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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1,877회 작성일 05-08-1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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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하고 부정적 뜻이 함축된 증상의 말들을 피하라. 언어란 사고의 토대이고 사고는 감정의 영역이다. 그러므로 올바른 말을 선택하면 상황에 따른 상대방의 반작용을 실질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데이비드 J. 리버만

감사를 표정과 언어에 담는 직장인이 성공하는 사회가 오고 있습니다. -김농주

강한 음악적 요소가 말의 언어 안에 있다.(신음, 질문의 억양, 예고의 억양, 동경의 억양, 억양의 모든 수많은 몸짓) -비트겐슈타인

나의 언어의 한계는 나의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비트겐슈타인

내가 이것을 우리 스승들의 언어인 라틴어로 쓰지 않고 나의 모국어인 프랑스 말로 쓰는 이유는, 아주 순수한 천부의 이성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고서만을 믿는 인사들보다 더 잘 내 의견을 판단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데카르트

단어나 언어는, 그것이 씌어지거나 말해질 때, 내 생각의 메커니즘 속에서는 어떤 역할도 하지 않는 것 같다. 생각에서 원소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유형의 실체들이야말로 명백한 기호이며, 임의로 재생되거나 결합될 수 있는 다소 뚜렷한 이미지다. -아인슈타인

동양과 서양의 차이는 결국 언어에 있다. -도올 김용옥

동양의 언어가 어려워 논리가 쉬워지고 서양은 언어가 쉬워 논리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었다. -도올 김용옥

말(言) 뒤에 있는 의미는 보통 언어소통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말은 스스로 흘러가고 말로부터 행위로, 행위로부터 말로의 전이과정들이 만들어진다. 우리가 계산할 때 '충분히 생각하고' 계산하는지 '앵무새처럼' 계산하는지에 대해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비트겐슈타인

맥박은 앓고 있는 병을 알려 주는 언어이다. -세르반테스

모든 철학은 언어비평(言語批評)이다. -비트겐슈타인

모든 철학적 문제들은 언어가 휴가갔을 때만 생겨난다. -비트겐슈타인

문장은 거기에 쓰이는 언어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평소에 쓰이지 않는 말이나 동료들끼리만 통하는 표현은 배가 암초를 피하는 것처럼 피해야 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물은 이미 하나의 상징체계이며, 그러한 상징체계는 끊임없이 상징체계를 벗어나 있는 도(道) 즉 무(無)의 세계에 끊임없이 근접할 수는 있을 지언정(幾) 영원히 일치될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사실 인식은 끊임없이 언어의 제약 속에 갇혀 있는 것이다. -도올 김용옥

번역에서 중요한 것은 번역자 자신의 이해가 아니라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당 언어로 재창조하는 것이다. -안정오

본능은 첫 번째이고 이성은 두 번째이다. 언어놀이 안에 비로소 그 이유들이 있다. -비트겐슈타인

비즈니스의 운영 방식과 비즈니스(회계) 언어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며, 주체에 대해 어느 정도의 열성과 절제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IQ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이것은 자주적으로 생각하게 해주며 가끔 투자 시장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형태의 대중 히스테리를 피할 수 있게 해준다. -워렌 버펫

사고(思考)는 일종의 언어이다. -비트겐슈타인

사람들은 사고력으로 언어를 지배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언어가 사고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사실이다. -베이컨

사람들은 우리의 언어를 하나의 오래된 도시로 간주할 수 있다. 작은 길과 공터, 오래된 새로운 집, 그리고 여러 시대를 통해서 증축되어진 집들의 모퉁이, 그러한 이 도시는 규칙적인 직선 도로와 같은 모양을 한 집들로 채워진 수많은 새로운 교외 시가지에 의해서 둘러싸여 있다. -비트겐슈타인

스위스 청년들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영어, 불어, 이테리어, 독일어 등을 조금씩 배워서 구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중언어 구사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김농주

시(詩)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제 아무리 주의를 기울이고 재주를 발휘해도 그것을 원래의 의미 그대로 옮길 수는 없을 것이다. -세르반테스

어쨌든 인간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물건이나 정보, 생각, 언어 등이 옮겨갔다가 옮겨오는 행위라는 것은 틀림이 없다. 그리고 최초의 좋은 행동을 시작하는 출발점은 상대방이 아니라 당신이었으면 좋겠다고 나는 생각한다. -사토오 아야코

언어는 감정이 충만한 데서 나온다. -세르반테스

언어는 궁극적인 도착지를 찾지 못하고 떠도는 우편엽서와 같은 것이다. -자크 데리다(알제리계의 유대인 철학자)

언어는 그 애매모호한 속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의 사고 방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자크 데리다

언어는 미로이다. 당신은 어떤 한쪽으로부터 오면 그 길을 잘 안다. 당신이 다른 쪽에서부터 동일한 장소로 다시 오면 당신은 그 길을 더 이상 알지 못한다. -비트겐슈타인

언어란 명제(命題)의 총합이다. -비트겐슈타인

언어란 본시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뜻이란 본시 삶의 깨달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깨달음이란 논리가 아니고 느낌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책을 읽어서는 아니되고 느껴야 한다. -도올 김용옥

언어학의 유일하고도 진정한 대상은 언어인데, 언어는 그 자체로서, 그것만을 위하여 고찰되어야 한다. -소쉬르(구조주의 언어학의 창시자)

언어학자가 통시적(洞視的) 관점에 서게 되면, 그가 보는 것은 이미 언어가 아니라 언어를 변경시키는 일련의 사건이다. 통시(洞視) : 꿰뚫어 보는 것. 통찰(洞察). -소쉬르

영어든 불어든 일어든 외국어를 배워보라. 새로운 언어의 낭만과 경이감이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자극할 것이다. -김완수

원(圓)의 뜻은 형이상(形而上)으로 말하면 언어와 명상이 끊어진 자리라 무엇으로써 이를 형용할 수 없으나, 형이하로써 말하면 우주 만유가 다 이 원으로써 표현되어 있으니, 이는 곧 만법의 근원인 동시에 또한 만법의 실재인지라, 그러므로 이 천지 안에 있는 모든 교법이 비록 천만가지로써 말은 달리 하나 그 실에 있어서는 원 외에는 다시 한 법도 없다. -정산(鼎山, 원불교 2대 종법사)

이야기를 할 때마다 첨가되는 양념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지 간에 나타나는 언어의 특징이다. -세르반테스

인간은 불평하고 싶은 강렬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언어를 만들어냈다. -릴리 톰린

인간은 언어에 의해 의사 소통을 하지만 언어는 군중의 머리로 만들어 내므로, 불완전하고 부적합한 언어로부터는 정신에 대한 놀라운 장애가 생긴다. -베이컨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정치적 동물이다.… 어째서 인간이 다른 모든 동물들, 그리고 꿀벌이나 군집 생활을 하는 다른 동물들보다 한층 더 정치적인가 하는 점도 분명하다.… 동물들 중에서 언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오로지 인간뿐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소리라면 그것은 기쁨이나 괴로움을 표시하는 징표이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언어는 유리한 것이나 해로운 것, 따라서 올바른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점, 즉 선, 악, 올바름, 사악함 등에 대해서 지각을 가진다는 점이 다른 동물에 비해서 인간에게만 고유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정이나 국가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선, 악 등에 관한 공통된 지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의해서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것은 기호(sign)가 아닌 상징(symbol)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는데 있다. 개나 새도 기호적 언어를 소유하지만, 그 언어는 상징적 언어의 형상적이고도 보편적인 힘에는 도저히 미칠 수 없는 성격의 것이다. 인간의 지능은 개념(conception)으로부터 출발하며, 개념은 모두 상징적 표현(symbolic expression)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징적 형상의 창조의 총체가 곧 인간의 문화(Culture)라는 것이다. -도올 김용옥

정확한 언어를 사용해야 의미가 바로 전달된다. 승용차를 표현하는데 그냥 '굴러가는 것', '바퀴가 네 개인 자동차', '작은 자동차'라고 해도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승용차를 바로 떠올릴 수는 없는 것이다. -원혜영

좋은 교제 속에는 이타적인 생각과 행동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아름다운 교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사상과 언어와 행동이 이기적이 아닌 이타적인 모습으로 갖추어져야 합니다. -홍일권

지각에 관한 연구를 시작함에 있어서 먼저 우리는 언어에서의 감각 개념에 마주치게 된다. -메를로 퐁티

철학은 문장들 안에 있지 않고 언어에 노정(路程)되어 있다. -비트겐슈타인

철학은 언어의 실제적 사용을 어떤 방식으로도 손대면 안 된다. 철학은 그것을 결국 서술만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철학은 그것의 기초를 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철학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놓아두는 것이다. -비트겐슈타인

철학은 우리 언어의 수단을 통해 우리 이성(理性)이 마법화되는 것에 반대하는 투쟁이다. -비트겐슈타인

풍부한 표정과 연기는 언어 이상의 설득력이 있다. 텔레비전이 왜 라디오보다 값이 비싼가를 보면 쉽게 해답이 나올 것이다. -홍서여

학문이란 정직해야 한다. 학문이란 반드시 공유되어야 한다. 공유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일상언어로 명료하고 쉽게 풀이되어야 한다. -도올 김용옥

화술은 단순한 언어의 유희나 심리적인 마술이 아니라 상대와의 인간관계의 조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자기 표현의 기술이며 연출이다. -홍서여

훌륭한 언어의 문법은 사리분별력이다. -세르반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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