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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수필 체력 관리에 유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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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속(俗)에서의 공부란 체력 싸움이다.
평소 체력 관리에 유의하여 건강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라.
간단한 운동과
적당한 식사,
공부량의 조절로 가능하다.
항상 호흡을 병행하면 극복이 될 것이다.
자신의 체력에 대해 너무 의존하거나
무리를 범하지 않는 것이 수련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의선인들3, 169]
공부란 체력싸움이다.
수련 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학교공부도 회사생활도 결국은 체력싸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보면,
체력이 딸려서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도 예전엔 하루 밤을 꼴딱 새고, 30분 눈 붙이고 샤워하고 나가면
아무도 밤 샜는지 못알아봤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 그런지 그렇게는 안됩니다. ^___^
결국은 체력관리가 관건입니다.
수련이든 일이든 공부든...
체력관리의 기본은 사실 아주 단순합니다.
간단한 운동,
적당한 식사,
공부량 또는 업무량의 조절.
이 세가지면 기본체력을 유지하는데는 사실 문제가 없습니다.
항상 이 중에 한두가지의 균형이 깨질 때,
건강에 문제가 오는 것이겠죠.
거기에 항상 호흡을 병행하면 극복이 된다고 합니다.
요건 플러스 알파겠죠? ^^
그 중에서도 제일 힘든 것이
무리하는 겁니다.
먹고 살아야 하고,
회사에서 버텨야 하니,
자신의 체력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넘어가버리고 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 상황이 누적되면 결국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잘 관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이죠.
사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잘 하는 것이 늘 쉽지 않습니다.
도의 길은 늘 기본에 있듯이,
건강의 길도 늘 기본에 있습니다.
오늘도,
간단한 운동
적당한 식사
적절한 공부량
그리고 호흡의 병행
이 네가지를 염두에 두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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