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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명언 대화, 말, 이야기, 얘기, 화술_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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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그들 자신에 관한 얘기를 하라.
사람들은 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며 남의 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하기 좋아한다. 그러나 자신의 일을 남이 말하는 것은 싫어하며, 자신의 마음을 누가 쑤시는 것은 대단히 싫어한다. -라 로슈푸코
사람들은 말하는 내용으로 당신을 판단한다. -그라시안
사람들은 자기와는 상관없는 화제에 대해서 말을 할 때는 지루해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 관한 것을 말하기 시작하면 대부분은 신이 날 정도로 흥미있어 한다. -오스카 와일드
사람은 누구나 그가 하는 말에 의해 자기 자신을 비판한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말 한 마디 여하가 남 앞에 자기의 초상을 그려 놓는 셈이다. -에머슨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하는 말에 의해서 자기 자신을 판단 받게 된다. 원하든 원치 않든 말 한마디 여하가 남 앞에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 놓는 셈이다. -에머슨
사람은 말하는 사람의 의사를 절반도 이해할 수 없다.
사람은 잠자코 있어서는 안될 경우에만 말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가 극복해 온 일들만을 말해야 한다. 다른 것은 모두 쓸데없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니체
사람을 만나면 말을 십분의 삼만 하고 한 조각 마음까지 다 버리지 말라. 호랑이에게 세 입이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사람의 두 마음을 두려워하라. -명심보감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마치 솜옷같이 따스하고. 사람을 해롭게 하는 말은 가시덤불같이 아프게 찌른다. 한 마디 말이라도 소중히 하고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상하게 하고 아프게도 하는 것이 칼로 찌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유평
사람의 말에 의해서 그 사람을 판단하지 말며, 보잘것없는 사람이 했다고 해서 그 말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논어
사람이 깊은 지혜를 갖고 있으면 있을수록 자기의 생각을 나타내는 그의 말은 더욱 더 단순하게 되는 것이다. 말은 사상의 표현이다. -톨스토이
사람이 너무 말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경우는 결코 없지만 너무 말해서 후회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필립드 코미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염증을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항상 자기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 로슈푸코
산에 들어가 범을 잡기는 쉽지만, 입을 열어 남에게 말하기는 어렵다. -명심보감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는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라. 상대의 귀는 저절로 따라 올 것이다.
상대방의 일을 화제로 삼는다면 상대방은 몇 시간이든지 귀를 기울여 줄 것이다. -디즈레일리
상대방이 거절하기 쉬운 문제는 가급적 전화를 하지 말고, 직접 만나 눈으로 보며 이야기하라.
상대방이 흥미를 갖고 있는 듯이 보이면, 생각해 보겠다는 대답이 나올 때까지 대화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
상대편의 말을 잘 들어줌과 동시에 잘 대답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대화술의 극치라 할 수 있다. -라 로슈프코
서로가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인정미 넘치는 대화를 하자.
설득하고 싶으면 상대방의 지성이 아니라, 이해 관계에 호소해야 한다.
성공적인 대화란 재치있고 막힘없이 말을 한다기보다 말을 나누고 있는 상대편으로 하여금 재치있는 말을 잘 꺼내도록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대화는 상대편이 흐뭇해할뿐더러 상대편 자신이 머리를 짜서 생각해 낸 재치에 스스로 만족해하며 헤어졌을 때도 대화를 나눈 상대에 대하여 큰 호감을 가지기 때문이다. -라 브류이에르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말 것.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의 성난 말 때문에 비롯되니까.
성자( 聖者 )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입을 두려워 할 뿐이다. 진실로 입만 삼가면 행세하는 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이규보
소중한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지혜는 때에 맞는 말에서 비롯된다. -그라시안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다. -성경
수다쟁이란 남의 일을 이러쿵저러쿵 지껄이는 사람이고, 밥맛없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 관한 것을 나오는 대로 떠드는 사람이다. 그러나 지혜롭게 말하는 사람은 대화하고 있는 상대편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리사 키크
술은 나를 알아주는 친구를 만나면 천 잔이라도 적고, 말은 뜻이 맞지 않으면 한 마디도 많다. -명심보감
스스로 언행을 삼가 신중히 하면 실수가 적으리라. -논어
스페인어는 여인들의 언어이며, 이탈리아어는 가수들의 언어이며, 프랑스어는 외교관의 언어이며, 독일어는 말( 馬 )들의 언어이다. -폴 클로델
시간은 흘러가 버리지만, 한 번 입밖에 낸 말은 그대로 남는다. -톨스토이
식탁에서 나누는 잡담의 상대는 학식있고 근엄하며 성실한 사람보다는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사람이 좋다. 또한 잠자리에서는 마음 착한 여자보다는 예쁜 여자가 좋다. -몽테뉴
신의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엔 신의가 없다. 착한 사람은 말에 능하지 않고, 말에 능한 사람은 착하지 않다. -노자
신이 인간에게 하나의 혀와 두 개의 귀를 준 것은 말하는 것보다 두 배로 많이 듣기 위해서이다. -에픽테투스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순자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지껄이는 자는 알지 못한다. -노자
아름다운 말은 믿음직스럽다. -노자
아름답게 말을 꾸미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거나 자신을 드높이려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의 말을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참된 말은 언제나 명확하여 모든 사람이 헤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톨스토이
얘기 속에는 그렇게 하고 싶다는 무의식적인 욕구가 담겨 있다.
어떠한 사람의 말이라도, 비록 상대가 어리석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말속에서 무엇을 듣고자 하는 사람은 앞선 사람이다. 자기가 아는 것을 자랑하고, 가르치고, 설교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진보가 없는 사람이다. 듣기도 하고, 말하기도 하며 지내는 것이 인생의 자연스럽고도 진실한 모습이다. -러스킨
어떤 대화이건 간에 내내 같은 식으로 지껄이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말을 늘어놓는다 해도 상대편의 마음에 아무런 흥미를 주지 못한다. 즉, 대화에서도 미술 작품의 경우와 같이 차분하고 조용한 맛이 필요한 것이다. -사무엘 존슨
어떤 사람에게 말을 할 때는 그의 눈을 보고 그가 말을 할 때에는 그의 입을 보라. -벤자민 프랭클린
어떤 한 마디를 해야 하는 절박감에 있으면서도 달리 할 말이 없다는 것, 거기서 비롯되는 당혹스러움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자 하는 욕구는 아무리 위대한 사람도 우습게 만들기에 충분한 것이다. -볼테르
어리석은 사람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듣지 말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염두에 두지도 마라. -그라시안
어진 여인들이 입을 조심하는 까닭은 수치스런 일이나 비방 같은 것을 불러들일까 두려워서이다. -내훈(內訓)
언동( 言動 )을 잘 하는 자는 나라의 보배이고, 그렇지 못한 자는 나라의 적이다. -산가학생식
언어, 이것으로 죽은 사람을 무덤에서 불러내고 산 사람을 땅 속에 매장한다. 언어, 이것으로 소인을 거인으로 만들고 거인을 납작하게 때려부술 수도 있다. -하이네
옛 사람들이 함부로 말을 입밖에 내지 않은 것은, 자기의 실천이 말을 따르지 못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논어
우리는 자기 자신의 얘기를 할 때 많은 즐거움을 느끼지만 그것을 듣는 사람은 도무지 기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라 로슈푸코
웅변의 목적은 진리가 아니라 설득이다. -마코레
육체에서 비롯되는 쾌락의 상태가 줄어들면 들수록 그만큼 대화의 즐거움과 매력은 커지는 것이다. -플라톤
의논을 할 때 이쪽에서 정성껏 얘기하고 있는데 쓸데없는 농담을 지껄이는 것처럼 못견딜 것은 없다. -괴테
이민족끼리 반목 투쟁하는 원인 중의 하나는 언어가 다르다는 것이다. -자멘호프
이야기란 결국 대화이며, 사랑이며 교감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욱더 말이 많아진다. -몽테스키외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탈무드
인간은 의외로 감정에 약한 면이 있다. 인정미 넘치는 말 한마디에 약해지고 만다.
인간의 눈은 그의 현재를 말하며, 입은 그가 앞으로 될 것을 말한다. -존 골즈워디
인생에 대화는 매우 일상적이지만, 대단한 주의와 수양을 요구한다. 말은 본질적으로 마음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오기 마련이다. 어떤 사람이 하는 말은 그 말하는 방법과 함께 그 사람의 인생에서 승리자가 되느냐 패자가 되느냐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편지를 쓰는데 주의와 신중이 필요하다면, 호감있는 대화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훌륭한 대화, 좋은 대화란 수다를 떠는 것과는 다르다. 거기에는 목적, 원칙, 상쾌함이 있다. '내가 아는 것을 그대들에게 말하노라' 하고 말하면서 잘난 척하던 과거의 현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근본적으로 말이란 그 사람의 마음과 인격을 알리는 것이다. -그라시안
인생에 있어서 가장 즐거운 시간은 아무도 모를 둘만의 말로 누가 보아도 아름답고 맑은 수정과 같은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일 것이다. -괴테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것은 대화다. 그리고 그 대화를 완성시키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과의 신뢰관계 즉, 상호이해를 두텁게 하는 것이다. -에머슨
일은 계획을 세운 다음 시작하고, 말은 실천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하라. -명심보감
일평생 선(善)을 행하였다 하더라도 말 한 마디의 실수로 그 선을 깨뜨리게 된다. -공자
입과 혀는 재앙과 근심이 들어오는 문이며, 몸을 망치게 하는 도끼이다. -군평
입보다 귀를 높은 위치에 두라. -유태격언
입은 곧 마음의 문이다. 입 지키기를 엄밀히 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기밀이 모두 새나가리라. 뜻은 마음의 발이다. 뜻 막기를 엄격히 하지 않는다면 비뚫어진 길로 달아나리라. -채근담
입은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도끼와 같다. -한비자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다. -명심보감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이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간직하면 몸 편안히 간 곳마다 튼튼하다. -전당시
입을 지키는 것을 병(甁, 항아리)처럼 하고, 뜻을 막기를 성(城)처럼 하라. -주문공
인쇄 매체는 느낌의 전달에 한계가 있지만, 언어는 느낌의 전달이 가능하다. -도올 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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