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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처세 유머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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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이긴다 - 신상훈
작년에 한창 유머 책을 읽었습니다.
표정이 무뚝뚝 하고, 마음이 좀 조급한 것 같아서 그랬었지요.
이번에 읽은 '유머가 이긴다.'는 회사의 독서 토론 주제 책입니다.
오랜만에 유머의 바다에 빠졌었지요.
유머에 대한 책만 그런거는 아니지만 특히 실천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게 유머란걸 다시 깨닫게 되네요.
유머는 얼마나 자주 많이 연습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지요.
열심히 연습해봐야 겠습니다.
'유머는 이긴다'에서 긍정적인 생각 태도에 대한
예(내생각 임)가 나오던데 마음에 많이 와닿더군요.
유머 유형을 분석한 것이 A(again), B(Best), C(Can), D(Dead) 4가지로 나뉘는데.
A: 선천적 능력은 떨어지지만 후천적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
B: 선천적 능력과 후천적 노력 모두 높은 사람
C: 선천적 능력도 떨어지고 후천적 능력도 안 하는 사람
D: 선천적 능력은 좋지만 후천적 노력은 안 하는 사람
에 대한 설명이
A형: 다시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사람
B형: 유머지수 최고, 하지만 자만하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라
C형: 깡통이지만 ‘Can’ 할수 있다는 뜻이니 더욱 노력하자.
D형: 최악이지만 조금만 노력해도 수직상승 할 수 있다.
그전에 위와 같은 비슷한 얘기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유난히 가슴에 와닿는 이유는 멀까요.^^;;;
먼가 마음속에 있는 결핍을 채워 달라는 뜻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더 웃으며 긍정적으로 살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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