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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명언 유언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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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를 향해서) 당신은 아주 낡고 오래된 골동품처럼 내 생명을 보전시키려고 하지만 나는 이제 글렀어. 마지막이오. 나는 죽습니다. -죠지 버나드 쇼
겟펄스(그의 부하), 나와 처의 시신이 잘 탔는지 어떤지 확인할 것을 맡기는 바이다. -아돌프 히틀러
견뎌내라, 견뎌내자… 신의 뜻대로 행하여 주시기를. -죠지 로버트 깃싱(영국 작가)
(고향마을 폴란드에서 찾아온 여동생에게) 내가 위독한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이제 겨우 알겠다. 네가 여기까지 불리어 왔으니까 말이다. -롱펠로(미국 시인)
(권총자살을 기도하여) 나는 죽으려고 했는데 실패하였네. (그 이틀 후) 나는 이렇게 해서 죽어가고 싶다. -반 고호(네덜란드 화가)
(그가 구술하는 문장을 필기하던 아내가 "그렇게 서둘지 마세요"하고 청하니까) 그래도 서둘지 않으면 안돼요. 정리가 된 것은 겨우 조금뿐이며 아직도 할 일은 태산 같이 남아 있어. -에이 그레함 벨(미국 물리학자)
(그의 딸이 침대 위의 위치를 바꾸시면 "호흡이 좀 편해 질 것입니다"고 하니까 답하기를) 죽어가고 있는 자는 무엇을 하는데도 몹시 힘드는 법이란다. -벤자민 프랭클린
(그의 미완성 [레뀌엠]을 듣고 싶다고 청했다.) 이 곡은 나를 위해 썼단다. 언제나 그렇게 말해 두었지 않나? -모차르트
나, 국민 혁명에 힘을 바치기 무릇 40년. 그 목적은 중국의 자유·평등을 찾는 데 있었다. 40년의 경험을 쌓아 깊이 알게 된 바는, 이 목적에 도달하고자 바란다면 반드시 민중을 일깨우고, 세계에서 평등으로 우리를 대하는 민족과 연합하여 공동으로 분투한다는 것이다. 현재 혁명은 아직도 성공하지 못하고, 무릇 우리 동지들은 마땅히 계속 노력하여 혁명을 관철시켜야 한다. -손문
나는 내 영혼을 신에게 바친다. 시체는 사람의 눈에 띄지 않게 슬쩍 파묻어 달라. 나의 이름을 다음 세대에, 그리고 다른 나라의 여러 국민들에게 전해 주기 바란다. -베이컨
…나는 본래부터 천성이 밝은 사람이다. 남과 사귀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남과 헤어져서 고독한 생활을 하다는 것이 정말 싫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좀더 큰 소리로 말해 주시오. 나는 귀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라고 말할 용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추방당한 사람처럼 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자살하려는 생각을 해보지만 예술이 나를 그러지 못하게 한다. 내가 작곡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작품을 모두 다 완성시킬 때까지 나는 이 세상을 버릴 수가 없다. 그러니 이제부터 나의 길잡이는 오직 ‘인내’이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나는 애국심을 바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는 그 누구도 증오하지 않습니다. -에디스 카벨(영국 간호사로 지하저항운동을 하다 독일군에게 총살당함)
나는 이젠 틀렸나 보다. 우리들은 될 수 있으면 고통을 적게 하도록 마음먹어야 한다. 하인들은 방안에 들여놓지 말게 하고 젊은이들도 멀리 떨어져 있게 하시오. 그들은 슬픔을 겪을 뿐 여기 있어 봤자 아무 소용도 없으니까. -벤삼
나는 죽는다. (의사가 처방해준 샴펜 글라스를 아내가 건네주자) 오랫동안 샴페인을 마셔보지 않았었지. -체흡(러시아 작가)
나는 진실을 사랑해… 매우… 진실을 사랑한다. -레프 톨스토이
나는 평생 동안 많은 일을 태만하게 처리했다. 그러나 마음의 수양만큼은 게을리하지 않았다. 모반을 했다는 어처구니없는 혐의를 받고도 이상하게 마음만은 평온하였다. 다시금 죽어야 한다는 연락이 왔을 때도 나는 침착할 수 있었다. 마음이 더없이 평온한 지금 진실을 밝혀 달라는 탄원도 귀찮게만 느껴진다. 나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마음으로 넘어섰다. -세네카(고대 로마의 스토아학파의 거장)
나의 남은 목숨은 얼마 안 남았어. 의사가 그렇게 말해 줬지. 의사는 숫자까지 들먹였지. 그래도 나에겐 시간이 있어. 피로가 풀리기 위해서 며칠간쯤은 이직 있을 거야…. -베를리오즈(불란서 작곡가)
나의 시간이 되었다. 죽는 것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아… 하지만, 이 세상에 사랑하는 것을 남겨두고 떠나는 것은 이렇게 미련이 남는 것인가!… 자 그러면 잠이나 들기로 하자… -바이런
나의 신이여. 나의 신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마태복음) 아버지시여 나의 영혼을 그대의 손에 맡깁니다.(누가복음) 모든 것이 끝났도다.(요한복음) -예수 그리스도
나의 영혼은 신에게, 내 딸은 조국에게 맡기노라. -토마스 제퍼슨(미국 대통령)
(낡은 성경책을 아무 데나 마음대로 펼치게 하였다. 아내는 소리내어 그 대목을 잃었다. 예수께서 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를 말리지 말라. 내가 이같이 올바른 일을 모두 이룩한 것을 당연 하도다"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잘 알았지요! 나를 말리지 말라! 내 차례가 돌아 왔다. 죽지 않으면 안된다. -도스토예프스키
내가 죽거든 나의 관 양쪽에 구멍을 뚫어 내 자신의 빈 손이 모든 사람에게 내보이게 하라. -알렉산더 대왕
내가 죽으면 나의 재산을 기금으로 하여 다음의 일들을 해 줄 것을 유언합니다. 해마다 인류를 위해 큰 공헌을 한 사람을 선정해 주십시오. 기금에서 생기는 이자를 상금으로 쓰면 될 것입니다. 선정은 다음 다섯 부문으로 해주십시오. 첫째 물리학, 둘째 화학, 셋째 병리학과 의학, 넷째 문학, 다섯째 인류 평화를 위해 공헌한 사람…. -알프레드 노벨(Alfred Bernhard Nobel)의 유서
내가 죽으면 만나러 오지 않으면 좋겠어. -마리 로란상(불란서 여배우)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근로기준법' 책과 함께 분신 후 남긴 최후의 말) -전태일
다시 산다면 나는, 내가 될 수도 있지만 한 번도 되어 보지 못한 사람이 되고 싶다.(임종 전에 한 말) -조지 버나드 쇼
더 힘을 내라! 일어서서 돌격, 풍차에 돌격… 빨리 가라! -고고리
덧문을 활짝 열어다오. 빛을 … 더 빛을. -괴테
(독잔을 손에 잡으면서) 크립톤! 우리는 애스클레오피오스(미술의 신)에게 닭 한 마리 빚진 게 있었지! 자네들이 내 대신 빚을 갚아주게! 잊지 말고! -소크라테스
(두 아들에게) 내가 이 세상을 떠난 뒤 너희들은 나의 작품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 것을 귀로 듣게 되겠지. 요컨대, 단지 이 정도였나! 라고…. 아마 사람들은 나의 작품에서 떨어져 가버리겠지. 괴롭거나 슬퍼하지 말라.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것으로써 싼 썬스나 다른 이들에게도 일어났던 일이다.… 언제나 일시적으로 잊게끔 되는 것이야.… 그런 건 모두 별로 대수로운 것이 아니지. 나는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내었어.… 뒤처리는 신이여, 판결을 내려주소서. -가브리엘 퍼레(불란서 작곡가)
마지막이다. 이 목숨! 목숨은 마지막이다… 숨쉬는 것이 괴롭다. 무엇인가가 나를 부순다. -푸스킨(러시아 시인)
마침내 자유. 마침내 자유. 전지전능한 신이여, 감사합니다. 마침내 나는 자유다.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의 무덤비석의 글
막을 내려라. 속이 들여다보이는 연극은 이제 끝났도다. -프랑소와 라브레(불란서 작가)
모든 것은 변천한다. 쉼 없이 정진하라. -싯달타가 제자들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
모든 것이 좋소. -칸트
"보살핌은 모든 것이다. 보살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하겔(철학자, 신비론자)
봄은 누가 부르지 않아도 찾아온다. 그러나 봄이 왔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봄이 찾아오지 않는다. -두씨 부인(당태조 이세민의 어머니)
부탁하네 알렉(비서), 도와줘, 난 죽는다. -싱크레아 루이스(미국 작가)
북치는 소리가 목숨을 재촉하고 서쪽 찬바람 날 저물기 바란다. 황천에는 객이 묶는 방도 없을 터인데 오늘밤 유숙할 곳 그 뉘집이런가. -성삼문
불란서, 군대, 죠세핀(그의 아내) -나폴레옹 1세
(벗과 최후의 포옹을 하고) 당신보다 먼저 죽는다는 것은 나에겐 더 없는 행운입니다. -잔 라시느(불란서 비극시인)
(비서에게) 나는 전적으로 천명을 편하게 직시하는 바이다. 이제 슬슬 가야겠다. 헌데 매장은 정중하게 치러 주길 바란다. 사후 3일도 되기 전에 지하매장소로 시신을 넣는다든지 하는 것은 하지 말도록 알겠나. (그리하겠노라는 확답을 들은 뒤) 그러면 좋다. -조지 워싱턴
죽음의 순간이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대한 유언을 하거나 대단히 바보 같은 짓을 한다. -세르반테스
겟펄스(그의 부하), 나와 처의 시신이 잘 탔는지 어떤지 확인할 것을 맡기는 바이다. -아돌프 히틀러
견뎌내라, 견뎌내자… 신의 뜻대로 행하여 주시기를. -죠지 로버트 깃싱(영국 작가)
(고향마을 폴란드에서 찾아온 여동생에게) 내가 위독한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이제 겨우 알겠다. 네가 여기까지 불리어 왔으니까 말이다. -롱펠로(미국 시인)
(권총자살을 기도하여) 나는 죽으려고 했는데 실패하였네. (그 이틀 후) 나는 이렇게 해서 죽어가고 싶다. -반 고호(네덜란드 화가)
(그가 구술하는 문장을 필기하던 아내가 "그렇게 서둘지 마세요"하고 청하니까) 그래도 서둘지 않으면 안돼요. 정리가 된 것은 겨우 조금뿐이며 아직도 할 일은 태산 같이 남아 있어. -에이 그레함 벨(미국 물리학자)
(그의 딸이 침대 위의 위치를 바꾸시면 "호흡이 좀 편해 질 것입니다"고 하니까 답하기를) 죽어가고 있는 자는 무엇을 하는데도 몹시 힘드는 법이란다. -벤자민 프랭클린
(그의 미완성 [레뀌엠]을 듣고 싶다고 청했다.) 이 곡은 나를 위해 썼단다. 언제나 그렇게 말해 두었지 않나? -모차르트
나, 국민 혁명에 힘을 바치기 무릇 40년. 그 목적은 중국의 자유·평등을 찾는 데 있었다. 40년의 경험을 쌓아 깊이 알게 된 바는, 이 목적에 도달하고자 바란다면 반드시 민중을 일깨우고, 세계에서 평등으로 우리를 대하는 민족과 연합하여 공동으로 분투한다는 것이다. 현재 혁명은 아직도 성공하지 못하고, 무릇 우리 동지들은 마땅히 계속 노력하여 혁명을 관철시켜야 한다. -손문
나는 내 영혼을 신에게 바친다. 시체는 사람의 눈에 띄지 않게 슬쩍 파묻어 달라. 나의 이름을 다음 세대에, 그리고 다른 나라의 여러 국민들에게 전해 주기 바란다. -베이컨
…나는 본래부터 천성이 밝은 사람이다. 남과 사귀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남과 헤어져서 고독한 생활을 하다는 것이 정말 싫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좀더 큰 소리로 말해 주시오. 나는 귀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라고 말할 용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추방당한 사람처럼 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자살하려는 생각을 해보지만 예술이 나를 그러지 못하게 한다. 내가 작곡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작품을 모두 다 완성시킬 때까지 나는 이 세상을 버릴 수가 없다. 그러니 이제부터 나의 길잡이는 오직 ‘인내’이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나는 애국심을 바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는 그 누구도 증오하지 않습니다. -에디스 카벨(영국 간호사로 지하저항운동을 하다 독일군에게 총살당함)
나는 이젠 틀렸나 보다. 우리들은 될 수 있으면 고통을 적게 하도록 마음먹어야 한다. 하인들은 방안에 들여놓지 말게 하고 젊은이들도 멀리 떨어져 있게 하시오. 그들은 슬픔을 겪을 뿐 여기 있어 봤자 아무 소용도 없으니까. -벤삼
나는 죽는다. (의사가 처방해준 샴펜 글라스를 아내가 건네주자) 오랫동안 샴페인을 마셔보지 않았었지. -체흡(러시아 작가)
나는 진실을 사랑해… 매우… 진실을 사랑한다. -레프 톨스토이
나는 평생 동안 많은 일을 태만하게 처리했다. 그러나 마음의 수양만큼은 게을리하지 않았다. 모반을 했다는 어처구니없는 혐의를 받고도 이상하게 마음만은 평온하였다. 다시금 죽어야 한다는 연락이 왔을 때도 나는 침착할 수 있었다. 마음이 더없이 평온한 지금 진실을 밝혀 달라는 탄원도 귀찮게만 느껴진다. 나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마음으로 넘어섰다. -세네카(고대 로마의 스토아학파의 거장)
나의 남은 목숨은 얼마 안 남았어. 의사가 그렇게 말해 줬지. 의사는 숫자까지 들먹였지. 그래도 나에겐 시간이 있어. 피로가 풀리기 위해서 며칠간쯤은 이직 있을 거야…. -베를리오즈(불란서 작곡가)
나의 시간이 되었다. 죽는 것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아… 하지만, 이 세상에 사랑하는 것을 남겨두고 떠나는 것은 이렇게 미련이 남는 것인가!… 자 그러면 잠이나 들기로 하자… -바이런
나의 신이여. 나의 신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마태복음) 아버지시여 나의 영혼을 그대의 손에 맡깁니다.(누가복음) 모든 것이 끝났도다.(요한복음) -예수 그리스도
나의 영혼은 신에게, 내 딸은 조국에게 맡기노라. -토마스 제퍼슨(미국 대통령)
(낡은 성경책을 아무 데나 마음대로 펼치게 하였다. 아내는 소리내어 그 대목을 잃었다. 예수께서 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를 말리지 말라. 내가 이같이 올바른 일을 모두 이룩한 것을 당연 하도다"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잘 알았지요! 나를 말리지 말라! 내 차례가 돌아 왔다. 죽지 않으면 안된다. -도스토예프스키
내가 죽거든 나의 관 양쪽에 구멍을 뚫어 내 자신의 빈 손이 모든 사람에게 내보이게 하라. -알렉산더 대왕
내가 죽으면 나의 재산을 기금으로 하여 다음의 일들을 해 줄 것을 유언합니다. 해마다 인류를 위해 큰 공헌을 한 사람을 선정해 주십시오. 기금에서 생기는 이자를 상금으로 쓰면 될 것입니다. 선정은 다음 다섯 부문으로 해주십시오. 첫째 물리학, 둘째 화학, 셋째 병리학과 의학, 넷째 문학, 다섯째 인류 평화를 위해 공헌한 사람…. -알프레드 노벨(Alfred Bernhard Nobel)의 유서
내가 죽으면 만나러 오지 않으면 좋겠어. -마리 로란상(불란서 여배우)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근로기준법' 책과 함께 분신 후 남긴 최후의 말) -전태일
다시 산다면 나는, 내가 될 수도 있지만 한 번도 되어 보지 못한 사람이 되고 싶다.(임종 전에 한 말) -조지 버나드 쇼
더 힘을 내라! 일어서서 돌격, 풍차에 돌격… 빨리 가라! -고고리
덧문을 활짝 열어다오. 빛을 … 더 빛을. -괴테
(독잔을 손에 잡으면서) 크립톤! 우리는 애스클레오피오스(미술의 신)에게 닭 한 마리 빚진 게 있었지! 자네들이 내 대신 빚을 갚아주게! 잊지 말고! -소크라테스
(두 아들에게) 내가 이 세상을 떠난 뒤 너희들은 나의 작품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 것을 귀로 듣게 되겠지. 요컨대, 단지 이 정도였나! 라고…. 아마 사람들은 나의 작품에서 떨어져 가버리겠지. 괴롭거나 슬퍼하지 말라.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것으로써 싼 썬스나 다른 이들에게도 일어났던 일이다.… 언제나 일시적으로 잊게끔 되는 것이야.… 그런 건 모두 별로 대수로운 것이 아니지. 나는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내었어.… 뒤처리는 신이여, 판결을 내려주소서. -가브리엘 퍼레(불란서 작곡가)
마지막이다. 이 목숨! 목숨은 마지막이다… 숨쉬는 것이 괴롭다. 무엇인가가 나를 부순다. -푸스킨(러시아 시인)
마침내 자유. 마침내 자유. 전지전능한 신이여, 감사합니다. 마침내 나는 자유다.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의 무덤비석의 글
막을 내려라. 속이 들여다보이는 연극은 이제 끝났도다. -프랑소와 라브레(불란서 작가)
모든 것은 변천한다. 쉼 없이 정진하라. -싯달타가 제자들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
모든 것이 좋소. -칸트
"보살핌은 모든 것이다. 보살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하겔(철학자, 신비론자)
봄은 누가 부르지 않아도 찾아온다. 그러나 봄이 왔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봄이 찾아오지 않는다. -두씨 부인(당태조 이세민의 어머니)
부탁하네 알렉(비서), 도와줘, 난 죽는다. -싱크레아 루이스(미국 작가)
북치는 소리가 목숨을 재촉하고 서쪽 찬바람 날 저물기 바란다. 황천에는 객이 묶는 방도 없을 터인데 오늘밤 유숙할 곳 그 뉘집이런가. -성삼문
불란서, 군대, 죠세핀(그의 아내) -나폴레옹 1세
(벗과 최후의 포옹을 하고) 당신보다 먼저 죽는다는 것은 나에겐 더 없는 행운입니다. -잔 라시느(불란서 비극시인)
(비서에게) 나는 전적으로 천명을 편하게 직시하는 바이다. 이제 슬슬 가야겠다. 헌데 매장은 정중하게 치러 주길 바란다. 사후 3일도 되기 전에 지하매장소로 시신을 넣는다든지 하는 것은 하지 말도록 알겠나. (그리하겠노라는 확답을 들은 뒤) 그러면 좋다. -조지 워싱턴
죽음의 순간이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대한 유언을 하거나 대단히 바보 같은 짓을 한다. -세르반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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