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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명언 성인,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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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도( 道)를 근심하고 가난을 근심하지 않는다. -공자
군자는 마땅히 냉철한 눈을 깨끗이 닦을 것이요, 굳은 마음을 삼가 가볍게 움직이지 말아야 할 것이니라. -채근담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공자
군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말이 서툰 사람의 말에도 귀담아 듣는다. -공자
군자는 말이 행함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공자
군자는 모든 것을 공경하나 신체의 공경함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한다. 신체란 부모의 가지이니 어찌 공경하지 아니하랴? 그 몸을 공경하지 못하면 이는 곧 부모를 상하게 함이며, 부모를 상하게 함은 뿌리를 상하게 함이니, 그 뿌리가 상하면 가지도 따라서 망하게 된다. -공자
군자는 물에 비추어 보지 않고, 남을 거울삼아 비추어본다. -묵자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면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하고, 늙으면 혈기가 이미 쇠하였음으로 탐욕을 경계하라. -공자
군자는 세상을 꾸밈없이 살 뿐, 능란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 -채근담
군자는 스스로 재능이 없음을 근심하며, 남이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 -공자
군자는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마땅히 행해야 할 도리를 알고 행한다. 환경의 주인이 되라.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세익스피어
군자는 자기 스스로 반성하고, 소인은 도리어 남에게서 찾으려 한다.
군자는 자기의 이상이 실현되는 것을 기뻐하고, 소인은 눈앞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한다. -강태공
군자는 절교를 한 뒤에도 그 사람을 욕하지 않는다. -사기
군자는 차라리 무위( 無爲 )의 경지에 살지언정 유위( 有爲 )의 경지에는 살지 않으며, 차라리 모자라는 곳에는 처할지언정 완전한 곳에 처하지는 않는다. -채근담
군자는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고 악한 점을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소인은 타인의 좋은 점은 말하지 않고 악한 점만 말한다. -공자
군자는 행위로써 말하고 소인은 혀로써 말한다. -공자
군자는 홀로 있을 때 반드시 삼가지만, 소인은 한가하면 선하지 못한 짓을 한다. -대학
군자는 환난에 처했을 때는 근심하지 않지만 즐거운 잔치 자리에서 놀 때면 근심을 하며, 권세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는 두려워하지 않지만 고독한 사람을 대하면 마음으로 놀라느니라. -채근담
군자로서 위선을 하는 것은 소인이 함부로 악을 저지르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군자로서 변절하는 것은 소인이 제 잘못을 뉘우치는 것에도 못 미치니라. -채근담
군자의 사귐은 맑기가 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콤하기가 단술과 같다. -장자
권세와 명리의 호화로움에는 가까이 않는 이가 깨끗하다. 가까이 할 지라도 물들지 않는 이가 더욱 깨끗하다.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은 고상하지만 이를 알고도 하지 않는 사람이 더욱 고상하다. -채근담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아라. 눈으로 남의 단점을 보지 말아라. 입으로는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라. 그래야만 군자라고 할 수 있다. -명심보감
나쁜 생각을 품은 사람들 속에 있으면서도 악의가 없고, 칼과 몽둥이를 손에 든 사람들 틈에서도 온순하며, 집착이 많은 사람들 속에 있으면서도 집착이 없는 사람은 성자이다. -수타니파타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노여워하지 않으니,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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