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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1,637회 작성일 02-01-0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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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길 ▲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 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罪人)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디모데전서 1:15). 디모데전서를 비롯하여 14권의 신약성경을 기록했던 바울 사도는 본래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데 앞장 섰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죄인 중에 괴수라고 한 것이며, 그런 죄인 중에 괴수도 구원받았는데 어떤 사람이 구원을 못 받겠느냐는 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심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며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마태 20:28)이었습니다.
물에 빠져 죽기만 기다리는 사람에게 살려줄 사람이 나타나듯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고 했는데, 그럼 죄인은 누구입니까? 죄인을 달리 표현하면 지옥 갈 사람인데 우리 각자가 지옥 갈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을 구원하려고 예수님께서 이 죄많은 세상에 오셨다는 말씀은, 바로 나를 구원하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아무도 없고 나 혼자 있었을지라도 주님께서는 나를 구원하러 오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있는 사람)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한복음 3:16)라는 말씀대로, 우리 각 개개인을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오셨다는 것은 결국 나를 구원하러 오셨다는 말입니다. 내가 죄인으로 태어나 온갖 죄를 지으며 살다가 죽은 후 심판을 받고 지옥 갈 운명에 있기 때문에, 나를 그 심판과 멸망받을 운명에서 건져주시려고 주님이 오신 것입니다.



물에 빠져 죽게 된 사람은, 누가 자기를 건지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그래야 구조하기가 쉽습니다. 사람이 물에 빠져 죽게 되면 뭐든지 꽉 붙잡고 놓지를 않습니다. 말 그대로 필사적(必死的)이라 힘이 장사라고 합니다. 구조자가 섣불리 그 사람한테 잡히면 둘 다 같이 죽습니다. 그래서 물에 빠진 사람이 기를 쓰고 막 허우적거릴 때는 그냥 놔둔다고 합니다. 힘이 다 빠져서 더 이상 허우적거리지 못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은 “빨리 건져 주시오. 저 사람 물 많이 먹을테데” 하고 걱정하지만, 구조자들은 “물 좀 먹어도 괜찮아요. 그냥 놔둬요” 하며 기다립니다. 한참 기를 쓰고 허우적거리다가 물 좀 먹고 힘도 빠지고 나면, 그 때는 물에 빠진 사람의 머리카락만 슬쩍 잡아 끌어도 구조할 수 있습니다. 너무 힘을 써대면 어떤 때는 구조자가 물에 빠진 사람을 일부러 잠시 기절 시키도 한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주님이 죄인을 구원하시는 일도 같습니다. 주님은 죄인을 구원해 주고 싶은데 죽어가는 죄인이 자기 의를 세우느라 얼마나 힘을 쓰고 있는지…. “힘쓰고 애쓰고 열심히 충성하고” 있어서, 주님은 그 사람의 그 힘 다 빠질 때까지 놔두십니다.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찬송가)까지는 주님도 그를 그냥 지켜보십니다. 건져줄 사람이 오면 물에 빠진 사람은 힘 빼고 죽은 듯이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믿는다는 말은 믿는 상대방에게 의지한다, 맡긴다, 부탁한다는 뜻입니다. 내 쪽에서는 힘을 빼고 그 사람에게 완전히 맡기는 것입니다. 머리카락을 끌고 가든지 떠밀고 가든지 그것은 그 사람이 할 일이고, 나는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나를 살려 줄 능력이 있으면 나는 사는 것이고, 살려 줄 능력이 없으면 나는 죽는 것입니다. 오로지 내 목숨은 그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완전히 맡기는 것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주님이 하시므로 우리는 주님이 어떻게 구원하시는지 보기만 하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애굽)에서 나왔습니다. 한참 가다 보니 홍해가 앞을 가로막고 있는데 뒤에는 애굽군대가 추격해 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출애굽기 14:11)라며 원망을 늘어놓습니다. 모세는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 14:13,14)고 말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바다가 갈라지고 그 가운데로 길이 생겼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바다 사이로 육지 같이 난 그 길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건너갈 때까지 구름기둥을 옮겨 애굽군대를 흑암 가운데 가둬 두심으로써 추격이 어렵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통과하자, 이번에는 바다 사이에 난 길로 따라 들어온 애굽 군대를 바다물로 전부 죽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을 위해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을” 가만히 서서 본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신 일을 보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시러 이 세상에 오셨다가 구원하는 일을 하시고 가셨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죽는 데까지 내어주실 만큼 세상(사람)을 사랑하셨다는 것은 예수님 시대 사람 뿐 아니라 이 세상 끝날까지의 모든 세상(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초월해 사람을 똑같이 취급하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셨다가 가셨습니다.그러면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죄인을 구원하시는 일을 다 하시고 가셨을까요, 다 하지 못하고 가셨을까요? 물론 다 하시고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시는 일을 다 하셨는데, 구원받지 못하신 분들은 왜 못받으셨을까요? 예수님은 구원하시는 일을 하셨지만, 사람이 그 ‘하신 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자기 죄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그 하신 일을 모릅니다. 찬송가에 “울어도 못하네… 힘써도 못하네… 참아도 못하네…”라고 한 것처럼 우리의 행위로서는 할 수 없는 것을, “믿으면 하겠네… 구주 예수만 믿어 하신 일을 힘입고 주께 가기만 하면 영원 삶을 얻네”와 같이 그 하신 일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요즘의 찬송가(343장)에는 “그 은혜를 힘입고”라고 되어 있는데, 예전 찬송가의 “하신 일을 힘입고”란 가사가 더 명확합니다.

“그 은혜를 힘입고”란 말도 근본적으로는 같은 의미이지만, 그로부터 받는 느낌이 좀 희미합니다. 더구나 주님이 하신 일이 “은혜”인 것은 틀림없으나, “은혜”에 대해 갖고 있는 사람들의 선입견이 정확치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부흥회나 기도원에 가서 기분만 좀 좋아도 “은혜 받았다”고 하고, 눈물만 좀 나와도 그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무엇이 진정한 은혜인지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는 일을 다 하셨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믿는다’는 뜻입니다. “하신 일을 힘입“는다는 말은 예수님이 해놓으신 것에 의지한다는 말입니다. 그 주님의 공로(하신 일)를 의지해 주님께 나갈 때만 오로지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왜 구원받지 못하느냐하면, 예수님은 믿는데 그 하신 일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습니까?”라고 하면, 어떤 사람은 “예! 제가 집사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또 “천국 갈 자신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아이구! 부족해서… 믿기는 믿어도 믿음이 부족해서요”라고 겸손한 듯 대답합니다. “믿음이 부족해서”천국 갈 자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예수님의 공로가 자기를 천국 보내기에 부족하다는 것입니까, 자기의 공로가 부족하다는 말입니까? 그 말의 속뜻은 결국 자기의 공로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남들은 새벽기도도 잘만 가던데 나는 게을러서 새벽기도도 못가고, 주일도 꼭꼭 나가야 하는데 장사하다 보니 주일도 더러 빼먹고… 십일조도 바쳐야 하는데 나는 인색해서 십일조도 제대로 못하고, 말씀대로 살아야 되는데 성경말씀대로 살지도 못합니다. 거짓말도 살짝 살짝 더러 하고, 믿기는 믿어도 부족해서요…”. 그래서 “믿음이 부족해서” 천국에 갈 자신이 없다고 말하는 데 그것은 겸손이 아닙니다.



“부족하다”는 말은 전혀 없다는 말이 아니고 천국 가기에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뭔가 조금은 있다는 말입니다. 그 “조금” 있다는 그것이 자기의 ‘믿음’입니까? 말은 믿음인데 그 본질은 공로입니다. 넉넉하고 부족한 것은 자기 공로를 계산할 때나 적용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부족하다’는 말은 자기가 ‘쌓은 공로가 부족하다’는 말의 다른 표현에 불과합니다.


공로야 당연히 부족합니다. 부족하고 말고요. 100점 맞아야 천국 가는데, 내 자신이 쌓은 점수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나는 15점 밖에 안되는데 봄에 부흥회할 때 가서 새벽기도, 철야기도 하고 열심히 찬송도 부르고 연보도 좀 하고 해서 그때 한 30점 올려 놨는데, 여름에 어름장사하다가 한 20점 까먹어 버렸습니다. 또 가을에 부흥회할 때 가서 애통하고 회개함으로 한 35점 올려 놨습니다. 그런데 또 겨울에 고구마장사하다가 한 20점 까먹어 버렸습니다. 아이고 부족해서…”.부족하고 말고요. 지옥 갈 만큼 부족합니다.


성경에 비추어 볼 때 우리가 따놓은 점수가 천국 가는 데 몇 점입니까? 0점입니다. 그러면 지옥가는 데는 몇 점입니까? 그건 100점입니다. 우리 점수는 지옥가는 데는 만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더 이상 큰 죄를 짓지 않아도 지옥 가는 데는 충분합니다. 자기가 좀 잘하면 천국 갈 것 같고, 잘 못하면 못 갈 것 같고…. 그것이 말로는 예수를 믿지만, 실은 자기를 믿는 것입니다. ‘잘 하고 못하는’ 주체(主體)는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결국 자기가 어떻게 했느냐를 믿는 것일 뿐 예수님이 하신 일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




‘하신 일’을 믿는다는 것은 주님이 ‘내 죄값을 치루기 위해 해 주신 일’을 믿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죄인이고 또 얼마나 죄를 지었느냐, 내가 하나님 앞에 율법을 얼마만큼 잘 행했느냐는 아무 상관이 없는 문제입니다. 나는 죄인이므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무엇을 하셨느냐가 열쇠입니다. 그 하신 일을 깨닫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것을 깨달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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