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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다음보다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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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말하지, 그 일은 불가능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예언해.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하지만 싱긋 웃고 덤벼들어 봐.
소매를 걷어붙이고 달려들어 봐.
노래를 하면서, 불가능하다는 그 일과 씨름해 봐.
결국 해낼 테니까.
(에드가 게스트, ‘사람들은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중)
연초가 되면 사람들은 다양한 꿈을 적습니다.
벌겋게 타오르는 새해를 보며 마음속에 그 꿈을 새깁니다.
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 되고 싶은 것들도 많습니다.
또한, 가지고 싶은 꿈들도 있습니다.
어떤 꿈이든 자기 자신만의 거창하고 아름다운 꿈이며, 간절한 기도입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계획도 세웁니다.
그리고 아들 딸과 함께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합니다.
그 약속 중에는 술을 줄이고 담배를 끊는 것과 같은 단골 약속도 있습니다.
그런데, 연초에 세운 꿈과 목표를 금세 잊습니다.
굳게 손가락 걸고 지키겠다고 한 약속 또한 망각해 버립니다.
그 이유는 장애물을 먼저 보기 때문입니다.
안되는 이유와 조건부터 보고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불가능과 실패와 위험부터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은 꿈을 가지면서도 ‘정말 할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보내고,
되고 싶은 목표가 있으면서도 ‘정말 될 수 있을까?’라고 의심하며,
가지고 싶은 것들이 있으면서도 ‘정말 가질 수 있을까?’하고 질문을 하니
‘할 수 없을걸.’, ‘ 될 수 없을걸.’, ‘가질 수 없을걸.’ 등과 같은 답만 떠오르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결국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다음’으로 미룹니다.
‘지금은 돈이 없어서’ 안 된다고 합니다.
다음에 얼마만큼의 돈이 있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안 된다고 합니다.
다음에 얼마만큼의 시간이 있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형편이 안 돼서’라고 합니다.
다음에는 얼마만큼 형편이 펴야 할지 모릅니다.
지금 해야 할 것을 다음으로 미루면
영원히 할 수 없고, 될 수 없고, 가질 수 없습니다.
다음이 아닌 지금 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할 수 있고, 될 수 있고, 가질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돈이 없을지 모르니 지금 해야 합니다.
다음에는 시간이 없을지 모르니 지금 해야 합니다.
다음에는 형편이 안 될지 모르니 지금 해야 합니다.
오늘도 성공과 행복을 꿈꾸며 시작합니다.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실패할 수 있다고, 위험하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 다음으로 미루고 피하지 않겠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 싱긋 웃으면서 도전하겠습니다.
그것이 나의 꿈과 목표를 달성하는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새 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2011년의 다짐 문구로
‘마음을 바르게 지키고 가꾸자.’로 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바로 보고 곧게 살피는 눈을 가지고
즐거움과 행복만 노래하는 입을 가지며
정직하며 나눌 줄 아는 손과
좌우로 치우치지 않으며 쉬지 않는 발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거만하지 않으며
항상 겸손과 낮음의 자세를 취하며
웃음으로 설계하고 지혜와 슬기로 채워
행복이 가득한 마음이 되도록 디자인하겠습니다.
2011년은 할 일, 해야 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에도 충실을 기해야 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준비 작업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새벽에 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아침을 여는 1분 독서’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보내드리던 것을
올해부터는 매주 2, 3회 정도로 줄이고자 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계획하고 설계한 모든 일들을 이루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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