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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생각 버리기 연습-코이케 류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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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자녀를 키우다 보면 가끔 경험하시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레드 썬~~~기억하시죠..한방으로 바로 최면에 빠져 드는 현상 말입니다.
그런 현상을 우리 아이들을 통해서 봅니다.
잘려고 이불을 펴고 누워서 자라고 그러면 동생과 장난친다고 놀면서
잠을 자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면 바로 자고 있습니다. 그냥 한방입니다.
머리를 이리 돌렸다 저리로 돌리는 순간 바로 잠들어 버립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요..
그런데 이 현상도 한살 한살 올라가면서 줄어 든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생각이 많아 지기 때문이겠지요.
생각이 많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뒤척 뒤척
잠을 청하기가 쉽지 않아 집니다.
생각이 없으면 없을수록 단순 하면 단순할수록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작 생각을 몰두해야 하는 일이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득 문득 끼어드는 생각때문에
깜짝 놀라고 나서는 대레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지 하고 각성하는 시간을 누구나
다 가져 보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을 버리는 연습에서 생각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머리속에 너무 잡다한 것을 담아두는 것이 머리에 있는 것인지 마음에 있는 것인지
어떤 것인지는 모른다 하더라도 생각이 많으면 마음이 뜨게 마련이고
혼돈이 오기 마련입니다.
마음에서 무명을 벗어던지고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으며
그런 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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