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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광고는 사기다! AD is a fucking 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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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사기다! AD is a fucking lie.
(광고전문가 이제석)
광고는 누가 누가 거짓말을 더 잘 하나?의 경쟁입니다.
어떻게 하면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더 많은 돈을 광고비에 쓰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우리 광고인들의 직업입니다.
광고는 달콤한 유혹으로 소비를 자극하여 사치와 낭비를 조장합니다.
사치스러운 소비 문화는 자신의 현실을 만족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상대적 빈곤감을 가져다 주고, 개인의 파산은 물론 국가와 사회의 경제 위기로 이어지고,
자원의 낭비와 쓰레기의 과잉생산으로 치명적인 환경파괴 및 자원과 식량 고갈로 이어집니다.
집값이 너무 올라 살곳이 없는데도 광고는 계속해서 큰 집에 살라하고 큰 차를 타라합니다.
기름값이 오르고 자원은 고갈되어져 가는데 광고에서는 계속해서 큰 차를 타고
많이 놀러다니라고 합니다.
광고에서는 모든 상품이 품질이 좋고 이상적으로 표현됩니다.
그러나 순진한 우리 고객들은 포장을 뜯는 순간 이내 광고와는 다른 현실에서
배신감을 경험합니다. 이는 곧 이 사회 구성원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감의 조성으로 이어집니다.
"광고는 거짓말이다"라는 유서를 남긴채 70년대 일본 한 광고계 거물이
고층 빌딩에서 몸을 던져 자살했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광고쟁이들은 똑똑한 머리로 어떻게 기발할 수 있을까만을 고민하지,
자신들이 무엇을? 왜? 만들고 있나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광고쟁이들은 가장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바보들입니다.
(광고전문가 이제석)
광고는 누가 누가 거짓말을 더 잘 하나?의 경쟁입니다.
어떻게 하면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더 많은 돈을 광고비에 쓰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우리 광고인들의 직업입니다.
광고는 달콤한 유혹으로 소비를 자극하여 사치와 낭비를 조장합니다.
사치스러운 소비 문화는 자신의 현실을 만족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상대적 빈곤감을 가져다 주고, 개인의 파산은 물론 국가와 사회의 경제 위기로 이어지고,
자원의 낭비와 쓰레기의 과잉생산으로 치명적인 환경파괴 및 자원과 식량 고갈로 이어집니다.
집값이 너무 올라 살곳이 없는데도 광고는 계속해서 큰 집에 살라하고 큰 차를 타라합니다.
기름값이 오르고 자원은 고갈되어져 가는데 광고에서는 계속해서 큰 차를 타고
많이 놀러다니라고 합니다.
광고에서는 모든 상품이 품질이 좋고 이상적으로 표현됩니다.
그러나 순진한 우리 고객들은 포장을 뜯는 순간 이내 광고와는 다른 현실에서
배신감을 경험합니다. 이는 곧 이 사회 구성원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감의 조성으로 이어집니다.
"광고는 거짓말이다"라는 유서를 남긴채 70년대 일본 한 광고계 거물이
고층 빌딩에서 몸을 던져 자살했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광고쟁이들은 똑똑한 머리로 어떻게 기발할 수 있을까만을 고민하지,
자신들이 무엇을? 왜? 만들고 있나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광고쟁이들은 가장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바보들입니다.
지속적인 엔트로피의 증가로 어두운 종말로 향하고 있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광고계의 슈바이쳐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젊은 광고전문가 이제석님의 가치관을
잘 드러내 주는 글인듯 합니다.
그렇기에 그의 공익광고들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겠죠?
* 이제석 공익광고 보기: http://www.jeski.org/chapter3.html
지나치게 넘쳐나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우리 삶의 행복 기준들이 힘있는 기업의 이익 논리에만
좌지우지되지 않고 진정한 나만의 기준으로 행복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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