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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명언 성인말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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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1769-1821) 프랑스 장군,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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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곤란한 기술은 인간을 선택하는 일이 아니라,선택된 인간
에게 그들이 지닐 수 있는 온갖 가치를 주는 일이다.
나는 2년뒤를 생각해서 지금껏 살아온 일이 없다.
행복이란 그 사람의 희망과 재능에 꼭 알맞는 일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불행이란 일할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할 일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사회는 재산의 불평등이 없이는 성립되지 않는다.
불가능이란 말은 나의 서전에는 없다. 불가능이란 소심한 사람의
허깨비며, 비겁한 사람의 도피처인 것이다.
노신(1881-1936) 중국 근대문학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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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서는 한사나이가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 그 옆집에서는
레코드를 틀고 있다.
그 맞은편 집에서는 어린애를 낳고 있다. 2층에서는 두사람이 너
털웃은을 웃고 있다.
주사위를 던지는 소리도 들린다. 강위에 떠있는 배속에서는 한여
인이 죽은 어머니에게 매달려서 울고 있다.
인류의 슬픔은 서로 통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다만 그들을 성가시게 생각할 따름이다.
나는 다만 하나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너와 헤어져서 어둠속에 가라앉고 말려고 한다.
어둠은 나를 삼키려고 하고 또한 광명은 틀림없이 나를 소멸시키
려고 할게다.
하지만 나는 어둠과 광명사이를 갈팡질팡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차라리 캄캄한 어둠속에 가라앉는 편이 낫다고 본다.
나는 하나의 종점만은 확실히 알고 있다.
그것은 묘다. 그러나 그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이니까 길잡이는
필요없다.
문제는 이곳에서 그곳까지 가는 길이다. 물론 길은 하나가 아니다.
니체(1844-1900) 독일의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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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짐승과 초인과의 사이에 처진 한줄기 밧줄이다.
인간이 위대한 것은 그가 건너야할 다리이며, 목적은 아니기 때문
이다. 인간이 사랑스런 존재인 것은 그가 과도적인 존재이며, 이윽고
몰락하고 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초인>
오랫동안 무섭게 병고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오성이 흐려지지
않은 병자의 정신상태는 아주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고통에 저항하려고 하는 지성의 거대한 긴장은 그가 이제 바야흐로
바라다보는 온갖 사물을 어떤 새로운 빛 아래 비처보이게 해주기
때문이다. <서광>
선과악에서 창조자가 될 수 없는 사람은 진실로 그는 우선 절멸
자가 될 수도 없으며, 여러 가치관을 파괴하지 않을 수도 없는 것
이다. 그런고로 최고의 악은 최고의 선에 속한다.
그러나 최고의 선과 악은 다같이 창조적인 것이다. <초인>
아무것도 버릴수 없는자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
<권력에의 의지>
도스토예프스키(1821-1881) 러시아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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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간은 항상 선량하다.
인간에게는 행복말고 이와 똑같을 만큼 불행이 항상 필요하다.
인간이 불행한 것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
이다.
여자, 여자야말로 남자를 완성시키는 유일한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어려운 것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
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자신이 한 거짓말을 믿지 않는 것이다.
라 로슈푸코(1613-1680) 프랑스의 모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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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에 싫증을 느끼게 되면 상대편이 부정을 저지르는걸
기뻐한다. 왜냐하면 자신도 절조를 지키는 일에서 해방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잠언과 고찰>
사랑의 병을 고치는 약은 얼마든지 있다. 허나 그것에 틀림없이
듣는 약이라는 것은 없다.
사람은 여자를 사랑하는 것으로 인해 한층 더 여자를 미워하는
마음에 가까이 가고 있다.
흔히 있는 결과로 보아 사랑이란 어떤 것인가를 판단한다면 그
것은 우정보다는 훨씬 증오에 가까운 것이다. <잠언과 고찰>
잘한 결혼은 있지만 즐거운 결혼은 여간해서는 없다.
러셀(1872-1970) 영국의 철학자. 사회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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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마음을 만족시켜주는 행복은 우리의 가지가지 능력을
마음껏 행사하는 일에서 ㄸ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가 충분히 완
성되는 일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행복론>
행복한 생활이란, 대체로 조용한 생활이 아니면 안된다.
그 까닭은 조용함이라는 분위기 속에서만 참된 기쁨이 생길 수 있
으니 말이다. <행복론>
도덕을 운운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따분함이야말로 하나의 중
요한 문제다.
그 까닭은 인류의 죄악이 적어도 반은 따분함을 두려워 한 나머지
범한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청춘이 지나갔을 때 이 세상에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자
기시절이 곧 지나가 버리는 고립된 개인이라고 스스로 느낄 뿐 아
니라 인생의 흐름은 최초의 유아에서 멀리 떨어진 미지의 미래로
계속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필여하다.
로뎅(1840-1917) 프랑스의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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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란 자연이 인간에게 비친 모습입니다.
중요한 것은 거울을 닦는 일입니다.
아름다움은 어디든지 있다. 결코 우리 눈앞에 없는게 아니라 우
리의 눈이 다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따름이다.
예술가는 자연을 속인이 보듯이 보질 않는다.
예술가의 감동은 자연의 겉모양에 숨겨져 있는 내부의 진실을 들춰
내놓는다.
천재? 그런건 당연코 없습니다.
오직 공부뿐입니다. 방법이죠. 끊임없이 계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발명하지 않습니다. 나는 파낸답니다.
루소(1712-1778) 프랑스의사상가. 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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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부끄러워 해야한다. 허나 잘못을 고치는
것을 부끄러워 해선 안된다. <에미일>
인간에겐 두가지뜻의 탄생이 있다. 한가지는 이 세상에 나타난
탄생이요, 다른 하나는 생활로 접어드는 탄생이다.
자연을 보라. 그리고 자연이 가르쳐주는 길을 더듬어 가라.
자연은 쉬지 않고 아이들을 단련시킨다.
감사란 당연히 치루어주지 않으면 안될 의무인 것이다.
허나 아무도 그걸 기대할 권리가 없는 의무인 것이다.
인간이 연약하다는게 우리를 사교적인 것으로 만들고 있다.
공통된 불행이 우리의 마음을 서로 잇고 있다.
릴케(1875-1926) 독일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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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기만 하는 인간의 생활은 가치없는
생활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랑받는 인간은 자기자신의 마음을 이겨내어 남을 사랑하는 인간
으로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
사랑하는 인간에게만 , 움직이지 않는 확신과 안정이 있기 때문이다.
외곬으로 사랑하는 인간은 더 이상 누구의 의심도 용서치 않는다.
이미 내자신과 내 몸이 배반하는 것을 허용치 않기 때문이다. 사랑
하는 인간의 마음에는 맑디맑은 신비가 깃들여 있게 마련이다.
<말테의 수기>
사랑받는다는 것은 타오른다는 것이죠.
사랑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기름처럼 빛난다는 것이예요.
사랑받는다는 것은 망해 없어지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결코
사라져 버리지 않는다는 것인거죠. <말테의 수기>
우리는 고독하다. 우리는 잘못알고 마치 그렇게 고독하지 않은
듯이 행동한다.
그것이 전부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링컨(1809-1965)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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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천한 직업이란 없으며, 천한 인간이 있을 따름이다.
민주주의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이다.
나는 노예가 되고싶지 않다. 그와 마찬가지로 나는 주인이 되고
싶지도 않다. 이것이 나의 민주주의 이론이다. <연설집>
마흔살이 넘은 사람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된다.
힘은 모든 것을 정복하나 그 승리는 오래가지 않는다.
만일 파멸이 우리들의 운명이라면 우리들은 스스로 그 주재자와
완성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들은 자유국민으로서 끝까지 살아나가든지 아니면 자살하여
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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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곤란한 기술은 인간을 선택하는 일이 아니라,선택된 인간
에게 그들이 지닐 수 있는 온갖 가치를 주는 일이다.
나는 2년뒤를 생각해서 지금껏 살아온 일이 없다.
행복이란 그 사람의 희망과 재능에 꼭 알맞는 일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불행이란 일할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할 일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사회는 재산의 불평등이 없이는 성립되지 않는다.
불가능이란 말은 나의 서전에는 없다. 불가능이란 소심한 사람의
허깨비며, 비겁한 사람의 도피처인 것이다.
노신(1881-1936) 중국 근대문학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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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서는 한사나이가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 그 옆집에서는
레코드를 틀고 있다.
그 맞은편 집에서는 어린애를 낳고 있다. 2층에서는 두사람이 너
털웃은을 웃고 있다.
주사위를 던지는 소리도 들린다. 강위에 떠있는 배속에서는 한여
인이 죽은 어머니에게 매달려서 울고 있다.
인류의 슬픔은 서로 통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다만 그들을 성가시게 생각할 따름이다.
나는 다만 하나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너와 헤어져서 어둠속에 가라앉고 말려고 한다.
어둠은 나를 삼키려고 하고 또한 광명은 틀림없이 나를 소멸시키
려고 할게다.
하지만 나는 어둠과 광명사이를 갈팡질팡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차라리 캄캄한 어둠속에 가라앉는 편이 낫다고 본다.
나는 하나의 종점만은 확실히 알고 있다.
그것은 묘다. 그러나 그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이니까 길잡이는
필요없다.
문제는 이곳에서 그곳까지 가는 길이다. 물론 길은 하나가 아니다.
니체(1844-1900) 독일의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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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짐승과 초인과의 사이에 처진 한줄기 밧줄이다.
인간이 위대한 것은 그가 건너야할 다리이며, 목적은 아니기 때문
이다. 인간이 사랑스런 존재인 것은 그가 과도적인 존재이며, 이윽고
몰락하고 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초인>
오랫동안 무섭게 병고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오성이 흐려지지
않은 병자의 정신상태는 아주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고통에 저항하려고 하는 지성의 거대한 긴장은 그가 이제 바야흐로
바라다보는 온갖 사물을 어떤 새로운 빛 아래 비처보이게 해주기
때문이다. <서광>
선과악에서 창조자가 될 수 없는 사람은 진실로 그는 우선 절멸
자가 될 수도 없으며, 여러 가치관을 파괴하지 않을 수도 없는 것
이다. 그런고로 최고의 악은 최고의 선에 속한다.
그러나 최고의 선과 악은 다같이 창조적인 것이다. <초인>
아무것도 버릴수 없는자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
<권력에의 의지>
도스토예프스키(1821-1881) 러시아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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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간은 항상 선량하다.
인간에게는 행복말고 이와 똑같을 만큼 불행이 항상 필요하다.
인간이 불행한 것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
이다.
여자, 여자야말로 남자를 완성시키는 유일한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어려운 것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
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자신이 한 거짓말을 믿지 않는 것이다.
라 로슈푸코(1613-1680) 프랑스의 모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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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에 싫증을 느끼게 되면 상대편이 부정을 저지르는걸
기뻐한다. 왜냐하면 자신도 절조를 지키는 일에서 해방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잠언과 고찰>
사랑의 병을 고치는 약은 얼마든지 있다. 허나 그것에 틀림없이
듣는 약이라는 것은 없다.
사람은 여자를 사랑하는 것으로 인해 한층 더 여자를 미워하는
마음에 가까이 가고 있다.
흔히 있는 결과로 보아 사랑이란 어떤 것인가를 판단한다면 그
것은 우정보다는 훨씬 증오에 가까운 것이다. <잠언과 고찰>
잘한 결혼은 있지만 즐거운 결혼은 여간해서는 없다.
러셀(1872-1970) 영국의 철학자. 사회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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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마음을 만족시켜주는 행복은 우리의 가지가지 능력을
마음껏 행사하는 일에서 ㄸ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가 충분히 완
성되는 일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행복론>
행복한 생활이란, 대체로 조용한 생활이 아니면 안된다.
그 까닭은 조용함이라는 분위기 속에서만 참된 기쁨이 생길 수 있
으니 말이다. <행복론>
도덕을 운운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따분함이야말로 하나의 중
요한 문제다.
그 까닭은 인류의 죄악이 적어도 반은 따분함을 두려워 한 나머지
범한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청춘이 지나갔을 때 이 세상에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자
기시절이 곧 지나가 버리는 고립된 개인이라고 스스로 느낄 뿐 아
니라 인생의 흐름은 최초의 유아에서 멀리 떨어진 미지의 미래로
계속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필여하다.
로뎅(1840-1917) 프랑스의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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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란 자연이 인간에게 비친 모습입니다.
중요한 것은 거울을 닦는 일입니다.
아름다움은 어디든지 있다. 결코 우리 눈앞에 없는게 아니라 우
리의 눈이 다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따름이다.
예술가는 자연을 속인이 보듯이 보질 않는다.
예술가의 감동은 자연의 겉모양에 숨겨져 있는 내부의 진실을 들춰
내놓는다.
천재? 그런건 당연코 없습니다.
오직 공부뿐입니다. 방법이죠. 끊임없이 계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발명하지 않습니다. 나는 파낸답니다.
루소(1712-1778) 프랑스의사상가. 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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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부끄러워 해야한다. 허나 잘못을 고치는
것을 부끄러워 해선 안된다. <에미일>
인간에겐 두가지뜻의 탄생이 있다. 한가지는 이 세상에 나타난
탄생이요, 다른 하나는 생활로 접어드는 탄생이다.
자연을 보라. 그리고 자연이 가르쳐주는 길을 더듬어 가라.
자연은 쉬지 않고 아이들을 단련시킨다.
감사란 당연히 치루어주지 않으면 안될 의무인 것이다.
허나 아무도 그걸 기대할 권리가 없는 의무인 것이다.
인간이 연약하다는게 우리를 사교적인 것으로 만들고 있다.
공통된 불행이 우리의 마음을 서로 잇고 있다.
릴케(1875-1926) 독일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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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기만 하는 인간의 생활은 가치없는
생활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랑받는 인간은 자기자신의 마음을 이겨내어 남을 사랑하는 인간
으로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
사랑하는 인간에게만 , 움직이지 않는 확신과 안정이 있기 때문이다.
외곬으로 사랑하는 인간은 더 이상 누구의 의심도 용서치 않는다.
이미 내자신과 내 몸이 배반하는 것을 허용치 않기 때문이다. 사랑
하는 인간의 마음에는 맑디맑은 신비가 깃들여 있게 마련이다.
<말테의 수기>
사랑받는다는 것은 타오른다는 것이죠.
사랑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기름처럼 빛난다는 것이예요.
사랑받는다는 것은 망해 없어지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결코
사라져 버리지 않는다는 것인거죠. <말테의 수기>
우리는 고독하다. 우리는 잘못알고 마치 그렇게 고독하지 않은
듯이 행동한다.
그것이 전부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링컨(1809-1965)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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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천한 직업이란 없으며, 천한 인간이 있을 따름이다.
민주주의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이다.
나는 노예가 되고싶지 않다. 그와 마찬가지로 나는 주인이 되고
싶지도 않다. 이것이 나의 민주주의 이론이다. <연설집>
마흔살이 넘은 사람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된다.
힘은 모든 것을 정복하나 그 승리는 오래가지 않는다.
만일 파멸이 우리들의 운명이라면 우리들은 스스로 그 주재자와
완성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들은 자유국민으로서 끝까지 살아나가든지 아니면 자살하여
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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