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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추운 겨울날과 '투자의 고전 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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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운에 기대지 않고 지식에 기대어
돈을 불려나가고 싶다면 US뉴스&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투자의 고전 10권을 추천한다.
이 10권의 책을 모두 읽는다면 투자의 감을 잡고
고수의 길에 다가설 수 있게 된다.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읽어야 할 10권의 책' 중에서
(머니투데이, 2012.12.7)
미국의 US뉴스&월드리포트가 '투자의 고전 10권'을 추천했네요.
어느 분야든 시류에 맞는 책을 읽는 것도 필요하지만,
가끔은 '기본'을 이야기하는 '고전'을 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US뉴스&월드리포트가 추천한 책들의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현명한 투자자
'가치 투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1949년 작품입니다. 가치 투자라는 것은 그 기업의 진정한 가치(내재가치)보다 지금의 주가가 싼 주식을 사서 오를 때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레이엄은 워렌 버핏의 스승이지요. 버핏의 투자철학이기도 합니다.
2.대폭락 1929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의 1954년 작품입니다. 20세기 초 미국경제의 거품과 붕괴에 대한 책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제에 살고 있지요.
3.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필립 피셔의 1958년 작품입니다. 성장주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워렌 버핏은 자신의 85%는 그레이엄, 15%는 피셔로 이뤄졌다고 말했다고 하지요. 두가지 투자방법의 현명한 조합이 필요합니다.
4.월가에서 배우는 랜덤워크 투자전략
버튼 G. 맬키엘의 1973년 작품입니다. 시장은 예측할 수 없으며 시장을 이긴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책입니다.
5.주식투자 바이블
와튼 경영대학원 교수인 제레미 시겔의 책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주식이 채권, 금 등 다른 투자수단보다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준다는 내용입니다.
6.승자의 게임
인덱스펀드의 창시자인 존 보글의 1999년 작품입니다. 펀드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7.워렌 버핏의 에세이: 미국 기업에 관한 교훈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에게 매년 보내는 편지들을 간추려서 발간한 편지 모음집입니다. 그의 생각이 담겨 있지요.
8.이상과열
로버트 실러의 2000년 작품입니다. 시장은 이성적이지도, 효율적이지도 않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9.블랙스완
니콜라스 나심 탈레브의 2007년 작품입니다. 확률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사건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날 수 있으며 그것은 한번 일어날 경우 일생을 뒤흔드는 충격을 준다고 말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발생과 관련해 커다란 주목을 받았던 책입니다.
10.시장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존 캐시디의 2009년 작품입니다. 시장이 이성적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추천도서 리스트를 보니
'주식투자 바이블'처럼 번역출간되었다가 지금은 절판된 책도 있고,
아직 번역이 안된 책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번역출간되어 지금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책들도 있지요.
날도 춥고 길도 미끄러운 겨울날,
경제에 대해 '기본'을 이야기하는 '고전' 한 두 권을 골라
집에서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돈을 불려나가고 싶다면 US뉴스&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투자의 고전 10권을 추천한다.
이 10권의 책을 모두 읽는다면 투자의 감을 잡고
고수의 길에 다가설 수 있게 된다.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읽어야 할 10권의 책' 중에서
(머니투데이, 2012.12.7)
미국의 US뉴스&월드리포트가 '투자의 고전 10권'을 추천했네요.
어느 분야든 시류에 맞는 책을 읽는 것도 필요하지만,
가끔은 '기본'을 이야기하는 '고전'을 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US뉴스&월드리포트가 추천한 책들의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현명한 투자자
'가치 투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1949년 작품입니다. 가치 투자라는 것은 그 기업의 진정한 가치(내재가치)보다 지금의 주가가 싼 주식을 사서 오를 때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레이엄은 워렌 버핏의 스승이지요. 버핏의 투자철학이기도 합니다.
2.대폭락 1929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의 1954년 작품입니다. 20세기 초 미국경제의 거품과 붕괴에 대한 책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제에 살고 있지요.
3.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필립 피셔의 1958년 작품입니다. 성장주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워렌 버핏은 자신의 85%는 그레이엄, 15%는 피셔로 이뤄졌다고 말했다고 하지요. 두가지 투자방법의 현명한 조합이 필요합니다.
4.월가에서 배우는 랜덤워크 투자전략
버튼 G. 맬키엘의 1973년 작품입니다. 시장은 예측할 수 없으며 시장을 이긴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책입니다.
5.주식투자 바이블
와튼 경영대학원 교수인 제레미 시겔의 책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주식이 채권, 금 등 다른 투자수단보다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준다는 내용입니다.
6.승자의 게임
인덱스펀드의 창시자인 존 보글의 1999년 작품입니다. 펀드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7.워렌 버핏의 에세이: 미국 기업에 관한 교훈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에게 매년 보내는 편지들을 간추려서 발간한 편지 모음집입니다. 그의 생각이 담겨 있지요.
8.이상과열
로버트 실러의 2000년 작품입니다. 시장은 이성적이지도, 효율적이지도 않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9.블랙스완
니콜라스 나심 탈레브의 2007년 작품입니다. 확률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사건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날 수 있으며 그것은 한번 일어날 경우 일생을 뒤흔드는 충격을 준다고 말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발생과 관련해 커다란 주목을 받았던 책입니다.
10.시장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존 캐시디의 2009년 작품입니다. 시장이 이성적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추천도서 리스트를 보니
'주식투자 바이블'처럼 번역출간되었다가 지금은 절판된 책도 있고,
아직 번역이 안된 책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번역출간되어 지금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책들도 있지요.
날도 춥고 길도 미끄러운 겨울날,
경제에 대해 '기본'을 이야기하는 '고전' 한 두 권을 골라
집에서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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