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現實)적 사업 접근 > 지식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식정보Home>커뮤니티>지식정보


경제경영 현실(現實)적 사업 접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827회 작성일 10-09-26 19:29

본문

 

현실(現實)적 사업 접근

사업(事業)을 한다는 것은 창의적(創意的) 재화 창조의 기획이며 그것의 현실적 적용이며 또 일련의 현실적 행위를 수반하며 반드시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구체적인 현실입니다. 거창한 표현을 한 것이지만 쉽게 말하자면 그 동기가 어디에서 연유한 것인지 모르지만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벌어야 하겠으며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고 실행하고 그 결과를 통해 돈을 벌게 되거나 돈을 벌지 못하는 성패(成敗)의 결과를 확인하게 되는 현실적인 행위들이 바로 사업이고 이것은 돈을 벌기 위한 행위입니다. 이 사업을 하는 데는 여러 사람들이 다른 입장에 서서 서로 흥정을 하고 서로 합의를 도출하고 무엇인가를 주고받는 일을 하게 되며 그 안에는 사업의 기회를 팔려고 하는 사람이나 사려고 하는 사람 또 그것을 묶어주게 되는 중개인 그리고 그것이 창업의 경우라면 사업의 기회를 팔려고 하는 사람이 바로 중개인이나 컨설턴트가 될 것 이며 이러한 구조 속에 서로의 법적인 보호를 위하여 변호사가 선임되기 마련이며 그것이 융자가 필요한 경우라면 은행이나 렌더가 개입하게 되는 다각적인 경제 행위입니다. 그 규모가 작다면 바로 우리 한인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고 있을 스몰 비즈니스일 것이며 그 규모가 커간다면 기업과 기업의 Merge and Acquisition으로 발전하게 되어 있는 그림을 그려 볼 수 있습니다. 이쯤 되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를 하고 있나 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우리가 상식적인 수준의 경제 행위를 하면서도 간혹 사업상의 인과관계에 대하여 중요한 요소들을 설령 그것이 상식적 수준이라 할지라도 착각하거나 혼란에 빠지는 실수를 하고 아주 작은 문제로 시작하여 엄청난 실수를 하게 되시는 경우가 많아 그것을 지적해 보고자 합니다. 제 3자의 행위라면 정확하게 지적하고 제 3자가 실수하는 것을 정확하게 지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정작 자신의 사업 행위에 있어서는 극히 상식적인 부분 까지도 간과하고 실수를 하고 또 그 실수를 해결하기 위하여 더 큰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점점 더 튼 함정으로 빠져들게 되고 급기야는 사업의 문제를 인간의 감정으로 해결하려는 선까지 다다를 때는 이미 상황이 종료되고 난 후의 우스운 꼴이 되는데 그러한 결론이 나면 시작부터 끝까지 있었던 시나리오를 뒤집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것이 차마 내가 저지른 실수였던가를 통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욱이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는 더욱 그러한 혼란이 많이 일어납니다.

먼저, 사업적 행위에 임하는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경제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만난 궁극적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며 심지어는 무엇을 파는 사람이나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가는 사람들 도움을 주는 사람들 모두가 경제 행위 즉 돈을 벌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라는 것을 간혹 우리는 잊게 됩니다. 사업체를 파는 사람도 사업체를 매입하고자 하는 사람도 또 그것을 연결하고자 하는 사람도 더 나아가 그러한 일련의 법적인 조언을 주는 전문가들이나 심지어는 사업자금을 대출해주는 은행까지도 모두 돈을 벌고자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가진 이익을 창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얼핏 잘못 이해하면 필자가 아무도 믿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 같지만 절대 그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사업적 행위는 누구를 믿고 안 믿고 하는 개인적 감정의 행위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가 한국의 재래식 시장에서 난전에 앉아 콩나물을 파는 아줌마가 “이것 완전 본전도 안 받고 판다!”고 외치지만 어느 누구도 그것을 믿는 사람도 없고 결국 그렇다면 그것은 거짓말을 하는 셈인데 어느 누구도 그것을 범죄라고 할 사람이 없습니다. 자신의 사업체를 파는 사람은 들어간 본전 보다 이익을 더 남기기 위하여 팔려고 할 것이며 그것을 중개하는 사람은 자신의 구전을 최대한 늘이려는 생각을 할 것이며 사려는 사람은 한 푼이라도 더 싸게 사려 할 것이며 또 은행이 관련 된다면 은행까지도 손해 볼 직을 하려 않을 것이며 최대한의 이자 수익을 늘이려 할 것입니다. 여기다가 융자 브로커 까지 낀다면 그 브로커도 수수료를 최대한 받아야 먹고 살지 않겠습니까? 만약 기존의 사업체를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프랜차이즈를 창업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창업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업의 기회를 파는 사람도 결국은 그것을 통해 이익을 남기려하고 또 그것을 발판으로 도약하고자 할 것이며 프랜차이즈 본부 측도 결국은 이득을 남기려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이쯤 되면 투자가를 모집하고 재정을 늘여가는 것을 도와주는 컨설턴트나 전문가들도 결국은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을 통해 고객을 도와주고 그 서비스를 팔아 돈을 버는 사람들이다 라는 생각까지 할 수 있는데 사업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가장 기본적인 상식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말과는 전혀 틀립니다. 오히려 흥정하는 상대방도 이익을 남겨야 하는 것을 잘 이해하므로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아내는 흥정을 잘하고 합의를 잘 이끌어 내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 완벽한 성공은 없습니다. 누군가 듣기에 너무 좋은 사업의 플랜을 팔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선을 반드시 그어야 하겠으며 이미 밀레니엄이 넘은 이 자본주의 사회의 현실적 시장에 보이지 않는 평균적 기대치가 있는데 필자가 부끄럽기 그지없는 전문가 행세를 하면서 마음이 아픈 것은 우리 한인들은 현실적 기대치가 너무 터무니없이 높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인들과의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앞서 이야기한 시장의 콩나물 아줌마처럼 현실적 기대치를 부풀리고 그것을 팔아야 훌륭한 중개인이며 나아가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실이 그렇기 때문에 이제 막 시작하는 젊은 세대 전문가들도 기성세대의 그것을 따라하지 않고는 돈을 벌기 힘든 실정이니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라 보아야할지 입맛이 쓸 때가 많습니다. 결국 필자의 이 글 까지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필자도 엄연히 이 시스템 속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면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똑 같은 부류의 사람으로서 정확하게 내 놓을 대안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칼럼 상에 기술할 수 있는 정확한 데이터, 즉 업종에 따라 얼마를 투자하면 얼마를 벌 수 있고 얼마가 투자 되어야 하는가? 그러한 숫자를 확실하게 공개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얼마를 투자하던가를 떠나 현재 투자 개념의 부동산 투자는 투자 대비 수익은 8% 이상을 기대하기 힘들고 투자 개념의 부동산을 낀 사업체의 투자 대비 수익은 적게는 13%에서 많게는 18% 이상의 매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매매 현실입니다.

필자가 칼럼 상에서 강조한 부분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주도한 전문가와의 업무 공조 속에서 나온 현실적 데이터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투자 대비 연 소득은 15%에서 20%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22% 이상의 사업도 있지만 그것은 대 성공의 시나리오입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경우에도 별 차이가 없으며 그것은 1 Million 이상 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며 누군가 그 이상의 소득을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것은 셀러가 자선 사업가 이거나 대박이 난 경우일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 과연 하는 대박만을 파는 전문가가 있다면 그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서류에 싸인 하기 전에 반드시 현실을 직시하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얼마를 벌 수 있는지 그 상한선을 알고 시작 하십시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지식정보Home>커뮤니티>지식정보
Total 5,816건 74 페이지
지식정보 목록
제목내용
4721 기타분류
영혼을 밝히는 등불 
토론실 hit:1317 09-26
4720 철학심리
우리 人生의 30개의 진실들 
토론실 hit:820 09-26
4719 추천명언
대화의 기법 50가지 
토론실 hit:921 09-26
4718 시와수필
좋은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토론실 hit:873 09-26
4717 시와수필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토론실 hit:849 09-26
4716 시와수필
아침에 행복해 지는글 
토론실 hit:820 09-26
열람중 경제경영
현실(現實)적 사업 접근 
토론실 hit:828 09-26
4714 정보지식
4713 시와수필
4712 철학심리
4711 철학심리
10분이상 고민 하지 마라 
토론실 hit:1031 09-20
4710 교양처세
4709 시와수필
삶에 휴식을 주는 이야기 
토론실 hit:778 09-19
4708 시와수필
인생은 뜬 구름 같은것 !! 
토론실 hit:1023 09-19
4707 시와수필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운영자 SNS커뮤니티


https://www.facebook.com/groups/1987117991524411 https://www.facebook.com/acetraveler12 https://www.facebook.com/FlindersUniversityDebatingSociety https://twitter.com/acetraveler1

https://story.kakao.com/_d36z15 https://band.us/band/72550711 http://cafe.daum.net/acetraveler http://blog.daum.net/acetraveler

https://pf.kakao.com/_xocRxjK https://story.kakao.com/ch/toronsil2001 https://toronsil.tistory.com https://m.post.naver.com/acetraveler

https://blog.naver.com/acetraveler https://cafe.naver.com/toronsilsince2001 https://timeline.line.me/user/_dZVn8dOub0-9zubHJ-7LNDBubziVSzUT0jK3hn0 https://open.kakao.com/o/ghmiAdpc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channel/ https://www.tumblr.com/blog/toronsil https://www.youtube.com/channel/UChSQEwnxoTgesALkVkL_PKA

https://ameblo.jp/firest12/ http://acetraveler.blogspot.com/ https://www.reddit.com/user/acetraveler12 https://ok.ru/profile/585384389039

https://www.pinterest.co.kr/firest12/%ED%86%A0%EB%A1%A0%EC%8B%A4-%EC%82%AC%EC%9D%B4%ED%8A%B8/ https://vk.com/id614494296 https://vk.com/public198641212

https://tv.kakao.com/channel/3743718 https://www.linkedin.com/in/min-seob-lee-9a1b1729


사이트 정보

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토론실 대표: 이민섭
☎ TEL 010-7670-772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2길 37-5, 401호
Copyright © 2001 ~2024 토론실(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Mail : acetraveler@naver.com

여럿 빠뜨리고 벼락치기로 몰아서 몇 개 올리는 챗 GP…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2일 아침 …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0일 정리 …
미국 연방 대법원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리…
프랑스 헌법재판소 (Le Conseil constitu…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9일 정리 결…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6일 정리 결…
2024년 6월 1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정…
2024년 5월 30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6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펌글)법무부, ′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
(펌글)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 개최…
(펌글)장애인고용공단-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펌글)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
(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Copyright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