동안에는 그 옷을 옷장 속에 넣어두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니다. -윌리암 워드

종교는 세력이 커질수록 타락하는 것이다. -유달영

종교적 가르침은 가난한 자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라고 했지 우리더러 가난해지라고 설파한 적이 없다. -앤드류 매튜스

참된 종교란 인간이 그들을 둘러싼 무한의 큰 생명에 대하여 그들의 생활을 이 큰 무한에 결합시켜, 그것에 의해서 자기의 행위를 지도한다는 관계를 확립한다는 사실이다. -톨스토이

통일된 믿음과 목적없이는 사회는 존재할 수 없다. 종교적 깊은 신앙에 기초하지 않고서는 모든 사회 운동은 우리의 삶을 개선시킬 수 없다. -마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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