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정보지식 방송 스피치 6강좌
페이지 정보
본문
방송 스피치 6강좌
강좌 제목: 방송 스피치 6강좌
아래 내용은 한국의 토론문화 확대와 토론교육을 위해 인터넷지식검색 자료를 이용해 토론교육을 구성한 것입니다. 무단사용과 배포 전재를 금지합니다. 이 강좌는 지식검색 자료의 모든 내용이 발췌 되었습니다. (유료 구입) 자세한 설명과 보다 많은 토론정보가 필요한 분은 인기포털사이트의 '인터넷지식검색'을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토론교육을 위한 자료가 부족해 토론실 운영자가 마련한 교육이오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CONTENTS
1.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개념
2.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3. 커뮤니케이션의 3가지 관점
4. 방송의 사회적 위상
5. 목소리와 말하기
6. 방송언어의 조건
1.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개념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이라 할 때 단순히 말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언어, 비언어라는 상징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고 의미를 공유하는 것, 그 과정이다. 단순히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언어/비언어를 사용하고, 주고받는 상호작용의 과정이고, 그리고 의미를 서로 나누는 과정이다. 만약 일방적인 전달로 끝나고 말아서 서로간의 상호작용도, 의미의 나눔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졌다고 할 수 없다. 話法 공부는 바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자하는 필요성에서 출발한다
2.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1) 상대방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2) 여러 상황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3) 자신감있는 커뮤니케이션
4) 원활한 대인관계
5) 언어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활용
3. 커뮤니케이션의 3가지 관점
커뮤니케이션은 말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시작되어 말 끝난 후 까지 이어지는 언어,비언어를 통한 과정이다. 그리고 너와 나의 나눔의 과정이다. 이 말을 이해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3가지 관점에서 보도록 하자. 작용, 상호작용, 교류의 관점이다
1) 어떤 관점이 가장 효과적으로 설명하는가?
2) 실제 작용의 관점이란 것이 있을 수 있는가?
3)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한가?
4. 방송의 사회적 위상
라디오와 텔레비전은 사회의 핵심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정치적인 측면에서 국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민주사회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광고를 통해 자본주의 경제구조의 틀을 강화하고 대규모 고용을 창출함으로써 대기업 못지 않은 높은 산업적인 가치를 갖게 되었고, 사회 문화적으로는 사회의 지배적 가치를 반영하고 문화를 창출하고 유지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런 방송이 근래에는 지상파 방송 외에 케이블TV, 위성방송 같은 뉴미디어의 등장하여 미디어 시장이 확대되어 인력의 수요가 급증하였다.
5. 목소리와 말하기
실제 방송화법에서 가장 기초적인 것은 목소리와 말하기이다. 마이크를 통해 나오는 목소리가 어떠한가는 방송인의 자질을 보는 가장 기본적인 평가기준이다. 목소리가 성우처럼 깊고, 아름답고, 풍부하고 힘찬 목소리를 가졌으면 좋겠지만 목소리는 일차적으로 호감이 가는 목소리인가, 거부감을 주는 목소리인가가 평가기준이 된다. 어떤 목소리가 좋은 목소리인가. 반대로 호감이 안가는 목소리는 어떤 소리인가.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1) 소리 자체
(1) 쉰소리 - 선천적 혹은 과로
(2) 가는소리 - 자세가 나쁠 때, 긴장시, 코막힘
(3) 웅얼거리는 소리 - 저음, 단조롭고 소리가 안으로 들어가는 소리
2) 소리 전달방법
(1) 단조로운 톤 - 억지로 말하는 느낌, 높낮이필요
(2) 부자연스러운 어조 - 고음연속
(3) 규격화된 어조 - 쪼가 있다, 부자연스러움
(4) 어미처리 - 정형화된 처리, 지루하고 거슬림
3) 호흡법
(1) 숨소리들리게 - 먼로스타일
(2) 호흡이 나빠서 힘없는 소리
이런 문제가 없을 때 좋은 목소리가 나온다. 여러분은 자신은 각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아는가. 대부분이 모를 것이다. 녹음 해놓고 들어보기 전에는 쉽게 알기 어렵다. 문제점을 알고 반복 훈련함으로서 개선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바른 자세, 복식호흡이 중요하다. 복식호흡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TV강의를 참고할 것!
6. 방송언어의 조건
口語적인 방송언어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1) 드라마와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투리가 아닌 표준어라야 한다.
표준어는 국어를 대표하는 말로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규정하고 있다. 표준어 규정은 표준어사정원칙과 표준음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표준발음법은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르되 구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2) 가능한한 쉬워야 한다.
방송언어는 청각을 통한 전달에 의존하기 때문에 발음이 분명하면서도 어려운 한자어나 외국어 등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 학술용어나 경기용어, 외국어, 한자어 등을 쓰게 되면 충분히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말하는 것이 좋다.
3) 시청자 중심의 경어를 사용해야 한다.
나이 많은 진행자가 어린이에게 하대어를 쓰거나, 나이 많은 출연자가 어린 진행자에게 하대어를 써도 어색하게 들린다. 그렇다고 특정인을 대상으로 지나친 경어를 쓰는 것은 삼가야 한다.
4) 품위있는 말을 써야 한다.
욕설이나 은어는 써서 안되고 인용하는 경우에도 조심해야 한다.
5) 지나친 수식어를 피한다.
문장의 주성분인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를 주로 사용하고 약간의 관형어와 부사어가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음운을 생략하는 것이 구어적이다.
즉 '하여'는 '해', '되어'는 '돼' 등으로 쓰고, '저입니다'는 '접니다'로, '김영희입니다'는 '김영흽니다'로, '박사입니다'는 '박삽니다' 라고 구어적으로 생략하여 발음한다.
7) 감탄사를 피하고 수의 표현에 조심한다.
강아리 4마리는 '강아지 사마리'가 아닌 '강아지 네 마리'로 표현한다.
8) 감탄형 어미, 호격조사등을 피한다.
조사와 용언의 사용에서도 많은 제약이 있다. '이로다, 이구나' 등의 감탄형어미나 '이여, 이시여' 등의 호격조사는 쓰이지 않는다. '한테, 하고'는 '에게, 과'로 바꿔 써야 격이 높아진다.
Copyright 2001-2005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E-mail: webmaster@toronsil.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