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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이란 2강좌

의사소통이란 2강좌

플래시(예습) ㅣ  동영상교육(준비 예정)  

강좌 제목: 의사소통이란 2강좌

아래 내용은 한국의 토론문화 확대와 토론교육을 위해 인터넷지식검색 자료를 이용해 토론교육을 구성한 것입니다. 무단사용과 배포 전재를 금지합니다. 이 강좌는 지식검색 자료의 모든 내용이 발췌 되었습니다. (유료 구입) 자세한 설명과 보다 많은 토론정보가 필요한 분은 인기포털사이트의 '인터넷지식검색'을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토론교육을 위한 자료가 부족해 토론실 운영자가 마련한 교육이오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CONTENTS

1. 토의

2. 토론의 의의

 

1. 토의

많은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해 왔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하는 의사소통 방법이나 이유, 내용, 시기, 결과 등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일상생활이나 실제 간호업무에 있어서 의사소통은 호과적일 수도 바람직한 변화를 가져올 수도 또는 마을이 혼란이나 당황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간호입문에 들어선 사람은 어떤 목적을 가졌던 간에 결과적으로 건강을 요구하는 개인을 도와 주게 되고 이 도와주는 과정에서 자신의 목적이 충만하게 성취되어 감을 맛보게 된다. 그러나 애매한 지식과 능력, 기술, 태도를 가지고는 건강문제를 다루는데 혼동을 가져올 것이며, 확신을 가지고 자기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이론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게된다. 바로 환자나 그 외 인간과의 대인접촉에서 필요로 하는 의사소통의 이론과 기술이 간호사 자신의 목적을 훌륭하게 성취시키기에 필요한 하나의 분야가 될 것이다.

 

1) 토의의 의의

어떤 사물이나 사건을 관찰하거나 인지하는데 있어서 불확실성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자신의 판단이 분명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좀더 나은 방향으로 모색이 필요한 경우가 될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말하기의 하나가 도의 하고 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이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보아 합리적인 결론으로 뜻을 모으는데 의의가 있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어떤 일에 대란 의견을 모으거나 옳고 그름을 따지는 논리적 말하기에는 그 모임의 성격에 따라서 협의, 간담, 회담, 협상등이 있다. 토의는 여러 사람이 모여 서로의 의견을 말함으로써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자 협의하는 말하기의 형대이다. 따라서 참가자 전원이 어떤 문제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한정된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조합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것이라 하겠다.

 

2) 토의에 성립하려면

토의에 적절한 논의점이 있어야 한다.

토의의 참가자와 그 참가자가 가지는 태도이다. 제시된 의제에 대해 관심과 흠미를 가지고 있는 참가자가 필요하며 그 참가자는 적극적으로 토의에 참가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견해를 내세우되 발언기회를 독점하거나 타인의 이야기를 무시하는 말하기가 되어서는 안된다. 토의에서는 사회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사회자는 토의 진행의 전체적인 질서 유지에 힘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토의 도중 간단햐게 토의 내용을 상기시키면서 요약해 줄 필요가 있으며 부적합한 문제를 배제함으로써 토의 진행 방향을 토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3) 토의의 요건 절차

(1) 토의의 요건

1. 토의에 적절한 논의점이 있어다 한다.

2. 토의의 참가자와 그 참가자가 가지는 태도이다. 제시된 의제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참가자가 필요하며 적극적으로 토의에 참여한다.

3. 사회자의 역할이 필요하다. 전체적인 질서 유지에 힘써야 한다.

사회자 자신이 말이 많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거나 참가자의 의견을 올바르게 해석하지 못하면 토의를 그르치게 된다는 점이다. 사회자는 공정하고 결단력이 있는 태도를 갖추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겠다.

 

(2) 토의의 절차

1. 논의할 문제의 성격과 범위를 확정해야 한다.

2. 문제의 본질 파악을 위한 분석이 있어야 한다.

3. 가능한 방안의 제시와 검토가 있어야 한다.

4. 의견을 종합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선택해야 한다.

5. 토의 과제는 실천적 과제로써의 성격을 이미 전재하고 있는 만큼 도달된 결론에 대한 실천이 있다.

 

2. 토론의 의의

토론은 어떤 문제에 대해서 찬성과 반대의 상반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각기 상대방의 논거가 부당함을 말함과 동시에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을 전개함으로써 상대방이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자기 주장에 대한 분명한 논거를 제시하여야 한다.

 

1) 토론의 성립조건

(1) 적절한 논제가 필요하다.

공식적인 말하기에서 회담이나 협상이 협의하여 일정한 해결책을 찾고자 하 면서도 토론의 성격을 띠는 것은 양쪽의 입장이 대립되는 처지에서 띠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토론에서의 논제는 그 내용에 따라 다양할 수 있다. 이때 토론의 논 제는 찬반의 의견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보편화된 결론을 가지고 있는 논제는 토론의 논제로서는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2) 토론의 참가자와 그 참가자가 가져야 할 태도이다.

상대방이 논박 할 수 없는 증명을 통해 자기의 주장을 드러내는 것이 토론의 핵심적인 사항이다. 따라서 토론자는 일차적으로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 토의의 경우는 더 나은 결론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경우에 따라서 한 쪽의 의견을 조정하기도 하지만 토론에서는 토론 전에 자신의 주장에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는 태도는 토론에서 주위해야 할 사항이다. 따라서 토론자는 토론 전에 이미 춤분한 자료를 확보하고 장보를 수집해야 할 것이며, 이것을 자기 주장의 확식한 증명 자료로 삼기 위해서 부단한 분석과 검토가있어댜 할 것이다. 아무리 많은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 것을 효과적으로 드러내 보이지 못한다면 자신의 주장은 이미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3) 사화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 토론의 장소와 참가자의 좌석을 정한다.
- 토론의 내용을 알린다. 토론의 몬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 문제가 혼란해지거나 이경이 대립될경우에는 논점을 정리해서 참가자 전원 에게 다시 생각하게 한다
- 어떤 사람이 말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경우 그 말을 알아듣 도록 다시 말햐준다.
- 부적합할 때에 중요한 의견이 나요면 적어두었다가 다음에 문제로 삼는다.
- 질문과 요약은 그때 그때 삽입해서 토론의 진행을 돕느다.
- 토론에 이르면 그 것을 정리해서 분명히 하고, 결곤에 이르지 않으면 토론된 범위와 분재점을 정리해서 토론을 종식시킨다.

 

2) 토론의 절차

(1) 주제의 성격을 대조적으로 명시한다.
이것은 하 구성 요소인 사회자의 몫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긍정적으로 본다면 어떠어떠한고 만면 부정적으로 보면 어떠어떠하다는 것과 같이 주어진 논제의 재조적인 논의 가능성을 명 시해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토론도 광의의 의미로 보면 대화이다. 대화는 말하고 듣는 것이라고 할때 비록 자기의 주장을 설득시키는 것이라고 해서 일방적으로 자신의 견해만을 드로내서는 안 된다.

(2) 자기의 주장을 명백히 밝힌다.

(3) 자기 주장에 논리적 보강을 하면서 상대를 설들한다.

(4) 상대의 주장에 논리적 반박을 하면서 상대를 설득한다.

(5) 이와같은 절차의 마지막 단게로서 다시 사회자의 역할이 요구된다.
결론이 날 수 없거나 각각의 주장에 대한 의견이 더욱 첨예화 된다고 해서 부작정 토론을 계속할 수는 없는 것이다.

 

3) 토론의 유형

어떠한 유형의 토론방식등이 있는가 하는 점은 논자들마다 상이하면서 다양하다. 현실사회의 영향력 여부에 따라 법넝토론, 의회토론, 비공깃토론 등 사회토론과 2인 이나3인이 각각 한조가 되어벌이는 전통형토론과 신문형 토론을 아울러 말하는 교육토론, 반대신문식 토론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이러한 토론 방깃은 그 형식상의 차이일 뿐 결국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논파의 의도를 가지며 자기의 주장을 설득시키려는 말하기법이하는 점에서는 동질적이다.

 

이와 같은 형긱에서 토론의 중요한 특성을 찾을 수 있다. 토론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토론에 참가하게 외는 부정측과 긍정측이 동익한 조건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일방적인 긍정론이나 일방적인 부정론의 표출은 진정한 토론의 모습이 아닌 것이다. 참가 인원수가 동일하거나 또한 발언의 시간을 제한하고 동등하거 배분하는 것과 같은 엄격한 규정이 필요한 것이 토론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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