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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1,306회 작성일 05-01-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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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토론프로그램 7강좌

korea_icon01.gif방송 토론프로그램 7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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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제목: 방송 토론프로그램 7강좌

아래 내용은 한국의 토론문화 확대와 토론교육을 위해 인터넷지식검색 자료를 이용해 토론교육을 구성한 것입니다. 무단사용과 배포 전재를 금지합니다. 이 강좌는 지식검색 자료의 모든 내용이 발췌 되었습니다. (유료 구입) 자세한 설명과 보다 많은 토론정보가 필요한 분은 인기포털사이트의 '인터넷지식검색'을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토론교육을 위한 자료가 부족해 토론실 운영자가 마련한 교육이오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CONTENTS

1. 토론프로그램의 역할과 기능

2. 하버마스의 공론장과 토론프로그램의 적용

3. 부르디 외의 TV비판

4. 비판적, 합리적 공개 토론으로서의 가능성

5. 우리 토론 프로그램의 현주소

6. 100인 토론 VS. 100분 토론

7. 결론

<참고문헌>

 

대화와 타협을 통한 갈등의 해결, 토론을 통한 해결책의 모색, 이것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본 원리이다. 노무현 대통령도 토론의 중요성을 진즉부터 인지했는지 이 나라를 토론공화국으로 만들겠다고 까지 했다. 지난 ‘검사와의 대화'에서는 생방송으로 공개된 자리에서 검사들과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면서 국민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물론, 그것이 평등한 위치에서의 진정한 토론이었느냐에 대한 논란은 있을 수 있지만, 비선(秘線)조직을 통한 권위적 대응이 아닌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것이었다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토론의 수준은 그 나라의 민주주의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된다. 토론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되고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할 수 있는 사회는 그 만큼 올바른 민주주의를 실현할 가능성이 높다. 발달된 토론문화는 개개인의 구체화된 삶의 현실 안에서 먼저 작용하며, 더 나아가 국가의 정책을 결정하고 사회집단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개개인이 남의 얘기를 진지하게 들을 줄 알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초,중,고등학교의 현실, 심지어 대학에서의 현실을 감안할 때 학교에서 토론의 습관을 기르고 양식을 익히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 그런 점에서 미디어, 특히 텔레비전의 역할은 중요하다.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서 토론이 이루어지면 경우에 따라서는 시청자 모두가 집단으로 참여해서 벌이는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다. 시청자들 스스로가 프로그램을 보면서 하나의 입장을 정하기도 하고, 또 주제를 둘러싼 지식을 확대할 수도 있다.

그러나 토론 프로그램이 공공의 장으로서 민주주의의 토론의 전형을 보여주고 사회구성원의 토론문화를 익히는 데 도움을 주리라는 기대에 대해 비판하는 견해도 존재한다. 먼저 텔레비전이라는 미디어 자체의 순수성을 의심할 수 있으며 텔레비전 화면 안에서의 토론프로그램이 가지는 한계도 지적할 수 있다. 특히 하버마스의 공론장 개념이 토론프로그램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 고찰이 필요하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MBC의 ‘100분 토론'과 KBS의 ‘100인 토론'을 중심으로, 우리의 토론프로그램이 이러한 지적 안에서 얼마나 자유롭고 어떻게 유연하게 진화하고 있는지 그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red_01.gif1. 토론프로그램의 역할과 기능

공적인 담론형성에서 매스미디어는 지배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미디어의 공공프로그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토론공간을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현안과 쟁점에 대해 공개적 논의와 여론을 조성을 가능하게 한다. 토론 프로그램은 사회구성원들에게 현안과 쟁점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제시하고 공중이 발언하고 참여할 수 있는 액세스권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민주적 시민의식을 성숙시키는데 필수적인 자원을 제공한다.

 

이렇듯 토론프로그램이 민주주의에 기여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토론의 기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토론프로그램은 토론문화를 학습시키는 역할을 한다.
토론에 익숙지 않은 대중들은 전문가에 의해 매끄럽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상적인 토론 문화의 모델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잘못된 토론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바람직한 토론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둘째, 토론 프로그램은 사회적 쟁점을 알려주고(의제설정기능), 그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해 가르쳐 준다.
즉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에 관련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심지어는 주제자체를 진흙탕에서 찾아내 공론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셋째, 토론 프로그램은 주제에 대해서 시청자들이 견해를 가지도록 유도하거나 설득하기도 한다.
대중을 정치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능동적인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red_02.gif2. 하버마스의 공론장과 토론프로그램의 적용

"공론장이란 여론이 형성될 수 있는 사회생활의 한 영역이다. 공론장에의 접근은 모든 시민들에게 보장된다. 공론장은 개인이 공적 집합체를 형성하는 일상의 대화 속에서 존재한다." (Harbermas)

하버마스에 의하면 공론장은 사적 개인들이 공적 문제를 토의할 수 있는 공간, 즉 사회와 국가를 중재하는 공간이다. 즉 공론장은 사회와 국가를 중재하며, 일치된 여론을 위한 비판적 합의를 형성해내고 국가로 하여금 시민에 대해 책임지게 함으로써 권력에 대한 잠재력을 갖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버마스는 텔레비전이 자신이 말하는 공론장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단히 비관적이다. 하버마스는 텔레비전 토론이 양식을 갖춘 시민들 간의 공정하고 자유로운 의견의 교환과 개진이 가능한 공개토론의 장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오히려 토론프로그램은 홍보와 수동적 수용의 관계를 유발하여 일반 대중의 관심을 정치적 영역에서 멀어지게 한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체제가 생활 깊숙이 파고듦에 따라 공중이 기득권에 저항할 수 있는 공간은 훼손되고, 그 결과 공론장의 식민화와 재봉건화가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즉 미디어는, 그것이 토론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볼거리, 쇼만 제공할 뿐이지 어떤 진정한 의미의 공론장은 제공하지 못한다고 본다. 공중은 수동적인 방관자가 되어 TV가 제공하는 간편하고 단순한 것을 소비하며, 합리화 시킬 뿐이다.

 

red_03.gif3. 부르디 외의 TV비판

텔레비전의 한계에 대해서는 부르디외 역시 비판적 입장을 보인다. 그는 텔레비전은 상징적 폭력이라고 말한다. 텔레비전 안에는 보이지 않는 검열이 작동하여 상징적인 질서를 유지한려고 한다는 것이다. 특히 텔레비전이 무서운 것은 텔레비전이 정치, 경제적 압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여 자율성을 상실한 매체인데도 행사하는 사람이나 당하는 사람들이 이를 의식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부르디외는 그것을 암묵적 공조라 말하며 자신과 같은 사회학자들이 이러한 공조를 까발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또한 저널리즘에 대해서는 여러 언론매체들이 시간과 정보를 독점한 후, 비슷한 기준으로 선택하고 비교하여 정보를 선별하기 때문에 획일화되고 폐쇄적인 정보만 유통된다고 비판하였다.

부르디외의 이러한 비판은 토론프로그램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토론프로그램이 선정하는 주제부터 매우 폐쇄적이다. 우리나라의 몇 개 있는 토론프로그램이 한 주 걸러 비슷한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는 것만 보더라도 TV에서 취급하고 있는 사안은 매우 획일화되어 있으며 토론이 이루어지는 방식 또한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또 카메라가 장면을 보여주는 방식이나 토론프로그램에 나오는 참석자의 옷차림 등은 알게 모르게 상징적 질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

 

red_04.gif4. 비판적, 합리적 공개 토론으로서의 가능성

그러나 이러한 비관적 시각으로 말미암아 그 가능성이 완전히 닫혀 버린 것은 아니다. 하버마스 스스로도 이후에는 재봉건화의 불완전함을 말했으며 이것은 능동적인 수용자의 연구와 맞물려 토론프로그램의 토론의 장으로서의 가능성을 열어 둔 것이다. 뉴컴과 허쉬는 텔레비전 시사토론이 사회의 다양한 입장들을 경합하는 포럼이며 시사적인 공개 토론과 논쟁을 끊임없이 재생산하는 문화적 포럼이라고 말한다. 또 결론이 나지 않거나 보수적인 관점이 옹호된다 할지라도 논쟁이 열린다는 것 자체로 의미를 가진다고 주장한다. 커런 역시 한계는 인정하면서도 매스미디어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좀더 광범위한 공중의 접근이 이루어져야함을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토론프로그램을 통한 공론장의 형성에 대해서는 두 가지 견해가 상존한다. TV가 가지는 근본적 한계에 의해서 토론프로그램은 여론을 조작하는 수단으로 작용할 뿐이라는 견해와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며 TV는 대중과 접촉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견해이다. 어느 견해에 완전히 동조하거나 완전히 배척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매스미디어가 이미 우리 현실 안에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즉 좋으나 싫으나 토론프로그램이 이미 존재하는 상황에서 그것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론장의 역할에 보다 충실할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red_05.gif5. 우리 토론 프로그램의 현주소

이전에 비해 토론프로그램이 많아졌을 뿐 아니라 그 포맷과 주제의 선정도 다양화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토론프로그램이 얼마나 잘나가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답하지 않을 수 없다. 흔히 토론프로그램을 대표하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식되는 ‘100분 토론'도 초반에는 10%이상의 토론프로그램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웠으나 현재 시청률의 추이는 2~5%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그 나마의 시청자들 역시 정치에 관심이 많은 일부 국민에 국한되어 있어 토론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전체가 관심을 가지는 공론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제작의 측면에서는 시청률의 저조뿐만 아니라 섭외에서도 상당한 고충이 있다고 한다. 민감한 주제에 관련된 직접적 이해당사자들이 출연을 거부하고, 주로 힘 있는 쪽, 기득권 세력은 특히 참가를 꺼린다고 한다. 안티조선에 대한 토론프로그램에서 조선일보 측 토론참여자가 없다든지, 프로야구 선수협 논쟁 때 구단주 측이나 KBO측이 나오지 않는다든지 하는 것이 그 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론프로그램은 나름의 유연성을 지니며 ‘진화'해 왔다. 전문가라기보다는 연예인이나 방송인을 출연시켜 사회 현안에 대해 토론을 시키기도 하고, 다양한 연예인들이 사회 현안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고충이나 어려운 결정에 대해 찬반대결을 펼치기도 한다. 이 중에서 새로운 포맷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100인 토론'과 과감한 주제선정과 패널선정,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자로 인기를 끄는 ‘100분 토론'를 중심으로 비교 분석해 보기로 하겠다.

 

red_06.gif6. 100인 토론 VS. 100분 토론

100인 토론은 새로운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먼저 가운데 패널 1~2명이 각각 위치하고 100명의 토론참여자가 넓게 뒤편에 배치된다. 토론 참여자는 각각 찬반의견을 가진 30명과 뚜렷이 찬반의견을 가지지 않은 40명으로 구성된다. 먼저 패널들의 찬반입장에 대한 설명과 토론을 거친 뒤 진행자는 마이크를 뒤로 넘겨 다양한 의견을 번갈아 가면서 듣는다. 그 과정에서 시민단체 소속이나 학생, 당사자나 목격자도 있으며 연예인도 출연한다.

100인의 참여자는 패널들에 비해 말의 논리가 정연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먼저 패널들 간의 말싸움에 진력이 날 수 있는 시청자를 잡아두면서, 본 주제에 대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표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청자들은 보통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방송에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을 보고 패널들만 얘기하는 것보다 쉽게 동일시되고 참여의 의지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간혹 등장하는 돌출발언이나 독창적 주장은 보는 이의 흥미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밖에 100인 토론의 흥미요소는 100인 참여자의 투표이다. 토론이 시작하기 전에 100인의 참여자가 찬반을 결정하고, 토론이 끝난 후 다시 표결한다. 그러한 과정에서 시청자들은 어느 편이 더 설득력 있게 주장을 했는지 알 수 있고 이것은 분명히 흥미를 유발한다. 물론 표본이 100인이라는 매우 적은 수를 대상으로 한 것이고, 그 100인의 참여자도 순수한(?) 일반인은 아닌 경우가 많으므로 어떤 사회학적 의미는 전혀 가지지 못한다. 그러나 이러한 형식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토론에 몰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고 볼 수 있다.

100분 토론은 첨예한 갈등이 되고 있는 사회현안들을 주로 선정하고 섭외 역시 과감하다. 관련된 분야의 교수들을 통해 일종의 대리전을 펴기 보다는 국회의원, 장관, 노조위원장에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과감한 섭외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얼마 전에는 토론이 끝날 때까지 계속하는 일명 ‘끝장토론'을 방영함으로써 새벽까지 방송을 계속했다고 한다. 물론 새벽까지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얼마나 되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한 이벤트는 일반인들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진행자인 손석희 아나운서는 대선전 국회의원간의 대립이 첨예한 와중에도 국회의원의 발언권을 원천봉쇄하는 위력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주기도 했다.

 

red_07.gif7. 결론

토론프로그램이 공론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선뜻 대답하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러나 다원화되고 분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하버마스가 말하는 공론장 자체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매스미디어를 이용하지 않고서 다수의 공중을 모으기도 불가능할뿐더러 예전과 같은 지역사회의 의미도 점차 퇴색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하버마스의 공론장은 정치적인 관심을 전제로 하는 것으로, 즉 엘리트만이 공론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포스트모던이라 불리는 현대 사회에서 모든 사람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불가능할뿐더러 매스미디어를 통해서만 그 나마의 토론의 장도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토론 프로그램의 딜레마도 여기에 있다. 다수의 참여를 강조한 토론이 될 것이냐 아니면 전문가들의 토론이 될 것이냐 하는 것이 그것이다. 현실을 감안해서 전문가들만을 토론프로그램에 참여시킬 경우, 그 전문가들이 일반 대중을 과연 대변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사실상 2~3명으로 이루어진 전문가들이 수많은 대중들의 생각들을 대변하기란 불가능하며 그러한 과정에서 도식화, 왜곡의 과정이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토론이 삶과는 유리된 채, 그들 전문가의 명예나 방송국의 위상을 위해 토론이 진행될 여지도 있다. 그렇다고 정해진 방송프로그램의 틀 안에 무한한 대중을 끌어들일 수도 없는 노릇이다. 토론의 질이 저하되고 산만해지며 방송의 진행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상된다. 이러한 점에서 100인 토론은, 어쩌면 방송의 한계라고도 보여 지는 100인을 출연시킴으로써 절충을 시도했지만, 대부분 특수한 현안에 대한 관계자로써 패널을 보완해주는 역할에 그친다고 볼 수 있다. 또 어떠한 방식으로 토론프로그램이 살아남고 변화될지 기대하면서도 그 명백한 한계를 생각할 때 씁쓸함을 감추지 않을 수 없다.

 

<참고문헌>

‘텔레비전, 어떻게 볼 것인가', 김기태, 한나래
‘텔레비전과 공중', 리빙스턴, 커뮤니케이션 북스
‘텔레비전에 대하여', 부르디외
"사회적 공론장으로서 텔레비전 토론 프로그램", 김훈순, 김은정, 한국언론정보학보2002 봄, 통권 18호
"걸음마 시작한 TV토론문화" 최용익, 관훈저널 2001년 봄 통권 78호
"골치아픈 토론에서 재미있는 토론으로" 허경호, 관훈저널 2001년 봄 통권 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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