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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1,608회 작성일 05-08-1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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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에게는 없었던 것으로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담배와 소설이다. - A. 티보데 [소설의 미학]

그 속에 한 조각의 애처로움도 가지고 있지 않은 책이나 시는 쓰여지지 않는 쪽이 훨씬 더 낫다. -오스카 와일드

나는 시를 만든 것이 아니다. 시가 나를 만든 것이다. -괴테

내가 바라는 것은, 우리의 현명한 젊은 시인들이 나의 산문과 시에 대한 간단한 정의를 기억해 달라는 것이다. 즉, 산문은 최선의 순서로 된 말이며, 시는 최선의 순서로 된 최선의 말이다. - S.T. 콜리지

두 종류의 시인이 있다. -하나는 교육과 실습에 의한 시인, 우리는 그를 존경한다. 둘째는 타고난 시인, 우리는 그를 사랑한다. - R.W. 에머슨

비극은 그 자체로서 진지하고 장엄하며 완전함이 있는 행동의 모방이다. 비극은 연민과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그것을 통해서 정서를 정화시켜 준다.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산문은 저녁과 밤을 그릴 수 있지만, 시는 새벽을 노래하는 데 필요하다. - G. 메레디스 [십자로의 다이아나]

시는 가장 행복하고 가장 선한 마음의, 가장 선하고 가장 행복한 순간의 기록이다. - M.W. 셸리 [신의 변호]

시는 이중의 의미에서 육신화된 꿈이다. 즉 예술작품으로서 그리고 생활로서 그것은 예술작품이다. - H. 밀러 [마음의 지혜]

시는 그것 자체가 아름다운 일이며, 시를 쓴다거나 감상한다는 것은 유쾌한 경험이다. - C.D. 루이스

시는 마음속의 불꽃이고, 수사학(修辭學)은 눈송이다. 불길과 눈이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겠는가? -칼릴 지브란

시는 번갯불의 섬광이어서, 어휘들의 배열로만 끝날 때는 단순한 작문에 불과하다. -칼릴 지브란

시는 불가해한 것에의 탐구이다. -윌레스 스티븐스

시는 신성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비유는 형이상학을 가능케 한다. -도교

시는 역사보다 더 철학적이고 근엄하며 더 중요한 무엇이다. 역사가 말해주는 것은 독특한 것들이지만, 시가 말해주는 것은 보편적인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시는 영혼의 비밀인데, 왜 어휘들을 가지고 수다스럽게 그것을 소모시켜 버리는가? -칼릴 지브란

시는 오직 사물을 표현하는 가장 아름답고 인상적인 슬기롭고도 효율적인 방법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중요하다. -매츄 아널드

시는 이해하기보다는 짓기가 더 쉽다. - M.E. 몽테뉴 [수상록]

시는 인류의 모국어이다. - J.G. 하만 [누케의 아에스테티카]

시는 전체에 대한 이해이다. 부분밖에는 이해하기 못하는 사람에게 그대는 어떻게 그것을 전할 수 있겠는가? -칼릴 지브란

시(詩)란 강력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것이다. 그것은 고요한 가운데 회상되는 감정에서부터 솟아난다. -윌리엄 워즈워스

시란 덕(德)의 표현이다. 훌륭한 정신과 훌륭한 시적 재능은 언제나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위고

시(詩)란 쓰지 않고는 못 배길 때 쓰는 것이다. -청마 유치환

시란 정을 뿌리로 하고 언어를 싹으로 하며 운율(韻律)을 꽃으로 하고 의미를 열매로 한다. -백거이

시를 요약해서 율동적 미의 창조라 규정하고 싶다. -애드거 앨런 포

시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의 나라로 가야 하며, 시인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인의 나라로 가야 한다. -괴테 [동서 시집]

시를 읽으면 품성이 맑게 되고 언어가 세련되며 물정에 통달되니 수양과 사교 및 정치생활에 도움이 된다. -공자

시의 감정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깃들고 있다. -토마스 칼라일

시의 혈관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존재한다. - T. 칼라일 [영웅과 영웅숭배]

시인들은 모든 감각을 한없이 오랫동안 신중하게 교란시킴으로써 자신을 환상가로 만든다. -아르튀르 랭보 [서한집]

시인들은 언어로 시를 쓰고, 우리 모두는 삶으로 시를 쓴다. -존 파울스(영국 소설가)

시인들은 자신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위대하고 지혜로운 말들을 지껄인다. -플라톤 [국가론]

시인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인격을 후천적으로 습득한 이지적인 시인이 있는가 하면, 인간적인 훈련이 시작되기 전에 자아를 찾은 영감(靈感)에 찬 시인도 있다. 그러나 시에서는 지성과 영감의 차이는 살갗에 상처를 내는 날카로운 손톱과 키스를 하여 육신의 아픈 곳들을 아물게 하는 오묘한 입술의 차이와 같다. -칼릴 지브란

시인은 여자와 같다. 여자는 아이를 낳을 때, 이제 두 번 다시는 남자와 가까이하지 않으리라고 결심하지만 어느 틈에 다시 몸을 안기를 것이다. - J.P. 에커만 [괴테와의 대화]

시인은 이 세상을, 남자가 여자를 보듯이 본다. -윌레스 스티븐스

시인은 자기의 시에 대해 장님이다. -김수영 [시인의 정신은 미지]

시인은 어둠 속에 앉아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나이팅게일이다. -셸리 [시의 변호]

시인은 언어를 가지고 일하는 만큼 화가나 음악가보다 진실에 대해 큰 구실을 하게 된다. -사이페르트

시인은 영혼의 화가다. - I. 디즈레일리 [문학 성격론]

시인(예술가)은 인간성의 옹호자이며 보존자이다. - W. 워즈워드

시인은 진실을 사랑한다. 시인은 반드시 그것을 느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괴테

시인의 최대 비극은 잘못 이해되어 칭찬 받은 것이다. -장 콕토 [명령의 부름]

시인이나 예술가가 실제로 실현시킨 것 이상의 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은 시를 읽거나 그림이나 조각을 보는 것 등의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나다니엘 호돈

시인이란, 그 마음속에는 남이 알지 못하는 깊은 고뇌를 감추고 있으면서, 그 탄식과 비명이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면서 흘러나오게 되어 있는 입술을 가지고 있는 불행한 사람이다. -키에르케고르

알려진 우주에는 한 사람의 완전한 연인(戀人)이 있으니, 그는 가장 위대한 시인이다. - W. 휘트먼

언어를 살려놓는 수단은 시인의 심성과, 그의 입술과, 그의 손가락들 사이에 존재한다. 시인이란 창조적인 힘과 사람들 사이를 연결하는 중개자이다. 그는 영혼의 세계에 대한 소식을 연구의 세계로 전달하는 전보이다. 시인은 그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따라 가는 언어의 아버지요 어머니이다. 그가 죽으면 언어는 뒤에 남아 그의 무덤 위에 몸을 던지고는 다른 어떤 시인이 와서 일으켜 세워 줄 때까지 슬피 흐느껴 운다. -칼릴 지브란

예술은 말을 가지지 않은 시다. -호라티우스

예술의 본질은 시(詩)이다. - M. 하이데거

위대한 시인은 자기 자신에 대해 쓰면서 동시에 자기 시대를 그린다. - T.S. 엘리어트 [셰익스피어와 세네카의 스토아 철학]

진짜 시인은 시도해 보는 것으로써 훨씬 아름다움의 비밀을 발견한다. 그것은 형식을 존중하는 것이 마침내 어떤 기도보다도 훨씬 아름다운 내용을 펼치기 때문이다. -알랭

진정한 시인은 자기 자신의 소질에게 생기는 사상과 영원한 진리에서 오는 사상 외에 그 시대의 온갖 사상의 총체를 포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위고

플라톤이 그의 공동체에서 시인을 제외한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가 있다. 시인은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인간에게 다른 눈을 주려고 시도한다. 따라서 시인이란 본래 국가의 위험한 요소이다. 시인은 변혁을 원하는 사람들인 것이니까. 그러나 국가와 국가의 모든 충복들은 그냥 그대로의 지속만을 원하는 것이다. - F.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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