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철학심리 자신의 나무를 심자
페이지 정보
본문
지금 시작하라
꽃을 피우고 싶으면 뜰로 나가 나무를 심어라
지금 나무를 심지 않으면
향기로운 꽃 내음을 맡을 수 없다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뿐
꽃을 피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
앤드류 토우니 외 지음, 한상현 구성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중에서 (이가출판사)
친구들이 성공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친구가 백만장자가 된 사업가라며 자랑합니다.
친구가 말 한 마디로 모든 것을 하는 권력자라고 자랑합니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이 있습니다.
“그 친구, 어릴 때 나보다 공부도 못했는데..”
“어릴 때 내 뒤를 졸졸 따라다녔는데..”
자신보다 못했던 친구가 잘 된 것에 질투를 합니다.
그들은 나무에 핀 꽃만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나무를 심고 물을 주면서 가꾼 사람의 정성을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자신은 나무를 심지 않고,
남들이 심고 가꾼 꽃만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서 아름다운 꽃이 피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도록 해야 합니다.
남이 피운 꽃을 바라보며 감탄하는 관람객으로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자신을 남의 인생을 바라보며 감탄하는 관람객으로 두어서는 안 됩니다.
직접 삽을 들고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나무가 아닌 자신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야 합니다.
자신이 심은 나무가 바람에 꺾이지 않고 잘 자라도록
물을 주고 바람막이를 쳐주고
부지런히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도록
온갖 정성을 다하여 키워야
남의 꽃만 바라보고 부러워하는 사람이 아닌
진정 자신의 꽃을 피운 사람이 됩니다.
오늘 마음속에 나무를 심습니다.
꿈나무를 심고 열심히 가꿉니다.
지금 심은 이 나무를 잘 키우면
내 인생에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꽃이 필 것입니다.
남의 꽃을 바라보며 감탄하는 날이 아닌
아름다운 나의 꽃을 피우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날을 그리며 오늘도 열심히 나무를 심고 가꿉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