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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명언 자연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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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함은 항상 더러운 데서 나오고, 밝음은 매양 어둠에서 나옴을 알 수 있다.
깊은 슬픔이 있을 때라도 언덕길을 산책하면 가끔 마음의 위안을 받는 수가 있다. 심산 계곡을 소요하면 한결 마음이 가라앉을 수 있다. 자연은 어머니의 품안과 같이 우리 인생의 고민을 어루만져 준다. 높은 산을 보라 그것은 이미 하늘과 땅 사이에 있으면서 두 세계를 반씩 영위하고 있다. 그 위대한 모습은 사소한 인간의 번민 따위는 한 입김으로 불어 내던지는 느낌이 있다. 깊은 산골에 숭고한 정적이 있다. 갖가지의 소리를 감춘 침묵 속에서는 무한한 무엇이 물결치고 있다. 거기에 자연은 순화되어 어떤 초자연적인 엄숙한 모습에 이르고 있다. -고왈츠
나는 나무를 좋아한다. 나무는 다른 많은 것들이 그러한 것처럼 더 자기의 살아갈 길을 참고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윌러 캐더
내 등은 너무 많은 공부 때문에 휠 지경이다. 내 눈은 역사서들 때문에 희미해졌다. 지식이 내 주위를 온통 둘러싸고 있지만, 자연의 완벽함을 따를 수는 없다. -도교
네가 아무리 자연의 문을 세게 두드려도, 자연은 너에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대답해 주지는 않을 것이다. -투르게네프
눈이 내린 데다가 달 밝은 밤을 당하면 심경이 문득 밝아지고, 봄바람의 화창한 기운을 만나면 마음도 또한 절로 부드러워지나니 자연과 사람은 혼연히 융합되어 틈이 없느니라. -채근담
달은 보잘것없는 것이지만, 신에게 매수되어 이 세상을 자극하여 출산율을 높이며, 순해하고 있는 사랑의 묘약이다. -크리스토퍼 프라이
도를 터득한 사람은 세도가 없어도 존귀하며, 재물이 없어도 부유하고, 힘이 없어도 강하며, 항상 아래로 흐르는 물과 같이 자연의 조화와 함께 호흡한다.
뜻에 우연히 맞아들면 아름다운 경지를 이루고, 천연 그대로의 것이라야 비로소 참맛을 보게 되느니라. 만약 조금이라도 고쳐서 늘어놓으면 그 맛이 문득 줄어드느니라. 백낙천이 말하기를 '마음은 일이 없을 때 유유자적하고, 바람은 저절로 불 때 맑다'라고 했으니 진정 맛이 있는 글이로다! -채근담
만일 우리들이 자연계 속에서 더욱 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연구하고 자연의 원칙에 따라 행동한다면 그것이 우리 인간들에게는 얼마나 즐거운 일이겠는가. -윌리엄 펜
머리 빠지고 이가 성글어지는 것은 거짓 형체의 변천에 맡기고, 새가 노래하고 꽃이 피거든 자연의 본성의 변함없는 진리가 있음을 깨달을 지니라. -채근담
모든 소리가 고요해진 가운데 홀연히 한 마리 새 소리를 들으면 문득 그윽한 취미를 불러일으키고, 모든 초목이 시들어진 다음에 한 가지 빼어난 꽃을 보면 모든 무한한 삶의 기운이 움직임을 아노니, 이로써 사람의 본성은 항상 메마르지 않고, 기동하는 정신은 사물에 부딪치어 가장 잘 나타남을 알지니라. -채근담
모든 예술, 모든 교육은 단순히 자연의 부속물에 지나지 않는다. -아리스토텔레스
물오리의 다리는 다른 새에 비해 짧으나 이것이 짧다고 해서 이어서 길게 해 주면 물오리는 걱정할 것이다. 학의 다리는 비록 길지만 이것을 잘라서 짧게 해 주면 학은 반드시 슬퍼할 것이다. 어느 것이나 자연에 반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일도 이와 같아서 제각기 타고난 본성이 있는데, 이것을 다른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하고 지시한다면 본인에게는 귀찮은 일이 될 것이다. -장자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다.
<=> [ 일체 만물을 있는 그대로 봐야 한다. ] -성철 스님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일 련
발 높이 걸고 창문 활짝 열어 청산과 녹수(綠水)가 구름과 안개를 삼키고 토해냄을 보면 천지의 자유자재함을 알게 되고, 대나무와 나무 우거진 곳에서 새끼 친 제비와 우는 비둘기가 계절을 맞고 보내는 데 그런 곳에 몸을 맡기면 물아(物我)를 모두 잊음을 알게 되느니라. -채근담
빨리 성장하는 것은 쉬 시들고 서서히 성장하는 것은 영원히 존재한다. -호란드
사람은 땅에서 난다. -이중환
산과 강은 좋은 이웃. - J. 허버트
산 속에 살면 마음이 맑고 시원하며 대하는 것마다 모두 아름다운 생각이 드느니라. 외로운 구름과 들의 학을 보매 속세에서 초월한 생각이 들고, 돌 사이를 흐르는 샘물을 만나매 때묻은 마음을 씻어 버리고 싶은 생각이 일어나며, 늙은 전나무와 추위 속의 매화를 어루만지매 절개가 우뚝 서고, 모래밭 갈매기와 사슴들과 노닐매 번거로운 마음을 다 잊게 되노라. 만약 한 번 속세로 뛰어들면 외물(外物)과 상관하지 않을지라도 곧 이 몸 또한 궂은 존재가 될 것이니라. -채근담
산은 땅의 불멸의 기념비이다. -나다니엘 호손
산은 마음의 고요와 고상함이요, 큰산은 높은 덕이 솟은 것 같다. -팔만대장경
산은 모든 자연 풍경의 시초요 종말이다. - J. 러스킨
새는 인간이 지니고 있지 못한 명예를 사랑한다. 인간은 그가 만들어 놓은 법과 전통의 함정들 속에서 살아가지만 새들은 지구로 하여금 태양의 주위를 돌게끔 만든 신의 자연법에 따라서 살아간다. -칼릴 지브란
세상에서 두가지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 얻으면 잃어야 하고 잃으면 얻는 것이, 보이지 않는 엄연한 법칙이니 어쩔 도리가 없다.
숲은 신의 최초의 신전이었다. - W.C. 브라이언트
심성을 바르게 하는 일은 자연이 베푸는 은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라시안
산은 여인의 몸매나 얼굴과도 같아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각도와 거리와 고도가 있다. -강봉식
씨앗 몇 개만 뿌리고도 트럭 한 대분의 호박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자연의 경이로움은 우리가 내준 것보다 훨씬 많이 돌려 주는 저 관대함이다. 다만 열매를 얻으려면 우선 밖으로 나가 땅을 파야 한다. -앤드류 매튜스
하늘은 눈의 매일 먹는 빵이다. - R.W. 에머슨
한 여성을 사랑하듯 산을 사랑한다. - J. 코스트
훌륭한 예술가에게는 모든 자연이 아름답다. 그의 눈동자는 모든 외면의 진실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마치 책을 펼쳐서 읽듯이 자연에서 온갖 내면적인 진실을 읽어낸다. -로댕
흐린 물을 맑게 할 수 있는가. 가만히 내버려두면 저절로 맑아지지 않는가.
깊은 슬픔이 있을 때라도 언덕길을 산책하면 가끔 마음의 위안을 받는 수가 있다. 심산 계곡을 소요하면 한결 마음이 가라앉을 수 있다. 자연은 어머니의 품안과 같이 우리 인생의 고민을 어루만져 준다. 높은 산을 보라 그것은 이미 하늘과 땅 사이에 있으면서 두 세계를 반씩 영위하고 있다. 그 위대한 모습은 사소한 인간의 번민 따위는 한 입김으로 불어 내던지는 느낌이 있다. 깊은 산골에 숭고한 정적이 있다. 갖가지의 소리를 감춘 침묵 속에서는 무한한 무엇이 물결치고 있다. 거기에 자연은 순화되어 어떤 초자연적인 엄숙한 모습에 이르고 있다. -고왈츠
나는 나무를 좋아한다. 나무는 다른 많은 것들이 그러한 것처럼 더 자기의 살아갈 길을 참고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윌러 캐더
내 등은 너무 많은 공부 때문에 휠 지경이다. 내 눈은 역사서들 때문에 희미해졌다. 지식이 내 주위를 온통 둘러싸고 있지만, 자연의 완벽함을 따를 수는 없다. -도교
네가 아무리 자연의 문을 세게 두드려도, 자연은 너에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대답해 주지는 않을 것이다. -투르게네프
눈이 내린 데다가 달 밝은 밤을 당하면 심경이 문득 밝아지고, 봄바람의 화창한 기운을 만나면 마음도 또한 절로 부드러워지나니 자연과 사람은 혼연히 융합되어 틈이 없느니라. -채근담
달은 보잘것없는 것이지만, 신에게 매수되어 이 세상을 자극하여 출산율을 높이며, 순해하고 있는 사랑의 묘약이다. -크리스토퍼 프라이
도를 터득한 사람은 세도가 없어도 존귀하며, 재물이 없어도 부유하고, 힘이 없어도 강하며, 항상 아래로 흐르는 물과 같이 자연의 조화와 함께 호흡한다.
뜻에 우연히 맞아들면 아름다운 경지를 이루고, 천연 그대로의 것이라야 비로소 참맛을 보게 되느니라. 만약 조금이라도 고쳐서 늘어놓으면 그 맛이 문득 줄어드느니라. 백낙천이 말하기를 '마음은 일이 없을 때 유유자적하고, 바람은 저절로 불 때 맑다'라고 했으니 진정 맛이 있는 글이로다! -채근담
만일 우리들이 자연계 속에서 더욱 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연구하고 자연의 원칙에 따라 행동한다면 그것이 우리 인간들에게는 얼마나 즐거운 일이겠는가. -윌리엄 펜
머리 빠지고 이가 성글어지는 것은 거짓 형체의 변천에 맡기고, 새가 노래하고 꽃이 피거든 자연의 본성의 변함없는 진리가 있음을 깨달을 지니라. -채근담
모든 소리가 고요해진 가운데 홀연히 한 마리 새 소리를 들으면 문득 그윽한 취미를 불러일으키고, 모든 초목이 시들어진 다음에 한 가지 빼어난 꽃을 보면 모든 무한한 삶의 기운이 움직임을 아노니, 이로써 사람의 본성은 항상 메마르지 않고, 기동하는 정신은 사물에 부딪치어 가장 잘 나타남을 알지니라. -채근담
모든 예술, 모든 교육은 단순히 자연의 부속물에 지나지 않는다. -아리스토텔레스
물오리의 다리는 다른 새에 비해 짧으나 이것이 짧다고 해서 이어서 길게 해 주면 물오리는 걱정할 것이다. 학의 다리는 비록 길지만 이것을 잘라서 짧게 해 주면 학은 반드시 슬퍼할 것이다. 어느 것이나 자연에 반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일도 이와 같아서 제각기 타고난 본성이 있는데, 이것을 다른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하고 지시한다면 본인에게는 귀찮은 일이 될 것이다. -장자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다.
<=> [ 일체 만물을 있는 그대로 봐야 한다. ] -성철 스님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일 련
발 높이 걸고 창문 활짝 열어 청산과 녹수(綠水)가 구름과 안개를 삼키고 토해냄을 보면 천지의 자유자재함을 알게 되고, 대나무와 나무 우거진 곳에서 새끼 친 제비와 우는 비둘기가 계절을 맞고 보내는 데 그런 곳에 몸을 맡기면 물아(物我)를 모두 잊음을 알게 되느니라. -채근담
빨리 성장하는 것은 쉬 시들고 서서히 성장하는 것은 영원히 존재한다. -호란드
사람은 땅에서 난다. -이중환
산과 강은 좋은 이웃. - J. 허버트
산 속에 살면 마음이 맑고 시원하며 대하는 것마다 모두 아름다운 생각이 드느니라. 외로운 구름과 들의 학을 보매 속세에서 초월한 생각이 들고, 돌 사이를 흐르는 샘물을 만나매 때묻은 마음을 씻어 버리고 싶은 생각이 일어나며, 늙은 전나무와 추위 속의 매화를 어루만지매 절개가 우뚝 서고, 모래밭 갈매기와 사슴들과 노닐매 번거로운 마음을 다 잊게 되노라. 만약 한 번 속세로 뛰어들면 외물(外物)과 상관하지 않을지라도 곧 이 몸 또한 궂은 존재가 될 것이니라. -채근담
산은 땅의 불멸의 기념비이다. -나다니엘 호손
산은 마음의 고요와 고상함이요, 큰산은 높은 덕이 솟은 것 같다. -팔만대장경
산은 모든 자연 풍경의 시초요 종말이다. - J. 러스킨
새는 인간이 지니고 있지 못한 명예를 사랑한다. 인간은 그가 만들어 놓은 법과 전통의 함정들 속에서 살아가지만 새들은 지구로 하여금 태양의 주위를 돌게끔 만든 신의 자연법에 따라서 살아간다. -칼릴 지브란
세상에서 두가지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 얻으면 잃어야 하고 잃으면 얻는 것이, 보이지 않는 엄연한 법칙이니 어쩔 도리가 없다.
숲은 신의 최초의 신전이었다. - W.C. 브라이언트
심성을 바르게 하는 일은 자연이 베푸는 은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라시안
산은 여인의 몸매나 얼굴과도 같아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각도와 거리와 고도가 있다. -강봉식
씨앗 몇 개만 뿌리고도 트럭 한 대분의 호박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자연의 경이로움은 우리가 내준 것보다 훨씬 많이 돌려 주는 저 관대함이다. 다만 열매를 얻으려면 우선 밖으로 나가 땅을 파야 한다. -앤드류 매튜스
하늘은 눈의 매일 먹는 빵이다. - R.W. 에머슨
한 여성을 사랑하듯 산을 사랑한다. - J. 코스트
훌륭한 예술가에게는 모든 자연이 아름답다. 그의 눈동자는 모든 외면의 진실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마치 책을 펼쳐서 읽듯이 자연에서 온갖 내면적인 진실을 읽어낸다. -로댕
흐린 물을 맑게 할 수 있는가. 가만히 내버려두면 저절로 맑아지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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